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뎐 유료 [서연희수] 나는 안 돼? 익꾸 by 익명의구독자 2024.04.30 1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탐정뎐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주희유린] 가수저라 다음글 [주희서연] 포스트잇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유린가련] * "...! 자, 잠시만요!" 갑작스럽게 유린에게 팔을 붙잡혀 뒤를 돈 여자의 얼굴에는 당혹감이 가득했다. 약간 올라간 눈꼬리로 인한 고양이상에 눈 밑의 연한 눈물점이 인상적인 여자였다. 유린은 그녀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저역시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급히 여자의 손목을 놓으며 유린은 몇번이고 고개를 숙여 미안하다 사과하기 시작했고, 조금은 과한 반응에 #탐정뎐 #강유린 #안가련 #유린가련 2 [주희유린] 가수저라 ** "..." "...강행수. 이게 뭔지 궁금하지 않아요?" 유린 자신을 올려다보는 주희의 눈빛에는 자신이 이 음식이 무엇인지 모르길 바라는, 자기가 반드시 알려주겠다는 단호한 결의가 가득 담겨있던 탓에 유린은 차마 안다고 답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빠르게 머리를 굴린 후, 이내 유린은 주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이것이 무 #탐정뎐 #심주희 #강유린 #주희유린 2 [주희서연] 포스트잇 * 주희가 서연을 알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주희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편의점 바로 앞에 지어진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 안된듯, 처음보는 얼굴이였다. 정장을 입은 채로 삼각김밥 하나를 계산대에 올려놓는 서연의 모습에 주희는 한눈에 반해버렸다. 서연이 나간뒤로 제발 자주 찾아와주기를 간절히 빌던 주희였는데, 주희의 바램대로 서연은 항상 비슷한 시간대에 비슷 #탐정뎐 #심주희 #제서연 #주희서연 1 - 지리멸렬한 계절, (* 추모 로그를 겸한 글입니다. 편히 받아주세요. uu) https://youtu.be/xwnkddO5WgM?si=Ei1jVGPimotmIrSU 지켜지지 않은 약속들이 있었다. 7년을 넘어 다시 2년을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더는 같은 무게를 지닐 수 없게 되는 순간이 온다. 찾아올 것을 모르지 않았으나 예상과 인지는 닥쳐온 현실의 상쇄할 뿐 틀어막지 홉킨스 씨의 정원 (2) 맥스는 아주 오랜만에, 행복했다. 그해 겨울 어느 날은 날씨가 무척 추웠고, 전날 싸라기 같은 눈이 잔뜩 왔다가 한번 녹은 탓에 길이 심하게 얼어 있었다. 자연히 손님이 찾지도 않는 잡화점을 여는 둥 마는 둥 지키다가 해가 지고서야 그날의 첫 끼니를 때웠다. 그는 담배를 한 대 피우고 잠깐 거실을 서성이다가, 주택 뒤편에 얼마 안 되는 잡동사니를 쌓아 둔 창고로 들어가 오랜만에 기타를 21 영광 있기를 안트라드 가도. 예술가들이 모이는 곳이자 여덟 왕국의 유행이 시작되는, 가장 낮은 무대라 불리는 곳이자, 온갖 예술가들이 제 기량을 보이려 안간힘을 쓰는, 탈라사로 들어오기 위한 관문이나 다름 없는 곳이다. 그 말인 즉, 이곳에 루벨리온의 이름을 모르는 이 따위는 단 한 명도 없다는 뜻이다. 이 자리에 선 이는 엘레나 드 루벨리온. 안트라드 여덟 왕국에서 5 . . 4 성인 Quo Vadis, Domine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크리빅 #프랑켄슈타인 #크리빅 #자해 #강압적_관계 #폭력적_관계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