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져릭] 특별한 하루. 커피콩곳간 by 컾쟌 2024.07.12 26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여장주의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벨져릭] 산책 두 걸음. 다음글 [벨져릭] 무제 추천 포스트 [베로샌더] 2인. 라이샌더 데리고 쇼핑다니는 베로니카(NCP). 240811 그림 둘다 슬림하게 그리려고 노력했는데 잘 몰겠음,,,다리 가늘게 그리는게 왤케 안되지 베로니카 오리진헤어도 스코헤어도 좋아서 반반씩 섞어줌 라이샌더는 머리 2번이나 바꿔그림,,, 첨엔 오리진 덮머 그렸다가 넘 답답해 보이기도 하고 베로니카가 꾸며서 델코다닌단 설정인데 안 꾸민것같아서 올백 해봤는데 ㅎㅇㅌㅋㄹㅍ 생각나서 혼자 내적비명 지 #사이퍼즈 #라이샌더 #베로니카데니소브나데자비나 1 [케니시바] 혼자서 본 영화 2895자. 시바 없는 케니시바(CP). 출처 | Kate Malinovskaya 물 가의 아이 극장 건물 위쪽에 걸린 포스터는, 과장을 보태자면 수 마일 밖에서도 보일 정도로 거대했기에 처음 이 극장을 찾는 사람이라도 길을 잃을 일은 없었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했다는 최신 영화의 초대형 포스터는 수많은 관람객을 아나폴리스 몰 가로 불러들였다. 말 그대로 파도처럼 넘실대는 인파 #시바포 #사이퍼즈 #케니스하트 #케니시바 14 1 [더 호라이즌] 7인. 집에서 영화보는 더 호라이즌. 200809 그림 솔직히 라이재뉴 먹기 전까진 더호라에 큰 관심은 없었는데(애초에 샆덕질을 그렇게 열심히 하진 않았었음 라재먹고 재떤여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더호라도 같이 사랑하게 되어서,,, 손 완전 느린데 7명이나 그릴 생각을 했다니 이건 진짜 사랑이죠 째뉴 집에 모여서 다같이 티비본단 설정 당시엔 미축경기 보는거라 설정했었는데 그럼 라이언이 저렇 #사이퍼즈 #더호라이즌 1 [사이퍼즈] [쌍충] 편지 5월 28일, 한밤의 라디오 이상기후에서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비 정규 라디오 방송, 이상기후의 청취자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이상기후에서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오늘도 여러 사연이 도착했죠? 하나 읽어 보도록 합시다. 발신자는 히카르도 바레타-} {이탈리아식 이름인가요? 아니면 프랑스? 포르투갈? 흠- 이런건 중요하지 않겠죠. 그럼 사연을 읽어볼까요? "안녕하십니까, 제 친구가 죽은지도 이제 열흘이 넘었습니다. #사이퍼즈 #까미유_데샹 #히카르도_바레타 #쌍충 #죽음에_대한_암시 #한밤의_라디오 #이상기후 3 변명 (辨明) : 어떤 잘못이나 실수에 대하여 구실을 대며 그 까닭을 말함. “마르티나, 내일부터 자리를 비워야겠어.” “어째서인지 설명을 해야 할 거야. 중요한 날이니까.” 팔티잔에서 중요한 기념일과 같은 날이었다. 모두의 결의를 다지는 날이기도 하고 내년의 목표를 세우기도 하는 날이기에 작전에 항상 참여하는 그는 더욱 빠지지 않고 참석해야 하는 날이었다. 하지만 그는 불안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다가 축 처진 눈썹과 눈꼬리로 #사이퍼즈 #바스마르 5 [주데트] 2인. 가끔 만나서 밥 먹는 사이인 액자배달조 안의 주데트(CP). 240724 그림 주세페 머리를 어쩔지 투표했는데 첨엔 꽁지가 우세했다가 반묶음이 이겨버려서 아쉬운대로 오데트를 꽁지해주자 싶어서 했는데 너무 맘에 듦,,,아기꽁지 넘 귀엽잖냐 남자옷 참고자료 다양하게 찾기 넘 힘들어서 머리 싸매고 고민하다가 걍 대충 입힘,,, 근데 셔츠 단추를 한두개만 푸니까 넘 어색한거임 오리진이 어디까지내려가는거예요 << 이거니 #사이퍼즈 #주세페로시 #오데트랑베르 #주데트 3 릭 샤드 (부 길드장) 이름: 릭 샤드 (암살 길드 은빛 칼날의 부 길드장) 나이: 28세 종족: 휴먼(인간) 외관: 붉은 색의 내려 묶은 머리, 옆머리는 한 쪽만 내렸으며, 눈은 라벤더 색 동공을 가지고 있으나 평소에는 실눈으로 다니는 듯 하다. 오른쪽에는 매듭같은 귀걸이와 목에는 마력을 응축해 담은 목걸이가 있다. 여려보이는 몸과 다르게 적당히 잡힌 근육이 있으며 늘 양 손에 #각자의_독백 #릭_샤드 #릭카일 #폭력성 #판타지 #릭 4 어느 여행자에게 끝내 부치지 않을 글들 6월 첫째 주 금요일 * 친애하는 당신에게, 일기를 쓰듯 편지를 쓰기로 했어요. 사실 이걸 편지라고 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지만요. 당신에게 말을 걸듯 쓰고는 있지만, 당신이 정말로 이 글을 읽을 날은 가급적 오지 않았으면 좋겠거든요. 부치지 않을 편지를 누군가 - 이 경우에는 당신이 - 읽으리라고 상정하면서 쓰는 건 참 묘한 기분이군요. 당신도 이미 알 #사이퍼즈 #드림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