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퍼즈 241029_다이글 White Luna by 아레 2024.10.28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사이퍼즈 샆 2차창작 단편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240721_다이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로라드렉] 옮김1 #사이퍼즈 #로라드렉 42 [잭클] 삶 안녕 잭, 이렇게 너와 같이 살아있을 수 있어 진심으로 기뻐! 어느 날 웬일로 일찍 퇴근한 클리브가 잭을 껴안고 그의 뺨에 키스를 마구 퍼부으며 대뜸 그렇게 말했다. 안 그래도 저녁을 준비하던 참이라 어리둥절해하는 잭에게 클리브가 말했다. 나 승진했어! 물론… 그게 내가 앞으로 고생을 덜 할 거란 이야기는 아니지만 말이야. 취재는 계속될 거라고! 그 날 #사이퍼즈 #클리브스테플 #잭더리퍼 #클리브 #잭 #잭클 4 [티엔벨져다무]환換 1 3편 빌드업 * 능력 없는 세계관생각의 흐름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러니 색다름을 즐길 수 있는 타지의 것이 마음에 드는 것도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지. 티엔은 향긋한 홍차를 충분히 즐기고 잔을 소리 없이 내려놓았다."어제 보니 저택이 조금 소란스럽더군."고향의 차 한 잔은 마음을 조용하게 적셔 준다. 익숙한 만큼 더 좋은 것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새로운 것에 눈길 #사이퍼즈 #벨져 #다이무스 #티엔 #티엔벨져 #다무벨져 #티엔벨져다무 5 [쌍염동/미쉘린] 2인. 처음으로 직접대면한 미쉘린(CP/NCP). 200926 그림 씨피로 봐도 논씨피로 봐도 무방해서 둘다 표기하기 이건 썰도 자세히 풀었었음 포타에 남아 있는거 가져옴,,, 린(15)은 조용한걸 좋아해서 학교 쉬는 시간엔 도서관에 잘 박혀있음 구석구석에 손 잘 안타는 책 읽는 걸 좋아함 생각을 글로 정리해보는 것도 좋아하는데 한날 깜빡하고 읽던 책에 끼워두고 수업에 감 숙제에 참고할 책을 찾던 #사이퍼즈 #미쉘모나헌 #린드로스트 #미쉘린 8 어느 여행자에게 끝내 부치지 않을 글들 6월 첫째 주 금요일 * 친애하는 당신에게, 일기를 쓰듯 편지를 쓰기로 했어요. 사실 이걸 편지라고 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지만요. 당신에게 말을 걸듯 쓰고는 있지만, 당신이 정말로 이 글을 읽을 날은 가급적 오지 않았으면 좋겠거든요. 부치지 않을 편지를 누군가 - 이 경우에는 당신이 - 읽으리라고 상정하면서 쓰는 건 참 묘한 기분이군요. 당신도 이미 알 #사이퍼즈 #드림 14 장례 다이무스 홀든과 형제들 아버지의 장례식을 상상해 본 적 없었다. 부모의 떠나는 길을 배웅하는 게 자식의 의무라지만 ‘힘’을 얻게 된 이후로는 그게 적어도 홀든의 이야기는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 힘을 가진 자는 그 힘으로 옳은 일을 해야 한다. 어릴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던 귀족의 의무는 나이가 들며 차츰 보편 의무로 여겨졌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사이퍼즈 #다이무스 #홀든가 135 1 2 [티엔벨져다무] 환換 2 3편 빌드업 * 능력 없는 세계관 원래도 그런 편이긴 하지만 훨씬 더 진지한 태도로 티엔의 의사를 물어본 다이무스가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인 뒤 하인의 안내를 따라 도착한 만찬장에는 이미 선객이 있었다. 한 번밖에 만나지 않았지만 수천 번은 떠올려 이미 익숙해진 낯, 이제 인정해야 하는 이름, 벨져 홀든. 티엔의 옆에서 그가 무료하지 않게 가벼운 대화를 건네고 있던 다 #사이퍼즈 #티엔 #벨져 #다무 #티엔벨져 #다무벨져 5 1 성인 [루드벨져/19] Fig Tree #벨져 #벨져홀든 #루드빅 #루드비히 #루드벨져 #소재_미약 #사이퍼즈 1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