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 어릴때 납치썰
동물계 악마의 열매에 능력자의 몸을 튼튼하게 만든다는 부가능력이 붙어있는걸로해서 루피가 어릴때 납치된거 보고싶음 루피3살 에이스 6살 사보 6살
동물계 악마의 열매에 능력자의 몸을 튼튼하게 만든다는 부가능력이 붙어있는걸로해서 루피가 어릴때 납치된거 보고싶음 루피3살 에이스 6살 사보 6살로 시작해서 이때 루피는 몸이약해서 약달고삼 그래서 가프가 해군본부에 데려다놓고 키웠는데 걍 거의 병원 에서 살았음 그래도 가프는 바빠서 잘 못챙겨주고 부관이나 다른 부하직원이 밥같은거 챙겨주긴 했지만 그게 다겠지
루피는 혼자 병실에 있는 일이 많아서 외로워함 그래도 가프가 일년에 한번정도 한달 휴가받으면 에이스 만나러 갈때 루피도 데리고가서 루피 에이스랑 이때부터 만났을듯 루피 몸이 약해서 다단한테는 안맡기고 마을에서 지내면서 가프랑 같이감 가프는 내손자녀석인데 왜이리 몸이약하지 ㅠ 당황..... 이럴듯
암튼 가프&루피 휴가루틴->마키노랑 놀다가 가프가 에이스 만나러가자그러면 신나서 따라감 근데 약 꼬박꼬박 챙겨먹고 그래도 기본적으로 면연력이 약해서 찬바람 좀 쐬면 골병남 이런적 몇번 있는데 에이스는 루피가 약골이고 울보라 좀 떨떠름하게 대하는데 그래도 자기보고 해맑게 웃는 애가 싫지는 않아서 몰래 마을에 내려가서 루피보고 오겠지 선물은 딱정벌레........ 그리고 가프한테서 루피 몸에대해 듣고나선 하악질해대는거 잘안하고 루피랑 잘 지낼듯 이렇게 6살때까지 지내다가...
드래곤이 사상범으로서 점점 수면위로 드러나니 가프는 루피를 더이상 해군 본부에 냅두기 부담스러워함 다행이 7살 쯤되니 면역력은 그나마 좀 올라온 상태라 약만 잘 챙겨먹으면 되는 상태가됨 그래서 루피를 후샤마을에 냅두기로 하는데 이때 샹크스 만나고 고무고무열매 먹어라 고무열매는 알려지기론 초인계열매지만 사실은 동물계 열매라서 루피 몸은 가프나 드래곤처럼 몽키가 남자답게 튼튼해졌겠지 가프는 뒷목잡다가 그래도 애가 쌩쌩해져서 이건 열매때문인가???? 근데 초인계 열매인데????? 싶어 의아했지만 그래도 계기가 열매밖에없으니 샹크스한테 고마움을 느껴야할지 아리까리 할듯
암튼 몸도 튼튼해졌겠다 에이스랑 놀면서 잘내고라고 다단한테 맡겨라 이때 루피 7살 에이스 사보 10살 그리고 사보도 만나구.... 그리고 이때 샹크스한테 탈취당한 고무고무 열매를 몽키 'D'의 아이가 먹었다는 정보가 CP0가 알게되고 이게 오로성 귀에 들어가는게 맞다
이들은 고민함 사실 애 하나 아무도 모르게 납치하는건 일도 아니니 루피데려와서 평생동안 감금할까?? 싶었음 근데 하필 그 가프의 손자라는 사실이랑 800년동안 각성한적 없던 열매를 애가 좀 먹었다고 해서 각성할까?? 싶음 아 그래도 하필 D야... 어쩌지 하는 와중에 그 고아왕국으로 천룡인이 시찰하러 간다네?? 당연히 다른나라 인간들도 모일테고 사람이 북적일테니 납치라는 일을 벌이기엔 최적의 타이밍인거임 문제는 ㅅㅂ 애가 돈 섬에 있는건 확실한데 도무지 어딨는지 잘모르겠다는 거임 가프는 항상 후샤마을로 갔으니 거기있을것 같은데 없는거임 그래서 마키노 뒤를 밟으니까 애가 또 산속에 사네??? 개꿀??? 이건 납치도 아니고 그냥 강이나 이런데 빠져서 실종으로 만들기 딱좋은 환경이였음
어떻게 일을 벌이든 납치인게 꼬리가 밟히면 자기들을 추적하겠지만 실종이라면 얘기가 달라지니까 그래서 강에 빠져서 죽은것처럼 위장하고 루피를 납치함 시체는 못찾았으니(애초에 납치라 있을리가없음) 사실 이건 죽었나싶지만 살아있길 바라는 마음의 실종이라 부르는 사건이었음 암튼 그래서 에이스는 한순간에 사보와 루피를 잃고.... 강가에서 발견된 루피의 밀짚모자만 발견함 자신은 더이상 살 이유가 없었지만 사보일과 그들의 약속 그리고 시체도 못찾은 동생이 살아있진 않을까 하는 희망을 마음 한구석에 안고 살겠지...
