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코어6]이구아수/열등의 지옥 아머드코어진심전력글쓰기 by G13 진심전력글쓰는 레이븐 2024.02.29 37 2 0 보기 전 주의사항 #3회차 엔딩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621/러스티 고요속의 문답 다음글 [아머드코어6/월터] 기억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AC6] Deadman on Display 0 전 회차 스포일러 https://youtu.be/bFG_ZaR1LvA?si=qEtCnjMJak9Xybb- Angra / Dead Man On Display ISB2262, 루비콘3에는 눈이 내렸다. 정확히 말하자면 하얀 잿가루 덩어리가 떨어지는 것이었지만, 다른 행성에서 목격했던 그 기상현상과 비교해서 육안으로는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걸 눈이 내린 #AC6 #아머드코어6 26 2 아머드코어_베스퍼 발매일~2023.12.14 #아머드코어6 #AC6 #ArmoredCore6 #프로이트 #러스티 #스네일 #페이터 #호킨스 #페이호 54 4 빙궁주 is dead (2) 철권 무협 AU 빙정은 빙궁의 보물이자 빙공을 쓰는 이들에게는 어떤 영약보다도 가치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그 이상으로 알려진 정보는 없었다. 얻어가는 정보가 많을수록 경계해야 함이 맞지만, 혼비백산하며 문 안으로 들어가는 장로들의 모습을 보면 시종이 전한 말이 사실이라고 볼 수 있었다. "장로님들! 마침 잘 오셨습니다! 얼어있던 시신이 이제 녹아서 사인을 자세히…." #철권 #레이븐 #드라구노프 10 [아머드코어6/월터621] 인간성과 기억 차갑고 기름 냄새로 가득 찬 정비구역, 크레인이 움직이는 기계음이 시끄럽게 나고, 정비사들은 바쁘게 뛰어다니는 와중, 621은 강철로 된 관에 앉아 멍하니 허공을 바라본다. 평소 명령을 기다리고, 자기 정비를 하던 기계 같던 모습과는 다르게, 어딘가 비어있는 깡통처럼, 무엇인가를 바라보고 있다. 갑자기 변한 그를 걱정하는 그의 주인, 사냥개들의 핸들러. 월 #아머드코어 #아머드코어6 #암코6 #핸들러_월터 #621 #레이븐 #월터 #핸들러 #월터621 #월터로꾸니 #레이븐의_불_엔딩_스포를_포함하고_있습니다 30 [AC6] 바다.02 노을이 걸린 하늘, 그것을 수면으로 반사하는 바다는 피처럼 붉었다. 멀리서부터 조류가 섞여 흘러들어와 번지는 붉은 색, 그 아래 점차 가까워지는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는 AC. 이구아수는 기억하고 있다. 그것은 G13의 기체였다. 로더 4는 난전을 치르고 온 듯 한눈에 봐도 파손 상태가 심각했다. 그 기체는 연기를 등 뒤로 흘려내며 가동하다가, 이내 고철 #노라이구 #아머드코어6 #암코 #ArmoredCore6 #AC6 8 1 아머드코어6_핸들러 월터,621 발매일~2023.12.14 #아머드코어6 #AC6 #ArmoredCore6 #핸들러월터 #월터 #621 #621월 #월621 52 3 [AC6] 바꿔쓰기 6러6 3인합작~바꿔쓰기 편~ 원본링크 * 레이븐이 이루어낸 루비콘의 해방. 그 이후 루비콘-3는 끝없이 발전하여 수 년 전의 모습은 더 이상 찾아 볼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곡식은 커녕 감자조차 제대로 키울 수 없어 일부분의 땅에서 재배하는 것이 고작이었고, 제대로 된 식량이라고는 얼마 나지 않는 코랄을 먹여 기른 밀웜이 전부이던 그 때. 심지어 그조차도 수탈당하며 먹지 못해 굶주 #아머드코어 #아머드코어6 #ArmoredCore #ArmoredCore6 #AC6 #암코6 #러스티 #621 #레이븐 #6러6 #사망소재주의 18 [AC6] 로그백업1 노라이구 중점 약후방주의도 쫌있음 ▼이하 노라이구 로그 #아머드코어 #AC6 #노라이구 #이구아수 9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