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무지개 by overdoser 2024.06.09 3 0 0 구름이 만들어낸 무지개 카테고리 #기타 챌린지 #주간창작_6월_1주차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무지개 글리프 주간창작 챌린지 6월 1주차 / 쟁준 재유준수 등 뒤로 문이 닫혔다. 시끌벅적한 소리를 내며 부원들이 숙소를 나섰다. 조용히 좀 하라며 준수가 경고했고, 재유는 그런 준수의 옆에 서서 헤드셋을 꼈다. “아, 차가.” 차가운 물방울이 툭 하고 떨어졌다. 진원지를 찾아 주위를 둘러봤으나 물이 튈 만한 곳은 없었다. 착각인가 싶어 준수가 다시 앞을 바라보자, 이번엔 손등에 물을 맞았다. “비 온다.” 재유가 #주간창작_6월_1주차 #가비지타임 #진재유 #성준수 #쟁준 #재유준수 #안사귐 44 1 6월 1주 :: 무지개 OC 너도 긴장 같은 걸 하나 봐. 무대 뒤에서 숨을 고르던 마린이 한쪽 눈썹을 들어올렸다. 이럴 때 긴장 안 하는 사람도 있어? 애초에 네가 그런 말을 할 형편은 아니잖아, 베르타. 너야말로 긴장 같은 건 조금도 안 하는 것 같고. 오히려 내가 비결을 묻고 싶을 지경이라니까. 베르타는 과연, 무감하기 짝이 없는 얼굴로 마린이 푸념하듯 쏟아내는 말소리를 듣고 있 #주간창작_6월_1주차 하늘에는 무지개, 땅 위에는 기름띠 검은방. 하은성 장례 직후 하무열 단문 비 갠 하늘에는 무지개가 걸리고 아스팔트 위에는 자동차가 흘린 기름으로 생긴 기름띠가 오색으로 반짝이며 번들거린다. 하늘에는 무지개, 땅 위에는 기름띠. 새파란 하늘엔 재 날리는 일이 더는 없어 화창하기만 한데 구름 하나 없는 하늘을 괜스레 염려한 인간은 구름 대신 하얀 연기를 화장터 굴뚝을 통해 흘려보낸다. 연기는 무지개다리보다 더 높은 하늘을 향해 오르 #검은방 #주간창작_6월_1주차 22 [하성기려] 대마법사, 무지개, 김기려 평행세계의 대마법사 김기려와 만난 정하성 어느 날 쌍성계의 대마법사는 문득 생각했다. 더 이상은 아무것도 하기 싫다. 연구말고는. 본인은 연구만 하면서 살고 싶은데, 왜 이렇게 연구 이외의 것들이 자신을 괴롭히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요술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는 하더라도, 그는 현재 연구 이외의 것에 대해 투자하는 시간조차 몹시도 아까웠다. 그 생각은 집안일을 어설프게 처리해주던 골렘이 #주간창작_6월_1주차 #이세계_착각_헌터 #이착헌 #정하성 #김기려 #하성 #기려 #하성기려 #하성왹려 #폭력성 #트라우마 #초반빼고썰 #이세계착각헌터 128 1 함께 돌아갈 곳 유키x모모 -캐릭터의 붕괴라고 여겨질 부분이 다수 존재합니다. 이는 원작을 훼손할 의도가 존재하지 않으며 2차 창작임을 감안하고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이돌리쉬 7, 6부, 리멤버까지의 스토리를 읽고 작성한 글이며. 따라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도 제대로 된 결말이 없는 길지 않은 글로 맞춤법 검사 정도의 퇴고만 했습니다. -글리 #아이돌리쉬7 #유키 #모모 #유키모모 #주간창작_6월_1주차 34 [네스피치]칠색조를 찾아 본 글은 자캐커플인 네스와 피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있지, 피치는 말이야. 네스가 좋아. 만날 때마다 피치랑 놀아주고 재밌는 이야기도 해주고 또또…. 음 그래서 피치는 네스가 좋아! 오늘도 네스가 읽어주는 책은 너무 재밌었어. 바로 성도 지방의 칠색조라는 포켓몬! 네스가 말해주길 무지개색의 훌륭한 날개로 세계의 하늘을 날고 있데! “그래서 우리가 찾는 거야!” 피치의 계획을 이해하지 못했는지, 네스는 고 #주간창작_6월_1주차 #자캐커플 #네스피치 #네스 #피치 #자컾기반 #드림주의 16 그때는 그걸 좋아했었지 주간창작 챌린지 6월 1주차 - 무지개 어릴 때는 무지개색을 좋아했었다. 여러 가지 색 좋아하는 색이 조화롭게 다 모여 있는 게 굉장히 예뻐 보였다. 과학시간에 구경하는 프리즘도 좋아해서 내 것으로 하나 갖고 싶었다. 지금은 무지개색을 그렇게 좋아했었는지도 의심스럽게 느껴지지만 그때는 그랬었다고 생각한다. 무지개 우산이 유행할 때 길에는 무지개 우산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정말 정말 많았다. 나도 #주간창작_6월_1주차 7 무지개 무에나 & 톨런드 & 츠시보르 ※ 날조입니다 기사님, 기사님, 무지개를 주세요! 무에나는 톨런드와 함께 난민들을 어디로 인도할지에 대해 논의하던 중이었다. 전란 속에서 가족을 잃어버린 아이들이었다. 꼬질꼬질한 얼굴에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잔뜩 기대한 얼굴로 무에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무에나는 당혹스러워했다. 일단 자신은 기사가 아니라는 말은 했지만, 아이들은 그런 건 조금도 신경 #명일방주 #무에나 #톨런드 #츠시보르 #주간창작_6월_1주차 4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