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페 실장 축하~ㅋㅋ 백업 by 뱌보 2024.11.18 86 1 0 3인관 이런식으로 먹을듯?ㅋㅋ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BL 작품 #사이퍼즈 #바레데샹 #쌍충 #주세페 이전글 Best wishes, Ricardo. 행운을 빌어, 히카르도. _ 2024.11.17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로라드렉] 옮김1 #사이퍼즈 #로라드렉 42 [잭클] 애착과 독립 떨어져 나간다는 건 실로 외로운 행위더군. 잭이 중얼거렸다. 물론 말은 그렇게 다소 처연하게 하면서도, 그의 두 손은 묶어두었던 수건의 매듭을 푸는 데에 바쁘게 집중하고 있었다. 잭이 마침내, 새 육체를 얻어 클리브로부터 '독립'했다. 무슨 이유에선지 잭은 클리브의 신체를 복제한 육체에 자신을 이식하길 요청했고 그렇게 잭은 새로이 거듭났다. '수술'이 진행 #잭클 #사이퍼즈 #800자챌린지 #클리브스테플 #잭더리퍼 #클리브 #잭 5 여름 #CYPERS #잭 “형편없었어.” 극장에서 나오는 내내 영 표정이 좋지 않았던 잭이 퉁명스럽게 뱉은 말이었다. 몹시 짧고 간결한 불평을 토해낸 그는 불평에 꼭 걸맞은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무척이나 형편없는 것을 본 표정을 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얕게 주름이 잡힌 미간과, 불만스러운 각도로 꺾어진 눈썹이라던가, 비뚜름한 각도로 다물린 입매 같은. 그의 표정을 만 #사이퍼즈 #클리브 #잭 #잭클 17 장례 다이무스 홀든과 형제들 아버지의 장례식을 상상해 본 적 없었다. 부모의 떠나는 길을 배웅하는 게 자식의 의무라지만 ‘힘’을 얻게 된 이후로는 그게 적어도 홀든의 이야기는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 힘을 가진 자는 그 힘으로 옳은 일을 해야 한다. 어릴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던 귀족의 의무는 나이가 들며 차츰 보편 의무로 여겨졌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사이퍼즈 #다이무스 #홀든가 131 1 2 (데샹마틴) 조난자 SF AU *NTR요소 있음 *2016년 쌍충온에 나왔던 데샹마틴 단편소설 재록본 <Palette>에 실린 글입니다. 책 나온 지 1년 가까이 지나서 공개해도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당시 구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ㅠㅠ *이후 <도망자>로 이어집니다. 1. 눈을 뜨면 내가 있을 거야. 마틴은 잠들기 전 그런 약속을 받았던 것을 기억했다. 등을 댔던 스 #사이퍼즈 #데샹마틴 #언어의_부적절성 #약물_범죄 24 [벨져릭] 초콜릿 스터디 3회차 주제 :: 디저트. 긴 휴일이 시작되는 이른 아침. 한참을 자고 있어도 이상해할 것 없지만 나는 집안 가득 울려 퍼지는 초인종 소리에 잠을 잘 수 없었다. 현관으로 나아가보니, 집배원이 날 반겼고, 그의 손에서 건네받은 물품에 나는 단번에 이것이 무엇인지, 누가 보낸 것인지 단번에 알아버렸다. 정성스럽게 포장된 물품에 붙어 있는 주소는 인근의 어느 장소였지만, #사이퍼즈 #벨져 #릭 #벨져릭 #벨릭 25 [루드벨져]지하철 치한남3 完 * 현대 고1 벨져 * 담벨 살짝 있음 ** 현실에서 성인과 미성년자의 관계는 절대적으로 비윤리입니다. 성희롱과 성추행은 범죄입니다! 소설은 소설로만. 치한남 1 : https://posty.pe/iibzij 치한남 2 : https://posty.pe/5kb792 까무룩 기절하듯 잠들었다가 다시 눈을 떴더니 어둑한 새벽이었다. 몽롱한 정신으로 #사이퍼즈 #벨져홀든 #벨져 #루드빅 #루드벨져 #다무벨져 #미성년 #벨져_홀든 #루드비히_와일드 #다이무스_홀든 #다이무스홀든 30 [잭클] 찻잔과 사이코메트리와의 상관 관계 이 바보야, 이번엔 네가 진짜로 죽는 줄 알았다고! 대니가 평소 의사로서의 냉철한 태도를 가장하는 것도 관두고, 막 입원실 침대에서 깨어난 클리브의 두 손을 꼭 잡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야기의 전말을 알기 위해선 며칠 전으로 돌아가 볼 필요가 있다. - 클리브는 자신의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꽤 편하게 생각하고 있다. 물론 능력이 발현된 어린 시 #클리브스테플 #잭더리퍼 #클리브 #잭 #잭클 #사이퍼즈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