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6 [2023.9~2024.2] AC6 백업 노라이구/오키러스/6에어... 백업 by 뿡 2024.02.18 98 12 0 보기 전 주의사항 #3회차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 9 컬렉션 AC6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AC6] 02 4회차의 이구아수가... 아무튼 기억하는 if물 월벽 이후. 이구아수에게도, 들개에게도 크게 다른 삶이 주어지지는 않았다. 다만 코랄 분출로 인해 벨리우스의 북서부 일대가 한줌 재로 변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제서야 그는 그것 또한 들개가 저지른 일이었음을 깨달았다. 코랄과 관련된 일의 한복판에는 늘 그가 있었다. 단순히 한탕 돈을 벌기 위해 루비콘에 강하한 놈이 아니었음은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암코6 #AC6 #아머드코어6 #이구아수 #C4_621 #본편_스포일러 #3회차_엔딩_스포일러 27 [아머드코어6/월터621] 인간성과 기억 차갑고 기름 냄새로 가득 찬 정비구역, 크레인이 움직이는 기계음이 시끄럽게 나고, 정비사들은 바쁘게 뛰어다니는 와중, 621은 강철로 된 관에 앉아 멍하니 허공을 바라본다. 평소 명령을 기다리고, 자기 정비를 하던 기계 같던 모습과는 다르게, 어딘가 비어있는 깡통처럼, 무엇인가를 바라보고 있다. 갑자기 변한 그를 걱정하는 그의 주인, 사냥개들의 핸들러. 월 #아머드코어 #아머드코어6 #암코6 #핸들러_월터 #621 #레이븐 #월터 #핸들러 #월터621 #월터로꾸니 #레이븐의_불_엔딩_스포를_포함하고_있습니다 31 아머드코어 저렴이 낙서 프로이트 상상한거 겜잘알 관상이라고 생각하며 그렸는데 막상 그리고 보니 잘 모르겠다 스네일은 자주 화난다 대부분 V.I 때문이다 (공식 설정 아님) 마테를링크 분량 너무 없어서 슬픔! 목소리 정말 좋은데. 베스퍼 홍일점이라는 간지작살 포지션인데. 스내일~~컴인~~스네일~~하다 끝남 ㅠㅠ 내 상상 속 러스티 쾌남. 스포티함. 아머드코어6 정말 재밌어요 #아머드코어6 #아머드코어 #AC6 #Armoredcore6 26 [AC6] 트위터 낙서 모음 제가 아머드코어6 태그 1등인가요? #AC6 #아머드코어6 93 3 621/러스티 고요속의 문답 -이 이야기는 한번 이상 게임의 엔딩을 본 상태에서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괴물이군. AC를 찢어버리고 군사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들다니.’ 찢어진 콕핏 사이에서 불어오는 파일럿복을 찢어버릴 듯한 매서운 바람. 피부에 감각이 없어질 정도의 추위. 나무 한 뿌리도 없는 주변. 루비콘의 추위엔 이골이 날 정도로 익숙하지만, 충분한 방호복도 없이 버텨야하는건 #아머드코어6 #암코6 #아머드코어 #러스티 #621 #레이븐 #1회차_이상의_스포일러 27 [AC6] 혼잣말 6이구6 누가 하는 말인지 일부러 구분을 두지 않음. “아무래도 너는 아직도 네 인생이 어떤 꼴인지 자각이 안 되나 봐.” “지금 네 모습을 봐. 격파된 기체 안에서 끌어내져서는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호한 꼴로 적의 발밑에서 숨만 겨우 쉬고 있잖아.” “갈리아 댐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 거만한 태도로 괜히 나대기나 하고.” “용병으로 살아보니 좀 어때? 남이 오라 가라 부르는 대로 끌려다니 #아머드코어6 #ArmoredCore6 #AC6 #이구아수 #G5이구아수 #621 #C4621 #노라이구 #6이구6 21 2 [AC6] Fika AC6 오키프 이구아수 논컾. 그냥 커피를 마십니다. ‘씨발 커피가 무슨... 레드 건보다 보급 좆같이 주는 곳은 처음 보네…’ 오키프가 손수 내려 제 앞에 놓아준 커피다. 커피 특유의 향은 온데간데없이 텁텁하고 쓴 맛만 느껴지는, 이른바 ‘탄 콩을 갈아넣은 물’에 불과한 검은 액체가 존재감을 뽐냈다. 도저히 마실만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한 이구아수는 커피잔을 도로 테이블에 내려놓았다. “나름 좋은 걸 찾아 #ArmoredCore6 #AC6 #아머드코어6 #오키프 #이구아수 21 2 아머드코어 6 후세터 정리 후세터로 풀었던 이야기, 생각, 상상 등이 있으며, 아직 해당 게임을 하지 않았다면 스포 될 수 있습니다 . 1회차 2024.02.02: 아머드코어 러스티 나는 진짜 전우야 손에 손잡고 벽 넘자 ㅇㅇ해줘서 (초월번역이라고 봄) + 매번 도와주고 621 자랑하고 그러길래 애가 마냥 태양쾌남인 줄 알았는데 모 미션할 때 러스티가 그런가 우리 중 하나를 죽이는 함정인건가 해놓고 자긴 사명 있다고 날 후드려 패고 사라지는거 보고 너도 사명에 미친 애구나 싶었음 #아머드코어6 #아머드코어 #프롬소프트 #암코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