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 나무 아래 헤르츠클란 연뮤 by 마늘 2024.03.05 17 0 0 연극 헤르츠클란 쇼크립트의 보너스 트랙 일부에 대한 짧은 만화입니다. 카테고리 #2차창작 작품 #헤르츠클란 캐릭터 #싱클레어 #크나우어 이전글 체호프의 총 더 픽션 다음글 베를린 장벽 헤르츠클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성인 귀농업체림버스첨퍼니 나으리 귀농한 수감자들이 보고 싶소 #림버스 #림버스컴퍼니 #이상 #파우스트 #돈키호테 #뫼르소 #히스클리프 #오티스 #싱클레어 #이스마엘 #료슈 #귀농 #귀농컴퍼니 베를린 장벽 헤르츠클란 #헤르츠클란 #싱클레어 #크나우어 #데미안 39 담배 헤르츠클란 #헤르츠클란 #싱클레어 #데미안 #크나우어 16 外. 다시 여기 바닷가 제천독자 시선을 먼 곳으로 둔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저 광활한 바다의 평화로운 지평선 너머에는 무엇이 있나. 봄이 오기 직전, 이월의 바다는 무척이나 쌀쌀해서 두툼하게 옷을 껴입고도 온몸 구석구석 찬 기운이 느껴졌다. 빳빳한 두께를 자랑하는 코트를 단단히 여민다. 품에 꼭 알맞게 들어차던 온기가 지독하게 그리웠다. 목에 걸고 있던 카메라를 든다. 굽이치는 파도가 #전지적독자시점 #제천대성 #김독자 #제천독자 #제독 27 성인 토우나오 귀문의 사내 (7) 축시의 말미 #주술회전 #후시구로_토우지 #젠인_나오야 #토우나오 15 ㅇㅎ “그것이 말을 안 들어, 브리지타. 궁에 든 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부터.” “폐하께서는 너무 괘념치 마시지요. 저 부엌 하녀들의 싸구려 날붙이조차 길이 드는 데에는 얼마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데, 하물며 그보다 고귀한 것들에는 얼마만큼의 인내가 필요하겠어요?” “그렇다 한들 길이 드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물건은 쓸모 있는 물건이라 할 수 없단다. 물건 17 사탄님 그림 #뿌요뿌요 #마도물어 #사탄 1 Cut the dog’s tail Sit down beside me -2 "버려지는 건 익숙해." 아픔마저 익숙해지진 않을지라도. 낙화에게는 사수라고 할 만한 사람이 있었다. 범죄 조직이라도 일을 가르치는 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법이고 신입이던 낙화에게 일을 가르쳐주던 사람은 낙화보다 2년 정도 먼저 조직에 들어온 사람이었다. 낙화는 그의 이름을 기억해내려 애쓴다. 권진혁. 그래. 그런 이름었다. 권진혁은 범죄 조직과 #Sit_down_beside_me #소설 #단편소설 #창작소설 #글 #베른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