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오 - 흙먼지는 짭짤하다. 걀걀이 by 걀걀이 2024.06.13 17 0 0 보기 전 주의사항 #결말 스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버블 밤 보타시라 다음글 바다의 유통기한 - 하 - 스기시라, 보타시라, 모브시라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버블 밤 보타시라 금안 님의 갓 연성을 보고 멋대로 만든 3차 연성(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글입니다. 금안 님의 갓 연성은 여기에: 딱딱 소리를 내며 검을 잘근잘근 씹다가 후욱 분다. 보타로가 시끄럽다고 핀잔을 주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또 질겅질겅 딱딱 풍선껌을 씹었다. 아직 밤 기온은 쌀쌀하고 재킷 하나 정도는 입어야 한다. 보타로는 낮에는 덥다며 밤에 꼭 불러내서 이렇 #골든_카무이 #보타로 #오오사와_후사타로 #시라이시_요시타케 #보타시라 66 1 바다의 유통기한 - 하 - 스기시라, 보타시라, 모브시라 * 폭력의 서술이 있습니다. * 스기시라 메인입니다. 손님들과 자신을 내려준 후 다시 서핑숍으로 돌아간 줄 알았던 봉고차는 골목 안쪽에 정차되어 있었다. 시라이시는 운전석에 턱을 괴고 있는 스기모토를 향해 창문을 두드렸다. 조수석 차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고, 시라이시는 봉고에 올라탔다. 스기모토의 호흡 때문인지, 태양열을 받아서인지 봉고차 내부의 공기는 #골든_카무이 #시라이시_요시타케 #스기모토_사이치 #오오사와_후사타로 #보타로 #스기시라 #보타시라 #모브시라 #폭력적인장면 42 Epilogue 그는 알지 못하는 이야기 | 2023.02.08 “빌.” “응, 애나?” “우리도 언젠가 아이를 가지게 되겠지?” “네가 원한다면, 원하지 않는다면 난 이대로도 좋아.” “아니야. 아니야, 빌. 나 아이를 가지고 싶어. 단지―” “단지?” “아빠랑 또 싸울 것 같아서.” “왜?” “이름 때문에. 아빠는 분명 내 자식도 그 식대로 이름을 지어버리려고 할 테니까.” “폴란드식으로 말이지?” “그래. 나는 그 3 [오즈도로] 케이크 마법사와 춤을 오즈 X 도로시 "오, 오즈. 잠깐 일어나 볼래요?" 오즈는 인상을 찌푸리며 눈을 반쯤 떴다. 어두컴컴했던 방에 불이 들어왔고, 사정없이 자신의 눈을 찔러댔다. 눈을 몇 번 문지른 오즈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웬일로 언제 잠들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았고, 푹 잔 듯 온 몸이 개운했다. 도로시는 방 안의 테이블에 자그마한 케이크를 올려 두고, 초를 꽂았다. 멍한 얼굴로 의자에 12 112. 극약 처방 명색 사절로 온 사람을 억류하고 포로로 취급하다니 예의도 도리도 없는 짓이라고 한윤이 항의했으나 씨도 먹히지 않았다. 한윤과 그의 수행원들은 고스란히 진등의 손에 허도까지 압송되었다. #삼국지 #삼국지몽 1 초침과 창살 디오신 2 페인 토막글 모닥불이 딱딱거리며 붉게 타올랐다. 앙상한 뼈로 구성된 손은 무심하게 마른 나뭇가지를 부러뜨려 불 속에 던져넣는다. 오늘의 불침번은 페인이었으므로-그에게 잠이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은 잠시 밀어두자- 그가 움직이는 작은 소음 외에는 동료들의 곤히 잠든 숨소리만이 캠프를 채웠다. 페인의 검은 눈구멍은 불꽃을 반사하지 않았고, 대신 그의 보석이 영롱하게 빛났다. #디오신2 #디비니티_오리지널_신_2 #페인 5 [산크히카] 새로운 모험을 앞두고 트친님 연교 FF14 산크레드 HL 연인드림 연성입니다. 드림에 예민하신 분들은 뒤로가기 꾸욱! 트친(ㄴㄱ)님과 연교로 작업했습니다. 공백 미포함 2400자 정도 되는 짧은 글입니다. 6.55 스포일러 함유 둘이 데이트를 나갔다가 의외를 같이 가지 않겠냐고 묻는 드림주의 물음에 미적지근한 산크레드로 인해 내가 질린 거냐 묻는 드림주와 그럴리가 없다고 대답하는 산크레드. #스포일러 11 [종뱅]같이 사는 중 가비지타임 | 최종수X박병찬 ※ 프로농구선수 사귀는 종이뱅이의 일상 ※ 시간 순서가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몇 편 더 추가 될 예정(아마도) ※ 현재까지 약 1만 2천자 갈색머리 종수는 소파에 앉아 스마트 텔레비전으로 연결한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농구경기를 보고 있었다. 곧 도어락 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띡띡 울렸다. 박병찬이다. 종수는 자리에서 일어나 현관 쪽으로 걸어간다. 그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수병찬 #종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