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이드 길들이기 02 온갖맛이 나는 행밥 by 쏘 2024.02.11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플로이드 길들이기 01 다음글 플로이드 길들이기 03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루스매브]훈장 Happy Father's Day 오늘은 브래들리의 참관 수업이 있는 날이었다. 매버릭은 평소보다 더 힘을 줘서 말끔하게 정복을 차려입었다. 가슴께에 있는 훈장이 빛나고 잘 보이도록 후후, 입김을 불어 뽀득뽀득 소리가 날 정도로 깨끗하게 닦았으며, 약장도 각을 날카롭게 세워 더 잘 보이게끔 정렬했고, 옷매무새를 다듬어 꼿꼿하게 허리를 세우고 옷맵시가 더 잘 드러나도록 했다. 과할 정도로 단 #탑건매버릭 #탑건 #루스매브 #룻맵 #루스터x매버릭 4 루스터 아들 윌러드와 아빠 지망생 행맨 9 퍽-하는 소리와 함께 제이크 ‘행맨’ 세러신이 바닥에 나뒹굴었다. 훈련을 받고 있던 파일럿들의 눈이 씩씩 거리는 사람을 바라봤다. “맵! 이게 무슨 짓이에요!!!” “너! 너! 너! 이! 내가 오늘 네 목을 기지 앞에 메달거야!!” 매버릭은 바닥에서 황당한 표정으로 맞은 볼을 부어잡고 있는 행맨의 멱살을 잡아 일으켜세웠다. “네가 어떻게 키드랑 러브를 #탑건매버릭 #탑건2 #행맨 #루스터 #행맨루스터 #행루 1 성인 [루스매브]우유를 주세요! 가족 외전, 모유플 #탑건매버릭 #탑건 #루스매브 #룻맵 #루스터x매버릭 #모유플 8 루스터 아들 윌러드와 아빠 지망생 행맨4 우당탕물인데 왜 진지해지지… ** [윌리 방안] 윌리는 방문이 닫히는 소리에 고개를 살짝 들었다. 한쪽 눈으로 아빠가 진짜 나갔나 확인하려고 했는데 제이크가 서 있어서 다시 급하게 고개를 베개에 박고 더 서럽게 울었다. 제이크는 웃음이 나려는 걸 꾹 참아야 했다. 제이크는 윌리랑 같이 지내면서 윌리의 가짜 울음과 진짜 울음을 구별할 수 있게 됐는데 지 #탑건매버릭 #탑건2 #행맨 #루스터 #행맨루스터 #행루 1 루스터 아들 윌러드와 아빠 지망생 행맨 5 그날 밤 윌리는 꿈을 꿨다. 닭벼슬과 콧수염을 단 전투기를 탄 하리보젤리였다. 함께 넓은 하늘을 모험했다. 너무 즐거웠다. 그러다 갑자기 비가 오고 천둥번개가 쳤다. “하리보, 우리 비상착륙해야 할거 같아.” “루스터 나 무서워.” “괜찮아, 내가 지켜줄게. 저기 섬이다!!!” 덜커덩- 커다란 소리를 내며 착륙한 곳은 섬이 아니라 엄청 큰 배였다. #탑건매버릭 #탑건2 #행맨 #루스터 #행맨루스터 #행루 3 루스터 아들 윌러드와 아빠 지망생 행맨2 “윌리- 제이크 삼촌 전투기도 다치지 말라고 뽀-해줄까?” 브래들리는 제이크 품의 윌리를 안아들고는 제이크 전투기로 걸어가며 말했다. “제이크 삼촌 전투기도 아파??” “아니 안 아파. 미사일 맞은 적 한번도 없어. 엄청 대단하지?” “진짜??” 윌러드의 눈이 초롱초롱 빛나며 제이크를 바라봤다. 제이크는 호기롭게 말했다. “그러엄. 미사일로 다 맞춰서 #탑건매버릭 #탑건2 #행맨 #루스터 #제이크세러신 #브래들리브래드쇼 #윌러드 #행맨루스터 #행루 1 루스터 아들 윌러드와 아빠 지망생 행맨 7 브래들리는 윌리가 혼자 있을 집으로 향했다. 아주 오랜만에 혼자 퇴근하는 중이었다. 집으로 가는 길이 이렇게 길었던가?? 이렇게 조용했던가? 어쩐지 발걸음이 무거웠다. “브래들리 아들- 윌러드 브래드쇼~ 어디있어?” “아빠!! 윌리 여기 이써어어어~ 어?? 어? 아빠는??” 윌러드는 브래들리의 품에 뛰어들다시피 답삭 안겼다. “오늘 일이 좀 많아서 일 #탑건매버릭 #탑건2 #행맨 #루스터 #행맨루스터 2 루스터 아들 윌러드와 아빠 지망생 행맨 6 행맨의 정식 아빠데뷔 일화(?) 설명을 들은 루스터는 한동안 행맨을 말없이 바라봤다. 행맨도 루스터를 재촉하지 않고 표정을 읽어본다. 부끄럼쟁이 수탉은 윌리에 관해선 한없이 말을 아꼈다. “억!” 행맨은 단발마에 비명을 질렀다. 루스터가 헬멧으로 행맨의 가슴팍을 퍽-하고 치더니 빠른 걸음으로 기지로걸어갔다. “수탉!! 벼슬 놓고 갔어! 벼슬 챙겨 가 #탑건매버릭 #탑건2 #행맨 #루스터 #행맨루스터 #행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