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이름에 The Show must Go on을 붙인 것에서 시작하는 또 의식의 흐름으로 원작에 끼어드는 이야기 ++ (230824추가)
[드림] *자해, 자살 등 일부 폭력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트위스테 최신 스토리까지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포스타입 백업(23.05.27 작성)
* 자해, 자살 등 일부 폭력적인 내용에 관한 언급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 트위스테 최신 스토리까지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자체 세계관의 그먼씹 이야기가 잔뜩. 집구석에 누워있다가 뭔가 제목같은 게 생각났으므로 가져다 붙여 보았다. 절대로 자멸원망自滅願望 있는 자캐 …오리주? 드림주? 라 해야하지, 이거.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단어
아무말 저장소61인칭 간만에 쓰려니 역시 아무것도 되지 않은 무언가
길게 쓸 것 없이 이렇게 사정 잘라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마음이 가득 (포스타입 백업 : 23.05.14)
들어오면 공간이 온통 사람을 흔든다. 시퍼렇게 타는 눈으로 굽어보는 거대한 사람의 해골 닮은 것에, 어슴푸레한 안개가 낀듯한 공동 같은 공간. 영락없이 땅 아래 세상같은 모양에 종유석마냥 거꾸로 자라난 모양을 한 건물까지. 첫 인상부터가 아주 저승에라도 도달한 듯한 곳이었으나, 어쨌거나 이 곳도 사람 사는 곳이다. 오히려 안에 든 이들이 거진 제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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