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데트]
2인. 가끔 만나서 밥 먹는 사이인 액자배달조 안의 주데트(CP).
240724 그림
주세페 머리를 어쩔지 투표했는데 첨엔 꽁지가 우세했다가 반묶음이 이겨버려서 아쉬운대로 오데트를 꽁지해주자 싶어서 했는데 너무 맘에 듦,,,아기꽁지 넘 귀엽잖냐
남자옷 참고자료 다양하게 찾기 넘 힘들어서 머리 싸매고 고민하다가 걍 대충 입힘,,,
근데 셔츠 단추를 한두개만 푸니까 넘 어색한거임 오리진이 어디까지내려가는거예요 << 이거니까 ㅋㅋ
현대에유에서 글케입히면 미친놈같으니 안에 티 입혀줌
주세페 이번영상 보니까 머리 컬이 많이 빠졌길래,,,갠적으로 빡쎈곱슬이 귀엽다고 생각하지만 공식이 그렇다니 울면서 곱슬기 뺌,,,
뺀다고 뺐는데 다 그리고보니 별 차이 없는것같긴 함 ㅋㅋ 암튼 마음으로 울엇슴
240408 썰
현대에유 키아라 아무래도 소프트볼 선수가 맞겠지? 원작설정따라서(ㅋㅋㅠㅠ
외할아버지가 프로야구팀 구단주 그래서 어릴때부터 야구를 가까이서 접해옴
재벌2세도 시구하러 불려나오나(야구알못 암튼 케니스는 셀럽이니까,,,언젠가 시구하러왔던 케니스 보고 운명이라고 느낀 키아라
저 남자가 던지는 공을 쳐보고싶어짐(그게운명이맞는지는?ㅁㄹ ㅋㅋ
그 뒤로 이래저래 연락처 따고 친하게 지냄 케니스가 키아라 경기도 종종 보러 감
언제 둘이 밥먹으러 가쟀는데 키아라가 멀리서 온 사촌오빠 주세페도 같이 가자함
주세페가 케니스 궁금해서 키아라한테 끼워달라 한거엿슴 ㅋ 케니스는 ㅇㅋ함
근데 예약한 식당 갔더니 식당측 실수로 예약테이블이 겹침 엥
먼저 앉은 사람이 있었음 그게 오데트(+직장동료
테이블도 넓은데 더 기다릴바에야 걍 같이 먹자고 외향적인 직장동료가 제안해서 겸상하게됨
그래놓고 급한일 생겼다고 먼저 일어나서 오데트 혼자 낯선이들 틈에 남겨져버림(내향인의지옥
오데트 첨엔 숨막혀서 밥도 먹는둥마는둥 빨리 마시고 일어나야지 싶었는데 케니스가 오데트 소외되지않게 대화를 잘 엮어줌 ㅜㅜ << 이 부분 캐해 바뀜 이번 영상 보니까 케니스가 키아라한테 휩쓸리는동안 주세페가 오데트를 챙겨줄 가능성이 상당히? 있겠다? 싶어서 걍 냅다 옆에 앉혀줌,,,이색히 진짜 선수야 ㅅㅂ
그래서 어쩌다보니 휩쓸려서 2차까지 따라가버렸다네요(키아라가 같이가자고 애교발사함
오데트 애교에 넘어간건 아니고 ㅋㅋ 다들 초면인데 애써준게 마음쓰여서 차마 거절 못하고 따라감
나름 잘 놀고 인스타아이디 교환들 하고 헤어졌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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