그리고 17살-18살때까지 원작 루트 따라라 그리고 루피 루피는 7살때 끌려감 오로성이 납치한거고 고무고무열매에 대한건 극비라 이들은 고민했음 뭣보다 마리조아는 가프도 드나들고(사실 가프 할아버진 불러서 가는게 아닌이상 얼씬도 안 할것같긴함) 말 졸라많은 다른 천룡인들이 루피를 알게하고 싶지도 않았지 그래서 그냥 판게아 성 깊은곳에 감금하게됨 사실 고무고무 열매의 진실이 사실인가를 확실하게 하기위해 데려온게 맞음.
문제는 루피가 7살 꼬맹이라는거였음 열매는 어릴수록 제어하기 힘들었고 제어할수 없으면 방법도 머리에 명확하게 떠오르지 않는법이니(원작에 이런설정 있는지는 모름 근데 로우가 어릴때 수술수술열매 먹은거보면 이럴것같다~는게 혼자만의 생각임) 오로성은 기간을 좀 길게 잡았음 우선 사실을 듣게된 후 별게 없을 경우와 진짜 니카 열매가 맞긴 한가를 확실히하고 그 후의 처분에 대해 고민 하기로함
그렇게 루피는 해루석을 차고 판게아 성 깊은곳에 감금됨 하도 극비라 거기에 루피가 있다는건 오로성이랑 밥 나르는 경비병들이 다였음 그리고 오로성 이 쑤레기들이 루피가 너무 시끄러우니까 개같은 짓을 하는데 지들이가서 루피에게 뭘 물어볼때 말고는 애한테 입마게함 말 못하게할려고 왜냐면 맨날 우는건 둘째치고... 경비병들은 루피가 누군지 전혀 몰라야했는데 밥주러 갈때마다 루피가 울면서 자긴 몽키 D 루피인데 아저씨는 어쩌구 하면서 말걸어서... 그렇게 루피의 풀네임을 들었던 병사들은 모두 제거됐고 루피는 일주일에 한번(10살때까지는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애입에서 뭐가 제대로 나오겠나.....) 오로성이 오는 그 일주일에 한번 빼고는 입을 열 수가 없어서 말이 어눌해짐
사실 오로성은 루피를 때리거나 하진 않았음 하지만 루피는 이게 더 괴로웠지 자신을 바라보는 알수없는 눈초리와 몇가지 질문외엔 그들은 루피의 말에 그 누구도 대꾸하지도 반응하지도 않았음 창문쪽 철장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외엔 아무것도 없어서... 마치 관상용 동물이 된것 같았지 설상가상으로 해루석 수갑을 찼다고해서 몸이 고무가 되지 않는건 아니지만...... (물론 본인힘으론 못늘림 남이 잡아당겨줘야 늘어남)웃긴건 동물계 악마의열매의 능력자의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부분에는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는 거였음
루피가 7살때 보통수준의 면역력을 갖게 된건 맞지만 그건 꾸준한 약의 복용으로 인한 거였고 지금의 루피는 해루석 수갑을 차고 갇힌 방안에서 일정 거리이상은 움직일 수도 없는 신세였지... 방치된 물건처럼. 방치된 물건엔 녹이 스는 법이고.....암튼 그래서 해루석 수갑은 3년간에 걸쳐 루피의 몸을 다시 약하게 만들었음 조금만 바람을 쐬도 골골대는, 병실 침대에 누워있어야만 했던 어린시절의 루피로.
