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A] 55.
어드벤저가 오늘도 "어드벤저!!><" 반갑다고 꼬리치며 달려오는 X강아지...아니아니; 상어인 캡틴 샤크의 그 꼬리를 덥썩! 잡곤 "응?^^;" 빙빙빙 돌더니, "우오오!;" 투포환 던지기마냥 빛이 되어라! 아니; 별이 되어라!! 라며 던져버렸으면.ㅋㅋ; ‘
"역시 어드벤저야! 힘도 좋지!!>< 와하하하!!!"
호탕하게 웃으며 날아가는 캡틴 상어...ㅋㅋㅋ;;
"으휴...이 상황에서도 저 유쾌함...; 끈질감 하나는 인정해야겠군...=_="
상어전함이니까, 우주로 날아가도 걱정이 안되니까 그랬던거겠지.ㅋㅋ; 그예상대로, 그리고 당연히!
"어드벤저!!><"
"...;"
바로 다시옴.ㅋ;
"가!; 가란 말이야!!;;"
"아잉~ 이 사랑스런 슴가포를 두고 나보고 가긴 어딜가...♡"
"상어...!!!;;"
"앙!><" (상어깨물!)
"이거놔!!;;"
"이 손으로 날 날렸다 이거지이~? 그럼 이거 꼬옥 깨물고 있으면 못날리겠지? 와하하하!!"
"이대로 풍차돌리기!!ㅡ"ㅡ"
"아아앙!!^^;;;"
다시한번더 별이 되어라!!><;;...가 하고싶었는데 상어씨 이가 좀 쎄야지...;
"아악!!;; (아파!;ㅁ;)"
"어쩔 수 없었어; 안날아가려면 이가 박힐정도로 쎄게 깨무는 수밖에 없잖나.^^; 어드벤저 아파쪄요? 호호~"
"자네가 이렇게 만들었잖아!!ㅡ"ㅡ (병주고 약주나, 지금!!;)" [갤럭티카 버스터!!!]
"끼양!!><;; 호 분다고 잠깐 놓은 사이에 쏴버리다니!! 차라리 이게 낫네, 어드벤저! 애정이 팍팍! 느껴지는 버스터를 맞으며 자, 담에 또!!></"
"오지마...ㅡ"ㅡ;"
"와하하하!!"
아니면,
별이 되어라!
"까아!"
별이 되어라!!
"끼아~!"
별 좀 되라고!!;;
"까아까아~!!><"
...
"헉..헉...;"
"우리 또 하자, 응? 어드벤저!>< (재미떠!!) 날 이렇게 날리는 이는 자네가 처음이야! 와하하하! 역시 반할 수 밖에 없다니까!" (상어 부비부비♡)
"으...////;"
안돼안돼, 당신은 안돼.ㅡv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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