勇者シリーズ

[CxA] 26.

"캡틴 샤크, 자네 이쪽 눈 말일세..."

"응? 와하하하!! 걱정말게, 어드벤저! 아주 잘보이니까!!><"

"아니, 걱정한적 없네.ㅡㅡ (설레발 치지마.)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거니까. 근데, 정말로 보이는건가? 안대 같은거 아니고?"

"외눈 용자 아니라네. 아주 사지 멀쩡하다고! 그리고 아래도...♡"

"꺼내려 들지말게!!^"^;; (어디 흉물(...)을!!;;)"

"와하하하!! 어디 한번 직접 보겠나?^^"

"윽; 얼굴 가까이 들이밀지...; (슴가끼리 부딪혀서 불편해!!^^;) 응?; 이 거리에서 보니, 안이 비치는군?"

"응, 보인다고 했잖나~ 이건 조준용이거덩~ 이걸로 하이포 갤럭티카 버스터를 쏘기전에 목표물을 정확해 캐치하지!"

"...다시말해, 외짝 선글라스 악세사리란 거군?"

"그냥 해적 분위기를 내기위한 장식용은 아냐. 엄연히 기능이 있으니까.^^"

"응...그럼 한쪽 고글 용자인건가; 차라리 양쪽다 끼는게 어떠한가. 한쪽만 그러고 있으면 균형이 안맞잖아."

"괜찮아, 난 최강이니까! 와하하하!!"

"그거랑 상관없잖나.^^;"

"그러는 자네도 웨폰 풀장착할때 어깨에 캐논은 한쪽에만 끼잖아.ㅡ3ㅡ"

"이건 자네처럼 평소에도 계속 끼고 있는게 아닌 전투시에만 꺼내는 무기인데다 종류가 틀려서 그렇지, 양쪽다 있네!; 그러고보니...평소 저 큰 런처도 마치 자랑하듯이 오른쪽에 떡하니 얹지고 있었지...이리저리 한쪽 몰빵이었군, 자네...; (하이퍼 갤럭티카 버스터 쏠때도 나를 오른쪽에 얹지고;)"

"내 불균형이 그리 신경 쓰인다면,"

"아니, 별로 신경 안쓰여.ㅡㅡ (그냥 궁금했을뿐이야.)"

"런처도 얹지고 나머지 어깨에 자네도 얹지면 균형이 맞을거 같은데..."

"아니, 신경 안쓴다니...응?; 뭐라했나...?^^;;"

"어드벤저.^^"

"아하하...;"

"...이리와!!+ㅁ+"

"저리가게!!^^;;"

"자넬 내 어깨에 얹지고 튈거야! 보쌈해버릴꺼라고오!!!><"

"닥쳐!!;;"

-

캡틴 샤크 몸무게(68.4t)가 어드벤저 몸무게(38.2t)의 거의 두배더라...^^; 그래서 그렇게 번쩍번쩍 드는거였구만;; 아니, 사실 어드벤저가 생각보다 가벼운거였어; (안이 많이 비었나?;) 몸은 두툼한테 가벼운 너란남자...반전매력이야, 훗. 캡틴샤크가 좋아할만해.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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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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