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져릭] 특별한 하루. 커피콩곳간 by 컾쟌 2024.07.12 26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여장주의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벨져릭] 산책 두 걸음. 다음글 [벨져릭] 무제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CPY] 좋은 누나 모나헌 남매(미쉘+피터) *적폐캐해석인 듯 *모브 있음 *모나헌 남매+틀비+엘리+토마스 등장 *걍 평화로움 “어머, 아이야. 오랜만이구나.” 미쉘은 머쓱하게 웃었다. 오랜만에 들른 과자 가게였다. 하지만 하는 건 결국 똑같았다. 피터에게 줄 간식을 사는 것. 오랜만에 지하연합에 들르게 된 미쉘에게 있어 필수 과제 같은 거나 다름없었다. 그는 익숙하게 가게 진열대를 살펴보았다. #모나헌_남매 #사이퍼즈 15 [주데트] 2인. 헬스장 메이트 주데트(CP). 240627 그림 주데트 공급이 부족해서 직접 그리기 시작했는데 어쩌다보니 첨에 4명을 그려버려서 투샷은 이제야 그림 왜냐면 바캉스룩 컨셉에 둘만 그리자니 너무 사귀는것 같았기 때문이다(안사귐씨피추구 오데트 오리진이 오프숄더에 허벅지까지 트인 치마긴 하지만 그건 투디니까 쫌 오바해서 디자인한거고 실제?론 글케까지 노출도가 있는 옷은 지양할것같다 << #사이퍼즈 #주세페로시 #오데트랑베르 #주데트 2 [16라인] 3인. 중학교 친구 16라인. 200423 그림(3인 트레틀 참고함 그릴때는 15라인이었는데 애들이 1살씩 더 먹어버림,,, 같은 중학교 다닌다고 밀고 있어요 카를미쉘은 같은 초등학교 나와서 대충 안면정도는 있던 사이 미쉘캐럴 중1 같은반 카를캐럴 중2 같은반(캐럴 넘 무뚝뚝해서 카를로스 첨에 좀 머슥했을듯 ㅋㅋㅠ 카를로스 중개로 미쉘캐럴도 친구됨~ #사이퍼즈 #미쉘모나헌 #카를로스오테로 #캐럴라인맥고윈 2 성인 상처 (傷處) : 아물지 않을, 아물지 않았으면 하는. #사이퍼즈 #바스마르 #잔인성 #폭력성 #언어의_부적절성 7 알려주세요 여러분! (암살 길드 은빛 칼날 편) 릭 샤드 인간이지만 인간을 미워하게 된 이야기. 무한에 가까운 힘을 탐한 원로들이 아이를 꼭두각시 마탑주로 키우기 위해 감금하고 탑의 일원들을 제물로 바쳤다는 이야기가 있다. #각자의_독백 #릭_샤드 #릭 #폭력성 #피 #판타지 12 [쌍염동/미쉘린] 2인. 처음으로 직접대면한 미쉘린(CP/NCP). 200926 그림 씨피로 봐도 논씨피로 봐도 무방해서 둘다 표기하기 이건 썰도 자세히 풀었었음 포타에 남아 있는거 가져옴,,, 린(15)은 조용한걸 좋아해서 학교 쉬는 시간엔 도서관에 잘 박혀있음 구석구석에 손 잘 안타는 책 읽는 걸 좋아함 생각을 글로 정리해보는 것도 좋아하는데 한날 깜빡하고 읽던 책에 끼워두고 수업에 감 숙제에 참고할 책을 찾던 #사이퍼즈 #미쉘모나헌 #린드로스트 #미쉘린 7 [릭벨져]Über-Ich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한 하늘에서 피부를 찌를 듯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었다. 그 빛이 어찌나 강렬하고 또 밝은지, 바로 눈앞에 있는 이의 얼굴마저 역광으로 드리운 어둠에 삼켜질 수준이었다. 그 풍경에서 보이는 것이라고는 묘하게 끝이 올라간 입술뿐. 벨져는 제 앞에 서서 손목을 잡고 끌어당기는 남자를 바라보고 있었다. 한 번. 눈을 깜빡이는 동안 벨져 #사이퍼즈 #벨져 #릭 #벨져홀든 #릭톰슨 5 2 장례 다이무스 홀든과 형제들 아버지의 장례식을 상상해 본 적 없었다. 부모의 떠나는 길을 배웅하는 게 자식의 의무라지만 ‘힘’을 얻게 된 이후로는 그게 적어도 홀든의 이야기는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 힘을 가진 자는 그 힘으로 옳은 일을 해야 한다. 어릴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던 귀족의 의무는 나이가 들며 차츰 보편 의무로 여겨졌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사이퍼즈 #다이무스 #홀든가 124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