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1.
레젠드라 용자들 이야기 제목은 이렇게.
제이데커에서 나왔던 그 인티? 그런게 골드런쪽에도 등장한거지. 욕망의 빔에 노출되면 다들 욕망이 극대화되어서 숨겨왔던 나의~ 속마음을 그대로 다 표현을 하는데 어드벤저 빼고 다 맞아버린거지.
"킹스톤!!"
"검사여!"
스카이호크랑 레온이랑 먼저 킹스톤부터 찾기 시작하겠지.ㅋㅋㅋ
"이 썩을 닌자놈이!"
"뭐랬소, 이 무능 장군!"
둘이 티격태격하는데,
"스카이호크! 레온!><"
킹스톤쪽에서 먼저 둘다 끌어안아버리는거지. 둘이 순간 굳어서 움찔하다가 이게 웬 떡이냐!! 하고 잠시 연합전선(...) 형성해서 X먹으려고(...) 드는데,
"울트라 고올드!!><"
"응?"
"엉?;"
크앙!하고 나타난 울트라골드가 둘 다 쳐내버리겠지.ㅋㅋㅋ ㅅㅂ, 어딜 내 킹스톤을.ㅡㅡ+ ㅈㄴ 째려볼듯.ㅋㅋ
"서포트메카새끼 주제에...!"
"네놈도 서폿이지 않나.ㅡvㅡ"
"닥치시오, 냥냥장군!"
이번엔 킹스톤에 셋다 끌어안으면서 "앙, 다 좋아!!><" "이래서 혼파망;
"자,자네 4P(...)가 취향...;;"
"흠...난 그런쪽에 취미없지만 자네가 원한다면...!!"
"어허, 손떼시오, 이 꾸질장군이!"
"뭐라는건가, 이 새대가리 닌자놈!"
"크앙!"
셋이서...아니 둘에다 한마리(...)끼리 엄청 기싸움 들어가는데, (울트라 골드는 빔도 안맞았는데.^^;) 그와중에 킹스톤은 "드라타로, 드라지로, 드라사부로, 드라요...마리아...!!ㅠ 으아앙! 아내와 아이들이 보고싶어!!ㅠ" 바닥에 주저앉아 펑펑 울기 시작해서...스카이호크랑 레온은 빔 맞았던거 다 날아가고,
"진정하시게, 킹스톤;"
"그렇소, 킹스톤. 우리가 여기 있잖소. 우리가 좋다고 하지 않았소?"
"그래도 애들도 좋아!!ㅠ 마누라도 좋아!!ㅠㅠ"
"어허...;"
킹스톤 달랜다고 정신이 없겠지. 힘내라...^^;
그리고 그와중에 실버 나이츠는 "앙♡" "아앙♡" "으흣..." "좋아...!" ...위험하다위험해!!^^;;
어드벤저만이 쯧쯧, X판이군.ㄱ- 혀를 차고 있겠지. 나만이라도 정신차리고 이 사태를 타파해 나가야...
"어드벤져!><"
"..."
꼭 이럴때만 안빠지고 나타나지, 저 썩을 상어놈!!^"^; (확 요리해먹을까보다!!;)
"와하하하!! 이런 일에 내가 빠지면 섭섭하지!!"
"안섭섭하네!;;"
"으흥~♡ 여전히 아름답군, 이 슴가포는...♡"
"자넨 당하지도 않았는데 왜 이 난리야!!^"^"
"아냐, 나도 당했다네! 잘보게!"
그래놓고 일부러 가서 "어우야~!!♡" 맞고옴.ㅋㅋㅋ
"아앙~ 슴가포 좋아앙~♡"
"평소랑 다를게 없잖나!!^“^;;;"
"자네도 빼지말고 가서 맞고와!+ㅁ+"
"큽?!;;"
유일하게 안맞았던 어드벤저도 같은 편이라는 물고기(...) 땜에 맞고 말았다!;
"자, 어드벤저 자네의 솔직한 마음을 이 나에게...!!"
"...상어 싫어."
"응?;" "우주를 유영하는 상어따위! 풀파워로 쏴서 잡아버리겠다아!!!+□+" [초특급(...) 갤럭티카 버스터!!!]
"끼양!!><;; 또 이 엔딩인가, 나참! 자넨 정말 못말리겠다니까!! 하하하!!! 사랑(...)이 지나쳐!!><"
"누가 사랑이냐, 이 물고기 대가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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