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1/러스티 고요속의 문답 아머드코어진심전력글쓰기 by G13 진심전력글쓰는 레이븐 2024.02.29 26 0 0 보기 전 주의사항 #1회차 이상의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다음글 [아머드코어6]이구아수/열등의 지옥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5세 [레븐애드] 음?지썰 아카이브4 #엘소드 #레이븐 #애드 #레하오버 #레하옵마 #레븐애드 #폭력성_및_유혈묘사_주의 72 1 [AC6] 사냥개 약6월(향만첨가됨) AC6 5챕터~초회차 엔딩 초입 스포 C4-621. 제4세대 강화인간, 그 중 621번째. 그리고 핸들러 월터의 새로운 사냥개. 그것만이 그의 정체성이라 부를만한 것이었다. 월터가 그를 동면장치에서 일으켜 세웠을 때. 즉, 자신의 이름도 과거도 한 조각 남지 않도록 흘려보내 숨만 간신히 내쉬는 고깃덩어리에 불과한 채 폐기일만 기다리던 강화인간에게 살아갈 목표를 내어준 그 사건이 621, 그에게 #아머드코어6 #아머드코어 #ArmoredCore6 #AC6 #C4621 #6월 #6월터 16 [노바디에] 이카루스의 밀랍 눈이 부시게 찬란한 태양을 존경했다. 이곳은 너무나 어둡고 추웠으니까 따스하게 온기를 건네주는 태양의 존재는 자극이 강했다. 하지만 태양이 동쪽에서 떠올라 서쪽으로 서서히 저물어갈 때, 견딜 수 없는 불안감을 느꼈다. 처음 본 태양이 사라져가는 것을 소년은 견딜 수가 없었다. 태양은 저물고 내일 다시 떠오른다는 객관적인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태양 #엘소드 #레이븐 #애드 #노바 #디에 #노바임퍼레이터 #디아볼릭에스퍼 #노바디에 18 1 [AC6] 바다.02 노을이 걸린 하늘, 그것을 수면으로 반사하는 바다는 피처럼 붉었다. 멀리서부터 조류가 섞여 흘러들어와 번지는 붉은 색, 그 아래 점차 가까워지는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는 AC. 이구아수는 기억하고 있다. 그것은 G13의 기체였다. 로더 4는 난전을 치르고 온 듯 한눈에 봐도 파손 상태가 심각했다. 그 기체는 연기를 등 뒤로 흘려내며 가동하다가, 이내 고철 #노라이구 #아머드코어6 #암코 #ArmoredCore6 #AC6 7 1 [6과수] 도플갱어 가변 621 상태 : 팔다리 잘 움직임, 의사소통가능. 뭔루트임? : 글쓴놈도 잘 모르겠음 ㅠㅠ;; 지층 속에 파묻힌 옛 연구소의 잔해로 향하기 전, 막간의 휴식시간이었다. 간단하게 621이라고 불리는 4세대 강화 인간은 수리와 탄약보급이 끝날 때 까지 코어 안에서 대기하라는 핸들러의 지시를 어겼다. 의식 속을 유영하는 붉은빛의 목소리도 두고 #아머드코어6 #AC6 #G5이구아수 #이구아수 #621 #6과수 #6이구 10 15세 [레피디셈]물보라 속에서 진주를 찾으며 ※(또) 뇨타주의 #엘소드 #레이븐 #애드 #레크리스피스트 #디셈블러 #레피 #디셈 #레피디셈 36 1 [AC6] 바꿔쓰기 6러6 3인합작~바꿔쓰기 편~ 원본링크 * 레이븐이 이루어낸 루비콘의 해방. 그 이후 루비콘-3는 끝없이 발전하여 수 년 전의 모습은 더 이상 찾아 볼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곡식은 커녕 감자조차 제대로 키울 수 없어 일부분의 땅에서 재배하는 것이 고작이었고, 제대로 된 식량이라고는 얼마 나지 않는 코랄을 먹여 기른 밀웜이 전부이던 그 때. 심지어 그조차도 수탈당하며 먹지 못해 굶주 #아머드코어 #아머드코어6 #ArmoredCore #ArmoredCore6 #AC6 #암코6 #러스티 #621 #레이븐 #6러6 #사망소재주의 18 빙궁주 is dead (2) 철권 무협 AU 빙정은 빙궁의 보물이자 빙공을 쓰는 이들에게는 어떤 영약보다도 가치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그 이상으로 알려진 정보는 없었다. 얻어가는 정보가 많을수록 경계해야 함이 맞지만, 혼비백산하며 문 안으로 들어가는 장로들의 모습을 보면 시종이 전한 말이 사실이라고 볼 수 있었다. "장로님들! 마침 잘 오셨습니다! 얼어있던 시신이 이제 녹아서 사인을 자세히…." #철권 #레이븐 #드라구노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