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호열백호]기원하는 마음.-웹공개 2023년 7월 「낙화유수落花流水」 참여작 2차창작: 茫茫大海 by 항하사 2024.01.15 36 1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화이트데이 2023.03.16 / 슬램덩크 - 정대만 드림 톡톡, 운전석에 앉아서 핸들을 손가락으로 두드리던 대만은 얼른 익숙한 얼굴이 보이길 기다리고 있었다. 3월 바야흐로 신학기의 계절. 졸업생인 대만이 고등학교를 찾아올만한 3월의 이벤트, 바로 화이트데이였다. 뒷좌석에 올려둔 사탕 바구니와 꽃다발을 흐뭇하게 쳐다본 대만은 얼른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모습을 드러내길 기다리고 있었다. “아…!” 멀리서도 #슬램덩크 #드림 3 [정환수겸] 김감독의 내 집 마련 프로젝트 - 부록 어떤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모음집 <1> 벌레 탈옥 사건 “수겸아!! 왜 이제 오는 거야,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먼저 들어온 사람이 더 늦게 오는 사람을 기다렸다가 반갑게 마주하는 건 이 신혼부부에겐 늘상 있는 일이었지만 이번엔 조금 달랐다. 지금의 정환은 마치 구세주라도 보는 눈빛과 목소리로 수겸을 맞이하고 있었으니까. 수겸이 고개를 갸웃하며 물으려는데 정환이 후다닥 수겸의 손 #슬램덩크 #팬창작 #외전 #정환수겸 #김감독의내집마련프로젝트 11자리 2023.04.06 / 슬램덩크 - 최동오 드림 원작보단 시점 현대. 그리고 선동과 날조 최동오의 첫사랑은 초등학생 때였다. 초등학생들끼리 사귄 것도 연애 횟수에 들어가냐는 말에 동오는 그러게,라는 대답만이 나왔지만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기억에 남는 이가 있었다. “나 체육복 좀!” “사물함에 있어 꺼내 가.” “비번 뭐임?” “3107.” “핸드폰 번호 뒷자리냐?” 이름 석 자, 그 애의 얼굴, #슬램덩크 #드림 3 성인 [태웅백호] The First S■%^□e# (15) 센티넬가이드AU 백호른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태웅백호 #서태웅 #백호른 8 21. 바락바락 싸우다가 토라져서 각방쓰기 ADVENT MHTS / 동거 n년차 뿅감독×송선수 setup “태섭” “아, 왔어요?” 소파에 앉아 있는 태섭이 고개만 잠깐 돌려 명헌을 맞이한다. 코트만 대충 벗어 소파 팔걸이에 던지듯 두고 태섭의 옆에 앉는다. 다녀왔냐는 인사가 서운하다 옆구리 쿡쿡 찌르려는 건 아니고, 명헌도 태섭과같이 티비에 시선을 고정한다. 오늘 경기의 특정 장면을 계속 반복해서 돌려보는 연인은 잔뜩 가라앉아 있었다. 이럴 것 같아서 명헌 #슬램덩크 #명헌태섭 9 5 존프레스조 느와르AU1 적폐설정 다수 날조적폐 명헌태섭우성 썰 누아르산왕×대학생섭섭 그뭔씹 적폐설정 양해 바랍니다 - 이제 막 대학에 들어간 송태섭. 급히 돈이 필요한데 학자금 대출은 이미 풀로 땡겨서 못 쓰고 다른 대출도 조건이 안 된다나 뭐라나 하면서 1금융권에선 안 해주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사채 끌어씀. 아주 큰 돈은 아니었지만 이자에 이자가 붙는 사채 특성 상 바로바로 안 갚 #슬램덩크 #송태섭 #이명헌 #명헌태섭 #명태 12 [호열백호] 산중호걸(山中豪傑) 동양풍 수인 AU * 이 글은 동물 보호나 생명의 가치를 논하고자 쓴 글이 아닙니다. 작중에 들어간 묘사는 호열이 죄책감을 가지고 백호를 밀어내는 게 보고 싶어서 가져온 장치일 뿐입니다. 픽션이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세요. 부디 즐겁게 읽어주시길. 어느 마을에 호랑이를 잘 잡기로 유명한 사냥꾼이 살았는데 그의 집 대들보엔 ‘바를 정(正)’ 자가 20개나 새겨져 #슬램덩크 #양호열 #강백호 #호열백호 [호열백호]달에 오면 라디오를 켜 줘 월간호백 7월 참여작. 키워드 ‘방향’ *주의 소재 : 실종, 사망, 간접적인 인종차별, 경미한 질식 묘사 *The Carpenters의 ‘Yesterday once more’ 가사를 인용했습니다. 온갖 서류로 어수선하고 말라붙은 커피 자국투성이인 책상에는 연구실 분위기와 동떨어진 구식 라디오가 놓여 있었다. 큼지막한 두 개의 스피커로 흘러나오는 노래는 잡음이 섞였으나 멜로디가 #호열백호 #호백 #트라우마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