이때부터 루피 멘탈은 나가기 시작하고 몸은 고열로 펄펄 끓기시작함 오로성은 당황했음 아니 열매에 대해 물어볼만 하니까 병이나?? 싶었던거임 7살 루피를 끌고온지 거진 3년이지난 지금 드디어 10살이 됐고 슬슬 열매가 몸에 정착할만한 시기겠다~싶었는데 이렇게 된거임... 그래서 존나 골아파함 일단 말을 할수 있는 상태여야 뭘 좀 물어볼테니 약이란 약은 걍 있는데로 처방하는데(물론 몸에 안좋거나 이런건 별로 고려안함 중요한건 자신들과 대화 할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거였음) 그게 되겠냐고 루피가 정신 차려봤자 열때문에 멍해 말도 어눌해 퍽이나 대화가 되겠다 근데 그래도 오로성은 빡치겠지... 결국 애한테 손찌검함 정신 차리라고 발로차는건 아니였는데 뺌쳐대면서... 그럼 루피는 뭘 어떻게해 하나밖에 못하지 울면서 몸이...늘어나.... 고무처럼... 이거밖에 못함
그리고 이지랄로 일년을 보내고 루피는 순식간에 11살이 됨 ??머임 싶지만 어쩔수 없었음 루피는 정신을 차리고 있을때가 더 적었고... 이번해는 레벨리라 존나바쁜데다 심지어 도플라밍고가 드레스로자 국왕으로 참가하는 첫번째 레벨리였음(원작상 시기는 맞는데 참석은 했는지 모르겠다) 와중에 설상가상으로 도플라밍고가 오로성 들쑤셔라 이때가 루피 11살인데 생일 직전임 판게아 성에 카나리아새가 숨겨있다는 소문을 들었다면서 첫 레벨리에 참여도 했겠다 마리조아 국보도 알겠다 지금 도플라밍고 기분은 상치고 기분째졌다 였음
암튼 당연히 루피에 관한건 극비였지만 오로성의 삼년간 지속되는 행동, 그리고 근 일년동안의 행적을 보고 추측하기란 조커한테 껌이였겠지 그게뭔진 몰라도 들쑤셔서 나한테 이득이 아닐게 없다!싶었던거임 그래서 존나 쑤셔댐 개 골치아픈 상황에 오로성은 또 ㅈㄴ 고민함 카나리아를 보여달라고 지랄하는 저 새끼때문에 저걸 묻을수도없고 거절하면 공작 존나게 칠텐데 아놔 싶은거임 진짜 어쩔수가없다..... 싶어서 질문 일체 안받는 조건하에 보여줌 보여주니까 이새끼가 훗훗훗 저런게 취향인가? 여럿이서 대단한 취미인데 이지랄함 도플라밍고는 더더욱 이해를 못하겠지 걍 어린애같은데 뭐임? 흥미롭긴 한데 그게 다겠지
그러다가 혁명군이 누군갈 찾고있다는걸 알고 있다고할까 말까 모르겠음 드래곤이 루피 실종된거 알면 찾긴하려나 헷갈림 암튼 보기도 봤고 이이상 들쑤시면 ㅈㄹ할게 뻔하니 지금은 물러나기로 하고 약필요하면 연락하라고하고 낄낄대면서 사라짐 그리고 깔끔하게 신경 끄겠지 오로성은 도플라밍고의 약소리를 듣고 약 쓰려고 했는데 의사가 쓰셔도좋은데여 쓰면 잘하면 죽어요 이래서 일단 보류 하기로함 그리고 의사가 그러는거지 해루석 수갑한번 풀어보는건 어떠냐고 분명 처음에 왔을땐 괜찮았다고 했는데 이정도로 아픈건 이상하다고 딱히 뭘 한것도 아닌데 이러는거면 그냥 타고나기를 몸이 약한거고 악마의 열매 능력자면 열매의 힘으로 어느정도 몸이 튼튼해지니까 풀어보고 감시 붙혀놓으면 어떠냐고 어차피 자기 몸 제어도 잘못할거라고 했으면 그리고 오로성은 고민하다가 수갑풀어라
