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 [소우나이] 그 여름 축제의 밤은 씹히지 않는 사탕 사과처럼 2024 7월 디페스타 배포본 무언가 따뜻하게 부패하고 있다 by 게불 2024.09.08 38 1 0 보기 전 주의사항 #역전검사 2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역전재판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나루호도 부녀] 밤의 텍스트 전력 60분, "동화" 다음글 [아소우기 중심] 종이 울리면 꿈에서 깨어나 24년 1월 역전재판 쁘띠존 발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소우나이] 백색 소음 2019.03.14를 축하합니다. 역전 검사2의 사루시로 소우타x나이토 마노스케 입니다. 사귀는 걸 전제로 하는 13197%커플링 연성입니다. 역전 검사 2의 강력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화이트데이 기념연성으로, 디데이 기념으로 펜슬에 재업합니다. 2019년 배경으로, 한창 역검1의 사건들이 진행 중인 상황이 되겠습니다만.... 소우타와 마노스케는 평화로운 저녁을 보냅니 #역전재판 #역전검사 #사루시로_소우타 #나이토_마노스케 #소우나이 #역전검사2_스포일러 19 비가역적 선택 IF 리퀘스트, 역전검사2 약 스포일러 주의 꼭 네 번째의 매무시였다. 좀처럼 태가 살지 않는 정장의 목깃을 다시 한 번 매만지며 눈앞의 여자를 응시했다. 날카로운 인상을 덜어보려 고친 화장법은 눈에도, 얼굴에도 좀처럼 익지 않았다. 장식성 없이 밋밋한 옷소매를 가다듬는 양손은 아무 것에도 감싸이지 않았으며 오른손은 비어 있기까지 하다. 거울 속의 여자는 반전상이므로 그것이 곧 자신의 모습이었다. #역전재판 #역전검사 #미츠메이 39 Aestival Heirhood(여름 녘 상속자들) 2013년의 여름, 카르마류의 두 상속자가 사적으로 어울립니다. 우리가 마주 앉은 이곳이 덴엔초후의 호저(豪邸)였더라면. 해가 긴 계절에조차 한기를 걸머지고 선 카르마의 지붕 아래, 셀 수 없는 시선들이 맨피부에 와 닿던 그곳에서 너와 내가 이런 노심(勞心)을 드러내 보일 수 있었을까. 2024년 9월 6일에 발매되는 역전검사 듀올로지 리마스터(미츠루기 셀렉션)를 기념해 제4회 오락관에서 발행한 개인지 <Aesti #역전재판 #역전검사 #미츠메이 #성인과_미성년_간의_데미로맨틱_관계 180 청춘의 보카시 독백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 나도 내가 쟤를 좋아하는 줄 몰랐어, 하는 등의 멍청한 말은 듣기에 식상하고 짜증 날 수 있겠지만, 당사자가 되면 정말 당황스러운 법이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진지하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느긋하게 명상하는 시간을 가지지 않으니 말이다. 어쩌면 사람의 마음이란 게 원래 그런 것인지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내 진짜 감정을 마주하 8 [창민건수] by. 열맨 웹툰 끝까지 간다 창민건수 합작 소설 [창민건수] 침수 [ 열맨 / 소설 ] "... 야, 이 미친..." "재밌잖아 왜~ 엄청 귀한 경험이다 이거?" 창민이 핸들을 풀고 기어를 힘껏 당겼다. 차가 덜컹거릴 때마다 건수의 심장도 함께 오르내린다. 평소 박창민의 운전은 정말 속이 터졌다. 예열도 되기 전에 출발해놓고선 기사식당에 들렀다 가자며 차를 멈추기 일쑤. 이 자식이랑 같이 있으면 #웹툰_끝까지간다 #끝까지간다 #박창민 #고건수 #창민건수 #창민건수_합작 29 성인 [커미션] 라리세르_독심篤心 신청 감사합니다 (⋆ˆ ³ ˆ)♥ #커미션 #글커미션 10 1 김솔음 천사님을 모십니다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 (이하 괴출) 장르의 김솔음 천사님을 썸->연인 관계로 모십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미리 설명을 드리자면 아직 장르가 연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드림 설정이 유동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큽니다. 설정이 크게 바뀌게 되면 조율 후 연락을 이어 나가고 싶습니다. 드림이 불호이신 분이라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303 소문. 1980년, 어느 날. “이번에 새롭게 의원이 된 디아파나, 제대로 들어온 거 맞아요?” “혼혈이면서 어떻게 의원씩이나 된 건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려고!” “왜, 자네는 소문 못 들었나? 뒤에 다른 가문이 있다고 하던데. 왜, 그 미친 자식이 있다는 곳 있지 않나….” “쉿, 쉿! 저기 지나가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다. 고작 저런 소문따위가 제 앞을 막을 수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