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A] 53.
"어드벤저!!><"
"아, 캡틴 샤크."
(쾅-!)
"슴가키뜌!!>3<"
"휴우...;" <- 이젠 포기; (안그럼 손 씹어댈테니.ㄱ-;;;)
"키뜌키뜌!!"
"비비지마!!;; ...자넨 체형상 꼭 내가 아닐지라도 마주안기엔 적합지가 않은데 왜이렇게 스킨쉽을 좋아하나;"
"그러니까 더 하고 싶은거 아니겠나.^^ 그리고 스킨쉽에 꼭 그것만 있나, 자넬 온전히 끌어안진 못해도 이렇게 손은 잡을 수 있어. 이렇게 깍지를 낄 수도 있지. 입술은 가까이하지 못해도 자네의 뺨에 손은 얹질 수 있어. 그리고..."
"그만...////;"
"...키스도 꼭 할려면 못할거 없지 않나.^^*"
"그렇기야 하지...;; 꼭 정면이 아니라 슴가가 안겹치게 옆으로해서..."
"어드벤저...!"
"헛?!; 왜 발을 걸고 그러나?!^^;;;"
"나를 위해 페이스가드를 열어주오~><"
"큽!; 결국 이렇게 되는군!^^; (날 눕히고 그새 자리 잡은거봐;;) 시,싫네!"
"그럼 그위에 쪽쪽대지뭐!><"
"캡티인!!;;"
"자네완 그어디든 갈 수 있어. 이대로 영원히 우주의 끝까지 함께하고 싶어..."
"해적이니 우주바다나 사랑하게...///;"
"우주도 물론 사랑하지만, 자네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이야!!^^"
"무조건 최고에 우선이란, 맘에도 없는 말은 안하는군이라 해야하나."
"입에 발린 말 싫어하잖나.^^*"
"...꼭 그렇지만은 않은데."
"응? 어드벤저, 뭐라고 했어?>3<" (쪽쪽-♡)
"...아냐. 그것보다 좀 떨어져...////;;;"
"페이스가드 열어주면~^^*"
"윽...;"
결국 조심스럽게 속살을 내비치듯...속살 맞네? 암튼.^^;; 페이스가드를 여는 어드벤저.
"이제 됐ㅈ...읍;"
"하아...됐지 않았어...그동안 밀린거 다 풀어야지!!*><* "
"큭!; 날 속였어!!;;"
"내가 뒷말을 마저 안했는데, 생각을 해보겠다라고 할려고 했어! 그리고 내 생각은 이제 제대로 해보자고!!><乃"
"그런게 어딨...!!;;;"
"안돼안돼, 다시 닫는건 내가 허락지 않아, 어드벤저!!^^"
"순 제멋대로...!!////; 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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