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져릭] 특별한 하루. 커피콩곳간 by 컾쟌 2024.07.12 29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여장주의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벨져릭] 산책 두 걸음. 다음글 [벨져릭] 무제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무화과 (無花果) : 무화과나무속 나무의 열매로 대개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말한다. #사이퍼즈 #바스마르 #폭력성 #언어의_부적절성 #약물_범죄 7 [이글벨져/미완]무제 날것 그대로의 미완 * 정말 미완입니다 쓰려다 말았습니다. * 공부 한다고 정신머리 나가 있을 때 와! 하면서 '정신 놓고 쓰니까 진도 잘 나가고 재밌네.ㅋ'라고 재미있게 썼는데, 시험 치고 나서 글 하나 마저 쓰고 이어 쓰려고 했더니 글이... 문체가... 너무... 쪽팔려서... 차마 손을 못 대겠어서... 걍 나중에 다서 써야지. ㅎㅎ 하고 넘기려고 했습니다... 근데 #사이퍼즈 #벨져 #이글 #벨져홀든 #이글홀든 #이글벨져 #미완 6 성인 상처 (傷處) : 아물지 않을, 아물지 않았으면 하는. #사이퍼즈 #바스마르 #잔인성 #폭력성 #언어의_부적절성 8 [벨져릭] 들판에 핀 꽃. 스터디 7회차 주제 :: 꽃. 벨져와 임무를 위해 도착한 곳은 이미 황폐해졌다. 이곳은 내가 알기론 푸른 들판과 꽃이 무척 아름다워 봄날에 천국으로 불릴 만큼 유명한 관광지였다. 언젠간 여유가 다시 곁에 찾아온다면 가고 싶던 여행지 중 한 곳이었건만, 전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하지만, 다행인 걸까? 지금이 봄을 알리는 듯이 활짝 만개한 꽃들은 아직 고스란히 남아있었 #사이퍼즈 #벨져 #릭 #벨져릭 #벨릭 8 [CPY] 좋은 누나 모나헌 남매(미쉘+피터) *적폐캐해석인 듯 *모브 있음 *모나헌 남매+틀비+엘리+토마스 등장 *걍 평화로움 “어머, 아이야. 오랜만이구나.” 미쉘은 머쓱하게 웃었다. 오랜만에 들른 과자 가게였다. 하지만 하는 건 결국 똑같았다. 피터에게 줄 간식을 사는 것. 오랜만에 지하연합에 들르게 된 미쉘에게 있어 필수 과제 같은 거나 다름없었다. 그는 익숙하게 가게 진열대를 살펴보았다. #모나헌_남매 #사이퍼즈 15 [벨져릭] 무제 가볍게 재활연성 시작합니다…:ㅇ "사랑해, 벨져. 진심이오." 달빛이 아름답게 내리는 어느 날 밤, 릭은 내게 이런 말을 남기고서 작별 인사를 마지막으로 내 곁을 떠나갔다. 릭의 입에서 나온 이 고백이 뜻밖이 아닌, 언젠간 나올 예상된 일이었지만, 나는 준비된 말을 쉽게 꺼낼 수가 없었다. 릭이 날 바라보는 눈빛이 점점 달라지는 것을 #사이퍼즈 #벨져 #릭 #벨져릭 #벨릭 22 [사이퍼즈] [릭잭릭/잭릭잭] A Midnight illusion - 1화 모든 이야기에서, 자정은 마법이 풀리는 시간이다. A Midnight illusion 두 남자의 생각은 과거에서 부유하는 유령 같았다. 특히 릭 톰슨의 경우가 그러했다. 자업자득이란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지, 그때 그냥 지나칠걸, 그런 사념에 사로잡힌 릭의 머릿속은 천천히 기억의 이미지를 뒤로 돌리고 있었다. 평소처럼 릭 톰슨은 일렁이는 공간의 틈 사이로 발을 욱여넣었다. 푸른 빛의, 보랏빛을 띠는, #사이퍼즈 #릭_톰슨 #잭_더_리퍼 #릭잭릭 #잭릭잭 #A_Midnight_illusion 19 [벨져릭] 사진. 스터디 5회차 주제 :: 사진. 밤하늘에 떠 있는 커다란 달을 바라본 나는 품 안의 작은 수첩 하나를 꺼내었다. 수첩 사이의 숨겨놓은 사진 한 장을 꺼낸 나는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전쟁이 끝이 났지만, 나는 아직도 종착지를 찾지 못하였다. 이 사진에 어설프게 담겨있는 내 평생 절대 잊을 수 없는 이의 이름을 불러보았지만, 차디찬 바람만 내게 불어올 뿐이었다. 또다시 시작된 #사이퍼즈 #벨져 #릭 #벨져릭 #벨릭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