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져릭] 특별한 하루. 커피콩곳간 by 컾쟌 2024.07.12 27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여장주의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벨져릭] 산책 두 걸음. 다음글 [벨져릭] 무제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릭 샤드 (부 길드장) 이름: 릭 샤드 (암살 길드 은빛 칼날의 부 길드장) 나이: 28세 종족: 휴먼(인간) 외관: 붉은 색의 내려 묶은 머리, 옆머리는 한 쪽만 내렸으며, 눈은 라벤더 색 동공을 가지고 있으나 평소에는 실눈으로 다니는 듯 하다. 오른쪽에는 매듭같은 귀걸이와 목에는 마력을 응축해 담은 목걸이가 있다. 여려보이는 몸과 다르게 적당히 잡힌 근육이 있으며 늘 양 손에 #각자의_독백 #릭_샤드 #릭카일 #폭력성 #판타지 #릭 7 [티엔벨져다무] 환換 2 3편 빌드업 * 능력 없는 세계관 원래도 그런 편이긴 하지만 훨씬 더 진지한 태도로 티엔의 의사를 물어본 다이무스가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인 뒤 하인의 안내를 따라 도착한 만찬장에는 이미 선객이 있었다. 한 번밖에 만나지 않았지만 수천 번은 떠올려 이미 익숙해진 낯, 이제 인정해야 하는 이름, 벨져 홀든. 티엔의 옆에서 그가 무료하지 않게 가벼운 대화를 건네고 있던 다 #사이퍼즈 #티엔 #벨져 #다무 #티엔벨져 #다무벨져 3 1 [릭벨져]무제 어쩌다 보니 쓴 후편 전편 : https://glph.to/t1jjku 예정된 길을 따라가듯, 며칠 전 미리 표를 구해 뒀던 기차에 오른 그는 단촐하지만 필요한 것은 일체 빠짐 없이 챙긴 짐가방을 맞은편 좌석에 올려놓았다. 하얗게 일던 뿌연 입김이 기차 안 따스한 온도를 만나 사라지는 것과 동시에 로브에 가까운 형태인 긴 코트도 벗어 옆에 함께 내려놓고 자리에 편히 앉았다. #사이퍼즈 #릭 #벨져 #릭벨져 7 [라이재뉴] 2인. 당일 저녁모임 계획하는 라이재뉴(CP). 241007 그림 기왕 그리는거 좀 더 디테일하게 그려보자 싶었는데 재뉴어리 그릴때 힘 다 써서 라이언은 좀,,,대충 함 미안하다 오랜만에 최애 그려서 넘 재밌었음 어느날 내 여름사복이 재뉴한테 넘 어울릴것같아서 입혔는데 그리는 도중에 날씨가 추워져서 살짝 가을스럽게 어레인지 해줌,,, 딱 재뉴어리 옷만 결정하고 그리기 시작해서 방향잡는데 시간 다 #사이퍼즈 #라이언하트 #재뉴어리칸트 #라이재뉴 8 [CPY] 전쟁이 끝날 때 벨져+릭(논컾) *적폐캐해. 뭔가 이상한 게 있다면 당신이 옳은 겁니다. *클리브 인터뷰(공식 만화) 이후의 시점 *걍 둘이 대화만 함 익숙하게 트와일라잇으로 들어온 벨져는 올곧은 자세로 눈만 움직여 그 장소를 흘겨보았다. 여러 명의 능력자가 무리 지어 있는가 하면, 몇몇 능력자는 마치 다른 세계에 빠져든 것처럼 허공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었다. 각자 하는 짓은 다양했 #사이퍼즈 #벨져 #릭 26 [사이퍼즈] [쌍충] 편지 5월 28일, 한밤의 라디오 이상기후에서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비 정규 라디오 방송, 이상기후의 청취자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이상기후에서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오늘도 여러 사연이 도착했죠? 하나 읽어 보도록 합시다. 발신자는 히카르도 바레타-} {이탈리아식 이름인가요? 아니면 프랑스? 포르투갈? 흠- 이런건 중요하지 않겠죠. 그럼 사연을 읽어볼까요? "안녕하십니까, 제 친구가 죽은지도 이제 열흘이 넘었습니다. #사이퍼즈 #까미유_데샹 #히카르도_바레타 #쌍충 #죽음에_대한_암시 #한밤의_라디오 #이상기후 6 1 180428 (미완) 잭 더 리퍼, 트릭시 폭스 묵직한 마찰음이 발목을 붙잡는다. 창살 너머의 랜턴은 흐리다. 그림자가 그를 산산조각낼 듯, 빛이 순간, 명멸한다. 적막감. 금속성의 냉기. 이윽고 가벼운 타박거림이 가까워 온다. 잿빛 그림자가 들어섰다. 차가운 호흡이 복도에 내뿜어진다. 죄수 번호 2810. 간수가 목소리를 낸다. 그는 랜턴 불빛을 본다. 귀를 후벼파는 경첩의 메아리. 간수가 그를 #사이퍼즈 #잭더리퍼 #트릭시폭스 #폭력성 #잔인성 #기타 #약물_범죄 [벨져릭] 들판에 핀 꽃. 스터디 7회차 주제 :: 꽃. 벨져와 임무를 위해 도착한 곳은 이미 황폐해졌다. 이곳은 내가 알기론 푸른 들판과 꽃이 무척 아름다워 봄날에 천국으로 불릴 만큼 유명한 관광지였다. 언젠간 여유가 다시 곁에 찾아온다면 가고 싶던 여행지 중 한 곳이었건만, 전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하지만, 다행인 걸까? 지금이 봄을 알리는 듯이 활짝 만개한 꽃들은 아직 고스란히 남아있었 #사이퍼즈 #벨져 #릭 #벨져릭 #벨릭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