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라디오, 이상기후 [사이퍼즈] [쌍충] 편지 5월 28일, 한밤의 라디오 이상기후에서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비정규 라디오 방송, 이상기후 by 진행자 계절 2024.05.28 5 1 0 보기 전 주의사항 #죽음에 대한 암시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한밤의 라디오, 이상기후 이상기후를 찾아주신 여러분에게 소소한 감사를 표합니다. 오늘도 여러 사연이 도착했죠? 하나 읽어 보도록 합시다. 발신자는-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어떤 날 2021 다이무스 생일 글 생일 전후로 우체통에 꽂혀있는 안부편지들이 꾸준히 상기시켜주는 그 날짜를 다이무스는 매번 잊었다. 지난한 전쟁의 시대에도 굴하지 않고 책상 위에 놓여있는 선물들을 보고서야 어제와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하루에 임하게 되는 것이다. 다이무스의 생일에 시큰둥한 것은 실상 그 자신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신경쓸 여유가 없었던 것에 불과하지만 그것조차도 안 #사이퍼즈 #다이무스 #다이글 #이글다무 17 [벨져릭] 산책 두 걸음. 2024년 5월 10일 이전까지 풀린 사이퍼즈 스토리를 기반으로 연성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만들어낸 설정의 어떠한 매개체가 등장합니다. 주의, 시신 언급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릭 톰슨, 그가 나 이외의 다른 사람에게도 자신을 온전히 기댈 수 있게 된다면, 나는 릭에게 자유를 주며, 그의 곁을 떠나기로 다짐했었다. 이건, 섬광이 멈추는 #사이퍼즈 #벨져릭 4 [루드벨져]크리스마스 이브?에 얼렁뚱땅 * ㅊ님 리퀘 크리스마스 이브에 조난당해서 오두막에 갇힌 룯벨도 조와요ㅋ 두 사람은 낡은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삐걱거리는 소파에 마주앉았다. 이끼가 꼈던 흔적과 마른 장작 같은 덩쿨이 늘어져 뒤덮은 창문 밖으로 폭설이 내리고 있는 건 그들의 눈에 비치지도 않는다. 보이는 건 이 원수 같은 놈이 앞에 있다는 사실이다. 벨져가 먼저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사이퍼즈 #bl 24 [쌍염동/미쉘린] 2인. 처음으로 직접대면한 미쉘린(CP/NCP). 200926 그림 씨피로 봐도 논씨피로 봐도 무방해서 둘다 표기하기 이건 썰도 자세히 풀었었음 포타에 남아 있는거 가져옴,,, 린(15)은 조용한걸 좋아해서 학교 쉬는 시간엔 도서관에 잘 박혀있음 구석구석에 손 잘 안타는 책 읽는 걸 좋아함 생각을 글로 정리해보는 것도 좋아하는데 한날 깜빡하고 읽던 책에 끼워두고 수업에 감 숙제에 참고할 책을 찾던 #사이퍼즈 #미쉘모나헌 #린드로스트 #미쉘린 8 [잭클] Recovery 대니의 조언은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에서 참고했습니다. 내 두 손에 피가 묻어 있어. 그것이 새벽 네 시에 잭이 클리브를 깨우고는 툭 던진 말이었다. 클리브는 반사적으로 '지금 네 손은 깨끗한데 무슨 소리야' 따위의 말을 하려다 잭의 의도가 그런 게 아님을 깨닫고는 자세를 고쳐 앉았다. 잭이 말을 이었다. 나에게 이 모든 일상을 영위할 자격이 있긴 한 건지 모르겠군. 혼란스러워. 클리브는 바로 다음 날 아침에 #잭클 #사이퍼즈 #800자챌린지 #클리브스테플 #잭더리퍼 #클리브 #잭 4 성인 [루드벨져케니/19](un)lucky rainbow 上 #사이퍼즈 #bl 33 여름 #CYPERS #잭 “형편없었어.” 극장에서 나오는 내내 영 표정이 좋지 않았던 잭이 퉁명스럽게 뱉은 말이었다. 몹시 짧고 간결한 불평을 토해낸 그는 불평에 꼭 걸맞은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무척이나 형편없는 것을 본 표정을 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얕게 주름이 잡힌 미간과, 불만스러운 각도로 꺾어진 눈썹이라던가, 비뚜름한 각도로 다물린 입매 같은. 그의 표정을 만 #사이퍼즈 #클리브 #잭 #잭클 17 성인 [티엔다무] 무제 사이퍼즈 #사이퍼즈 #티엔다무 #폭력성 #언어의_부적절성 #약물_범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