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우키슌浮京은 자해다...

신괘 준비하러 떠나기 전 둘을 보고싶었음.....

관계 후 모습 있음/캐붕ㅈㅇ/마춤뻡ㅈㅇ


쿄라쿠도 상실의 두려움을 가진 사람이라는게 좋음… 그게 어쩔땐 견디기 힘든 슬픔으로 다가오는 걸 속으로 삭히다가 결국 표현하는 순간이 너무 보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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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페어
#BL
2
  • ..+ 5

댓글 2


  • 논리적인 강아지

    천혈 2차침공때 폐허 속에서 "그러기 위한 신괘니까."/ "...그러게. 신괘는 성공한것 같네." 두 사람의 대화를 미루어보면 이미 그 시점에 쿄라쿠는 우키타케의 죽음을 알고 있었다는 뜻인데 대체 어떤 과정으로 알게됐는지 몇백년 인연의 마지막 작별이 저것으로 끝나도 되는지 갈증이 있었는데요... 이 연성을 보고 가슴이 북북 북어포처럼 찢어졌어요 쿄가 아무렇지 않을리가 없잖습니까... 천혈3쿨 29화 미미하기님 사당씬에서 "그렇게 쉽게 죽게 놔두지 않겠다"고 말한거나 카이엔 사후씬 "이번이 너의 때가 아니었을뿐"이라 말하는거 보면 쿄라쿠는 아주 긴 이별연습을 하고 있었던걸지도 모르겠네요... 소리죽여 울고 있는 이 남자를 어쩌면 좋죠... 그렇다고 우키타케는 다 괜찮아 질거라고 위로도 못하고(그건 기만일테니까) 겨우 뱉은 말이 미안,인게 미치겠어요...흑흑...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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