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이드 길들이기 03 온갖맛이 나는 행밥 by 쏘 2024.02.11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플로이드 길들이기 02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루스터 아들 윌러드와 아빠 지망생 행맨 1 아기곰윌러드 “아빠아아아아 으아아아앙 아빠아 흐앙” “왜왜왜 왜 울어 아빠 여깄어” 간식 준비를 하다 헐레벌떡 브래들리는 윌러드를 안아들고 등을 토닥였다. 뭐가 그리 서러운지 고사리 손으로 목을 꼭 끌어안고 울었다. 그리고 아마 윌리를 울린 범인일 제이크가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소리죽여 웃고 있었다. “아빠 아파?” “아니 안 아파 왜?” “큽 그게 흐엉 삼촌이 #탑건매버릭 #행맨 #루스터 #행맨루스터 #탑건2 #행루 2 루스터 아들 윌러드와 아빠 지망생 행맨10 “자 누가 설명할 건가?” 날카로운 사령관의 눈빛에 열중쉬어 자세로 서 있는 루스터와 행맨의 등 뒤로 식은땀이 흘렀다. “브래드쇼 대위” “네, 썰” “자네가 부대 책임자지, 직접 설명할텐가?” 누가 그를 날개 부러진 독수리라고 불렀는가.. 솔직히 대위가, 이제 곧 영관급 진급을 앞두고 있다고 한들 사령관을 직접 독대할일이 뭐가 있겠는가..눈 앞에 아 #탑건매버릭 #탑건2 #행맨 #루스터 #행맨루스터 #행루 1 루스터 아들 윌러드와 아빠 지망생 행맨 6 행맨의 정식 아빠데뷔 일화(?) 설명을 들은 루스터는 한동안 행맨을 말없이 바라봤다. 행맨도 루스터를 재촉하지 않고 표정을 읽어본다. 부끄럼쟁이 수탉은 윌리에 관해선 한없이 말을 아꼈다. “억!” 행맨은 단발마에 비명을 질렀다. 루스터가 헬멧으로 행맨의 가슴팍을 퍽-하고 치더니 빠른 걸음으로 기지로걸어갔다. “수탉!! 벼슬 놓고 갔어! 벼슬 챙겨 가 #탑건매버릭 #탑건2 #행맨 #루스터 #행맨루스터 #행루 2 [루스매브]훈장 Happy Father's Day 오늘은 브래들리의 참관 수업이 있는 날이었다. 매버릭은 평소보다 더 힘을 줘서 말끔하게 정복을 차려입었다. 가슴께에 있는 훈장이 빛나고 잘 보이도록 후후, 입김을 불어 뽀득뽀득 소리가 날 정도로 깨끗하게 닦았으며, 약장도 각을 날카롭게 세워 더 잘 보이게끔 정렬했고, 옷매무새를 다듬어 꼿꼿하게 허리를 세우고 옷맵시가 더 잘 드러나도록 했다. 과할 정도로 단 #탑건매버릭 #탑건 #루스매브 #룻맵 #루스터x매버릭 3 성인 [루스매브]가족 임출육, 약간의 강압 소재가 있습니다(+23.12.29 내용 추가) #탑건매버릭 #탑건 #루스매브 #룻맵 #루스터x매버릭 #임출육 8 [루스매브]트리용 조각글 메리 크리스마스 12.01 "브래들리, 일어나 봐! 첫눈이야!" "...으으응, 좀만 더 자고 같이 봐요..." "어, 어어? 무, 무거워...! 아이참, 언제 그칠지 모르니 지금 같이 봐야 된단 말이야." "알았어요, 알았어..." "...참 예쁜 것 같아." "예쁘기는... 내 앞에 있는 사람이 훨씬 더 예쁘구먼." "세상에, 넌 무슨 그런 말을 어쩜 아무렇지도 않게 #탑건매버릭 #탑건 #루스매브 #룻맵 #루스터x매버릭 2 성인 플로이드 길들이기 01 #행밥 #행맨밥 #마크메이저 #밥 #탑건 #행맨 #탑건_매버릭 #탑건매버릭 루스터 아들 윌러드와 아빠 지망생 행맨 5 그날 밤 윌리는 꿈을 꿨다. 닭벼슬과 콧수염을 단 전투기를 탄 하리보젤리였다. 함께 넓은 하늘을 모험했다. 너무 즐거웠다. 그러다 갑자기 비가 오고 천둥번개가 쳤다. “하리보, 우리 비상착륙해야 할거 같아.” “루스터 나 무서워.” “괜찮아, 내가 지켜줄게. 저기 섬이다!!!” 덜커덩- 커다란 소리를 내며 착륙한 곳은 섬이 아니라 엄청 큰 배였다. #탑건매버릭 #탑건2 #행맨 #루스터 #행맨루스터 #행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