웃긴건 푸니까 루피 표정이 좀 편안것처럼 보인다는 거였음 의사는 좀보더만 맥박이랑 호흡이 좀 괜찮아졌다고 아마 악마의 열매가 다시 기운을 찾는중인거같다고 하면서 이정도면 몇시간 뒤에는 정신 차릴것 같다고 함 오로성은 알겠다고 하고 자릴 뜨겠지 그리고 루피 혼자만 남은 방안에서 햇빛에 반짝이는 머리칼이 언뜻 하얀색을 띄다가.... 루피의 숨소리는 점차 고르게 변했음 머릿속에는 북소리같은 심장소리만 들리겠지
그리고 정말로 루피는 몇시간 후에 깨어났음 오로성은 들어오자마자 재갈을 풀고 묻겠지 네가 먹은 열매, 어떤 능력이지? 루피는 아직도 머리가 멍해 오로성이 다시 뺨을 올려쳤음 루피가 뺨을 잡고 눈물을 글썽였음 또야. 몸이 늘어나!!! 늘어나고... 팔도 다리도 다 늘어나 그게끝이야... 도돌이표에 오로성은 그냥 약을 쓰기로함 일단 죽으면 안되니까 의사의 말을 듣고 날짜를 잡았음 딱 약을 써도 안죽을 정도로 회복할때로 의사는 해루석 수갑을 계속 채워두면 전과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수갑은 채우되 대신 감시를 붙히고 일정 시간동안은 해루석 수갑을 푸는걸 추천함 해루석 수갑을 계속 찬 상태로 3년 정도에 걸쳐 몸이 안좋아졌고 오늘만 봐도 조금만 풀어놔도 회복은 금방금방 될것같다고 오로성은 ㅇㅋ하고 일주일뒤에 약을 쓰기로 함
그리고 루피는 밤에만 수갑을 풀고자겠지 그 시간동안엔 그래도 누군가 옆에 있었음 여기서 지낸 근 4년간 그 늙은남자들과 경비병은 볼일만 보고 사라졌는데 비록 감시당하는 걸지라도 누군가 옆에 있다는 사실에 루피는 코를 훌쩍였음 그리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잠들겠지 머릿속에선 계속 둥둥둥 하는 북소리가 울렸음
그리고 일주일 뒤 루피에게 처음으로 자백제가 투여됨 또 골골되며 기절할 경우를 대비해서 해루석 수갑은 풀고 대신 손을 밧줄로 묶었지 루피는 처음엔 분명 무서웠는데 머리가 멍해서 뭐라하는지 잘 안들렸음 계속 고무고무열매에 대한 얘기만 들리고... 루피의 입은 필터를 거치지않고 얘기함
몸으 늘어나...고무처럼... 둥둥거리고...
...둥둥거리고? 고무고무열매인데?
응... 머리가 울려서....
이게 대체 무슨뜻이지? 능력얘기는 아닌거 같은데, 저건 그냥 '그렇게느낀다' 라는 본인 기분얘기 아닌가
약을 썼기때문인지 오늘은 사람이 많았음 원래 여러명이 왔어도 자기앞에서 서로 얘기한다거나 그런적은 없었는데 오늘은 왜... 루피는 약기운에 고개를 떨구고 있었음 짝소리랑 함께 고개가 돌아갔고 다시 묻는 소리가 들렸음
둥둥 거린다는게 무슨말이냐? 그게 네 악마의 열매냐?
...몸이 늘어나... 둥둥거리는건.. 심장이 뛰어서..재밌어..
....수갑이 풀리면서 기운이 돌아오는걸 표현하는거 아닌가?
뭐 지금까지 기다렸어 여전히 어린 나이니, 가능성 있군.
루피의 눈은 거의 풀려있었음 앞이 흐릿했고 멍하고 저들이 뭐라고 하는지.... 그러다가...
...그럼 역시 이대로 처분해야하나?
처분? 그 단어가 머리를 후려치듯 귀에 꽂혔음
그 수밖에 없지않나 열매는 재생하겠지만.... 가프의 손자라는 물건을 계속 숨기는것도 성가신 일이네 실종으로 위장했고 가프는 아무런 내색도 안하고 있지만.... 시체가 없는이상 포기할 사내가 아니야.
처리하면 고무고무 열매가 재생할것 아닌가.
그럼 거프의 손자를 이대로 판게아 성에 두자는 말인가?
