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드렉] 옮김1 로라드렉 by 히꼬 2023.12.12 42 0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사이퍼즈 #로라드렉 다음글 [로라드렉] 마망텅 쿠소 기출 문제집 앤솔로지 지인과 함께한 앤솔로지에 참여한 원고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루드벨져]크리스마스 이브?에 얼렁뚱땅 * ㅊ님 리퀘 크리스마스 이브에 조난당해서 오두막에 갇힌 룯벨도 조와요ㅋ 두 사람은 낡은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삐걱거리는 소파에 마주앉았다. 이끼가 꼈던 흔적과 마른 장작 같은 덩쿨이 늘어져 뒤덮은 창문 밖으로 폭설이 내리고 있는 건 그들의 눈에 비치지도 않는다. 보이는 건 이 원수 같은 놈이 앞에 있다는 사실이다. 벨져가 먼저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사이퍼즈 #bl 24 [주데트] 2인. 가끔 만나서 밥 먹는 사이인 액자배달조 안의 주데트(CP). 240724 그림 주세페 머리를 어쩔지 투표했는데 첨엔 꽁지가 우세했다가 반묶음이 이겨버려서 아쉬운대로 오데트를 꽁지해주자 싶어서 했는데 너무 맘에 듦,,,아기꽁지 넘 귀엽잖냐 남자옷 참고자료 다양하게 찾기 넘 힘들어서 머리 싸매고 고민하다가 걍 대충 입힘,,, 근데 셔츠 단추를 한두개만 푸니까 넘 어색한거임 오리진이 어디까지내려가는거예요 << 이거니 #사이퍼즈 #주세페로시 #오데트랑베르 #주데트 6 [벨져릭] 할로윈? 스터디 4회차 주제 :: 할로윈. 쓰다보니까, 장문입니다. 전쟁과 관련된 민감한 소재가 섞여 있습니다. 2024년 10월22일 까지 풀린 사이퍼즈 세계관과 스토리를 가지고 작성하였습니다. “아- 젠장! 오늘도 이러는 법이 어디 있소!!” 오늘도 늦은 퇴근으로 지칠 대로 지친 릭은 게이트를 잘못 열어 현재 살고 있는 거주지로부터 조금 떨어진 공원에 불 착시해 괜히 #사이퍼즈 #벨져 #릭 #벨져릭 #벨릭 33 눈사람 헬리오스의 겨울 https://youtu.be/0IR3y7nB5CY?si=qgkX6KJhZgi5OHj0 데굴데굴, 샬럿은 꽤 커다란 눈덩이를 굴리고 있었다. 곧 자기 몸집만 한 것이 될 정도로 큰 눈덩이를 낑낑거리며 굴리는 것을 보니, 아주 아주 커다란 눈사람을 만들겠다는 목표가 있는 것이 분명했다. 마를렌은 하얗게 쌓인 바닥을 보며 장식할만한 것들을 주워 모으고 있 #사이퍼즈 #헬리오스 5 [벨져릭] 사진. 스터디 5회차 주제 :: 사진. 밤하늘에 떠 있는 커다란 달을 바라본 나는 품 안의 작은 수첩 하나를 꺼내었다. 수첩 사이의 숨겨놓은 사진 한 장을 꺼낸 나는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전쟁이 끝이 났지만, 나는 아직도 종착지를 찾지 못하였다. 이 사진에 어설프게 담겨있는 내 평생 절대 잊을 수 없는 이의 이름을 불러보았지만, 차디찬 바람만 내게 불어올 뿐이었다. 또다시 시작된 #사이퍼즈 #벨져 #릭 #벨져릭 #벨릭 8 빛보다 빠를 수 있다면 벨져 홀든 굳게 닫힌 철문 앞에서 레오노르 드렉슬러는 두려우냐고 물었다. 그렇지 않다고 단언하지 못했던 건 그 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기 때문이었을까. * 헬리오스 본사에 발을 들이는 건 몇 년 만이었다. 그간 방문하지 않았던 게 빚이라도 되는 것처럼 끊임없이 문턱을 넘어 다녀야 했고, 종종 얼굴을 마주하고 싶지 않은 이와 한 테이블에 앉기도 했다. #사이퍼즈 #벨져 163 4 주세페 실장 축하~ㅋㅋ 3인관 이런식으로 먹을듯?ㅋㅋ #사이퍼즈 #바레데샹 #쌍충 #주세페 95 1 환멸 헤나투 교수님, 인류학은 죽었어요. “이런 시대에 울음으로 무마하는 짓은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거지, 해서도 안되고 말이야.” 쉽사리 내뱉는 그 말에 동의할 수 없었다. 사람은 누구나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억압하고 감춘다고 한들 쉽사리 감춰질 것이 아니었다. 인간은 인간답기 위해 감정을 가졌으나 그것을 이런 전쟁통이라는 이유만으로 제한한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반인륜적이다. “동 #사이퍼즈 #헤나투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