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이드 길들이기 03 온갖맛이 나는 행밥 by 쏘 2024.02.11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플로이드 길들이기 02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루스터 아들 윌러드와 아빠 지망생 행맨 8 “위! 윌리!! 윌리!??” 브래들리는 비상 점호등에 반응하듯 벌떡 일어났다. 윌러드와 제이크가 한참 양치중이었다?? 양치? 행맨이랑 윌리?? 잠이 덜깼나 싶어서 브래들리는 눈을 비벼봤지만 그대로였다. 야무지게 입을 행군 윌리는 치카치카용 발 받침대에서 내려와서 루스터에게 이-하고 열심히 닦은 이빨을 보여주었다. 오밀조밀 옹기종기 모여있는 하얀 #탑건매버릭 #탑건2 #행맨 #루스터 #행맨루스터 #행루 2 루스터 아들 윌러드와 아빠 지망생 행맨3 안녕하세요. 저는 윌러드 ‘XXX’ 브래드쇼입니다. 우리 가족은 아빠랑 윌리 두 명입니다. 아빠는 윌리가 세상에서 가장가장제일많이엄청아쭈우우우우우우많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아빠는 브래들리 브래드쇼 이구요. 아빠는 전투기를 타요. 윌리는 못 타요. 윌리가 아빠만큼 커져야 탄대요. 아빠는 키가 커요. 힘도 쎄요. 그리고 음…콧수염도 있어요! 윌리 #탑건매버릭 #탑건2 #행맨 #루스터 #행맨루스터 #행루 2 성인 플로이드 길들이기 01 #행밥 #행맨밥 #마크메이저 #밥 #탑건 #행맨 #탑건_매버릭 #탑건매버릭 루스터 아들 윌러드와 아빠 지망생 행맨10 “자 누가 설명할 건가?” 날카로운 사령관의 눈빛에 열중쉬어 자세로 서 있는 루스터와 행맨의 등 뒤로 식은땀이 흘렀다. “브래드쇼 대위” “네, 썰” “자네가 부대 책임자지, 직접 설명할텐가?” 누가 그를 날개 부러진 독수리라고 불렀는가.. 솔직히 대위가, 이제 곧 영관급 진급을 앞두고 있다고 한들 사령관을 직접 독대할일이 뭐가 있겠는가..눈 앞에 아 #탑건매버릭 #탑건2 #행맨 #루스터 #행맨루스터 #행루 1 루스터 아들 윌러드와 아빠 지망생 행맨 외전 버지니아 기지의 어느 평범한 휴일 * 버지니아 기지의 어느 평범한 휴일 나는 비좁은 관사를 뛰어다니며 잡기놀이를 하는 제이크와 윌러드의 쿠당탕, 꺅꺅 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침대에서 늦잠을 자고 있었다. 정확히는 잠은 깼지만 고집스레 눈을 감고 있었다. 윌리와 보낼 수 있는 천금같은 휴일을 침대에서만 보낼 수 없다며 등을 팡팡 쳐대도 들은 체도 안하며 몸을 반으로 쪼갤듯 박아대던 연하의 #탑건매버릭 #탑건2 #행맨 #루스터 #행맨루스터 #육아물 1 루스터 아들 윌러드와 아빠 지망생 행맨 5 그날 밤 윌리는 꿈을 꿨다. 닭벼슬과 콧수염을 단 전투기를 탄 하리보젤리였다. 함께 넓은 하늘을 모험했다. 너무 즐거웠다. 그러다 갑자기 비가 오고 천둥번개가 쳤다. “하리보, 우리 비상착륙해야 할거 같아.” “루스터 나 무서워.” “괜찮아, 내가 지켜줄게. 저기 섬이다!!!” 덜커덩- 커다란 소리를 내며 착륙한 곳은 섬이 아니라 엄청 큰 배였다. #탑건매버릭 #탑건2 #행맨 #루스터 #행맨루스터 #행루 2 [루스매브]훈장 Happy Father's Day 오늘은 브래들리의 참관 수업이 있는 날이었다. 매버릭은 평소보다 더 힘을 줘서 말끔하게 정복을 차려입었다. 가슴께에 있는 훈장이 빛나고 잘 보이도록 후후, 입김을 불어 뽀득뽀득 소리가 날 정도로 깨끗하게 닦았으며, 약장도 각을 날카롭게 세워 더 잘 보이게끔 정렬했고, 옷매무새를 다듬어 꼿꼿하게 허리를 세우고 옷맵시가 더 잘 드러나도록 했다. 과할 정도로 단 #탑건매버릭 #탑건 #루스매브 #룻맵 #루스터x매버릭 4 루스터 아들 윌러드와 아빠 지망생 행맨11 가디언엔젤의 가디언엔젤병아리 *“손을 높이 손을 높이~ 쑥쑥쑥 쑥쑥쑥!!”윌리가 쑥쑥쑥을 외치면 아이스도 쑥쑥쑥 답하며 윌리를 따라 두 팔을 폈다.*한바탕 왁자지껄 체조가 끝나자 브래들리는 윌리와 아이스에게 우유와 물을 가져다줬다. 할아버지의 상태는 신경도 안쓴 채 내달린 에너자이저 병아리는 아주 상쾌해 보였다.우유컵을 두 손으로 꼭 쥐고는 숨도 쉬지 않고 꼴각꼴깍 마신 윌리는 루스터 #탑건2 #탑건매버릭 #행맨 #루스터 #윌러드 #행맨루스터 #육아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