논쟁소리가 커졌음 루피는 처분이라는 단어 말고는 아무 소리도 들을수 없었고..... 그리고 어둠속에서 눈을 번쩍 뜨면서 루피는 깨달았음 나...... 죽는거야? 어느새 자신은 침대에 누워 있었음 발목이 편안한거보니 수갑은 채워져 있지않고... 심장소리가 점점 둥둥 북소리를 내며 커졌음 난 죽을거야. 처분. 루피는 말은 어눌해 졌지만 들은 말을 까먹을만큼 아예 바보는 아니였음 처분. 경비원들이 노예라는 이들을 말할때 많이 쓰는 단어였음
게으른 노예놈들 처분을 어떻게 해야하나....
그때 그 처분한 노예때문에 봉급이... 같은 말
루피는 문쪽에 서있는 병사를 멍하니 쳐다봤음 병사는 철장 밖에서 등을 보이고 있었고 창문 밖에선 달빛이 환하게 들어오고 있었음 머릿속에서 북소리가 커지고-
저기로 나가면 돼.
머릿속으로 온갖 정보가 썰물처럼 밀려왔음
둥둥둥 심장소리가 울리면, 발을 굴려. 날아서, 저 창살의 틈을 늘려버려. 일어나서, 달려.
루피는 최면에 걸린듯 일어섰음 뭔가 이상한 기분이야. 분명 재밌지 않은데, 능력을 쓸 생각을 하니 웃음이 나올것 같았음 한편 오로성은 아직까지 어떻게 처분할지에 대해 떠들고 있었음 가프가 어쩌니- 그렇다고 이대로 냅두기엔 위험부담이- 벌써 뒤로는 소문이- 천야차 그 비열한놈이- 그러다가 한 오로성이 말을 끊었음
표현이 석연찮아
무슨 뜻이지?
둥둥... 어째서 그런 표현을 썻지? 아까는 어린애라 그런것같다고 생각했지만... 아무리 봐도 이상해
뭐가 그렇게 이상한가
그래 솔직히 둥둥은 그냥 표현의 문제라고 치지만 왜 하필 재밌다고 한거지? 그것도 심장이 뛰어서 재밌다고 했다 생각해봐라 고무고무 열매의 진짜 이름이 뭐였는지
사람사람 열매 모델 태양신 니카 사람들에게 해방과 웃음을.....이런. ....다시 봐야겠어. 다시 약을 써서 제대로-
오로성!!!
그리고 누구배에 탈지 고민임. 흰수염? 도플라밍고? 몰라 근데 동물계 악마의열매 각성 부작용으로 니카열매의 의지에(조이보이에)씌인 루피를 보는것도 재밌겠다
우린(나는?) 몽키 D.루피 였기 때문에 이 아이를 선택했다. 무려 800년을 기다려왔어 같은거.... 근ㄷ.... 조이보이 얘기랑 800년전 얘기가 풀린게 하나도 없어서 모르겠음 씨벌 아는 내용이 하나도 없다고 ㅠㅠㅠㅠㅠ 근데 원피스 관련해서 아는거 레일리 샹크스 아니면 흰수염 뿐인데......
이럼 흰수단말고는 답이없다 어차피 에이스도 봐야하고 암튼 이걸보고 흰수염은 이게 로저가 기다려온 그건가.... 하고 생각함 암튼 그래서 루피를 다시 후샤마을로 보내기엔 너무 위험하고 그래서 애를 일단 태우는데 이 과정에서 성이 가프랑 똑같아서 알아보다가 가프가 몇년전부터 실종된 손자를 찾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됨 근데 얘는 오로성한테 잡혀있었다고 했고...
새삼 세계정부의 썩어빠진 작태에 역겨움을 느끼는 흰수단일듯 암튼 그래서 흰수단에서 데리고 있는데 혁명군쪽도 루피를 확보하기 위에 물밑 작업중이었겠지 드래곤의 아들로서의 루피를 찾는게 아니라 오로성이 판게아성에 숨겨뒀다는 인물인 루피를 확보하려고 ㅇㅇ 그리고 일은 당연히 사보한테 일임하는게 맞다....
사보는 정보를 알아보던 와중에 어느날을 기점으로 오로성이 더이상 일정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거랑 어떤 인물을 찾고 있다는것, 그시점이 흰수단이 샤본디에 체류하던 기간과 겹친다는것 그리고 어느날부터 어린아이가 모비딕에 보인다는걸 안 사보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흰수단의 뒤를 밟음 보급을 위해 어느 섬에 정박하는지 알아내고 미행하면서 루피보고 기억 찾았음 좋겠다
이때 루피14 에이스사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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