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DELINE

2024 1108 (금) 
한강 위의 ‘구멍’ 첫 발견

2024 1115 (금) 
‘구멍’ 비대해짐, 치안 급격히 악화

2024 1122 (금) 
서울에 악마 도래

2024 1124 (일) - 2024 1128 (목)
데모니카의 초대를 받은 이들이 쉘터로 진입

1. 우리들은 어떤 연고도 없이 각자의 삶을 살고 있었던 일반인입니다. 악마가 도래한 뒤 휴대폰으로 데모니카의 메시지를 수신하게 됩니다. 시기는 11월 24일(일) 자정 이후이며 정확한 수신 시기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메시지 수신 당시의 상황은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악마에게 도망쳐 안전한 곳에 몸을 숨기고 있었을 수도 있고 악마에게 직접 쫓기고 있었을 수도 있으며, 인간 약탈꾼들에게 당하고 있었거나 기타 위험한 상황에 처한 상태였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 타인과의 통화, 메시지 등 휴대폰의 사용은 불가능합니다. 권역 외라는 메시지만 뜰 뿐 인터넷 접속 또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3. 데모니카의 물음에 응한 순간 우리들은 기이한 힘으로 보호받습니다. 쫓아오던 악마들이 공격을 멈추고 떨어지던 건물 잔해가 산산이 부서져 사라지는 등 그 보호의 형태 또한 다양합니다. 
   

4. 데모니카는 우리들에게 안전한 장소, ‘쉘터’ 의 위치를 공유합니다. 11월 24일(일)부터 11월 28일(목)의 기간 사이 우리들은 쉘터로 향합니다. 도착 시간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며, 도착한 순간 우리는 먼저 도착해있던 MPC 3인의 인도를 받아 쉘터에서 지내게 됩니다.
   11월 29일(금) 오후 9시, NPC 루이즈 박사가 할 말이 있다며 쉘터에 모인 우리를 회합실로 한 데 모으는 것이 인트로의 시점입니다. 그전의 시기에는 NPC 루이즈 박사를 만날 수 없습니다.
   

5. 쉘터는 어떤 폐주택 안에 숨겨져 있습니다. 주택 안의 엘리베이터 2개가 깊은 지하와 연결되어 있으며 이 지하에 바로 쉘터가 존재합니다.
   쉘터 내부 환경은 매우 넓고 쾌적합니다. 전기는 물론 모든 자원 수급 및 사용이 원활하나 인터넷 및 통신은 불능입니다. 데모니카 사용자들만 앱을 통한 상호 소통이 가능합니다.
   카페테리아, 시청각실, 회합실과 강당, 휴게실, 의무실과 같은 갖가지 시설 또한 구비되어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개인실도 마련할 수 있으며 개인실이 필요치 않다면 적당히 빈 공간에서 알아서 숙식을 해결하면 됩니다.
   

6. 커뮤니티 배경 허용 범위 내에서 캐릭터의 다양한 설정을 환영합니다. 최근까지 정부, 군, 기타 특수부대와 관련된 직업이었다는 설정 또한 가능하나 이는 소수 합격 요소입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오픈카톡(링크)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