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타샤
유료

[힐타샤] Why she had to go?

BGM : Yesterday - the Beatles

유달리 적막한 밤이었다. 나타샤 로마노프는 동이 트기 전부터 혹사한 몸을 침대에 파묻었다. 푹신한 침구도, 완벽하게 조절된 타워의 공기도, 몸을 감싸는 힐의 후드티도 그에게 안락함을 가져다주지는 못했다. 몇 시간째 눈을 감고 있던 나타샤는 밀린 일이라도 하려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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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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