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퍼즈 241029_다이글 White Luna by 아레 2024.10.28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사이퍼즈 샆 2차창작 단편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240721_다이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주데트/액자배달조] 두 번째 첫인사 8010자. 주세페에게 사과하는 오데트(CP) + 액자배달조. 출처 | Zaparowana 이것은 오데트 랑베르가 일행과 좀 더 가까워지게 된 최근 며칠 간의 기억이다. 말할 수 없어 부드럽게 귓바퀴를 타고 들어오는 새소리. 눈꺼풀을 가볍게 두드리는 햇살. 그리고 상쾌한 새벽 공기가 오데트의 잠을 깨웠다. 오늘도 거짓말 같은 아침이 밝아왔다. 오데트는 근 몇 주간,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오랜 격언을 마음 #사이퍼즈 #오데트랑베르 #주세페로시 #키아라호킨스 #케니스하트 #주데트 #액자배달조 19 [잭클] 삶 안녕 잭, 이렇게 너와 같이 살아있을 수 있어 진심으로 기뻐! 어느 날 웬일로 일찍 퇴근한 클리브가 잭을 껴안고 그의 뺨에 키스를 마구 퍼부으며 대뜸 그렇게 말했다. 안 그래도 저녁을 준비하던 참이라 어리둥절해하는 잭에게 클리브가 말했다. 나 승진했어! 물론… 그게 내가 앞으로 고생을 덜 할 거란 이야기는 아니지만 말이야. 취재는 계속될 거라고! 그 날 #사이퍼즈 #클리브스테플 #잭더리퍼 #클리브 #잭 #잭클 3 [벨져릭] Bouvardia. 포타에 업로드한 연성 재업 입니다. 약간 수정 작업을 진행 하였습니다.(스토리 수정x) 일개의 회사원에겐 여유는 사치인 12월이 찾아왔다. 자신도 무리라고 생각하면서도 무작정 저질러버린 상사의 무책임한 행동에 11월 말부터 시작한 지옥 같은 야근이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이어졌고, 덕분에 나는 연인이 된 이후로 처음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에 제 연인, #사이퍼즈 #벨져릭 3 [라이재뉴] 2인. 라이재뉴(CP) 모음. 라이언 출시 후 라이재뉴에 미쳤던 시절 재뉴어리에 대한 정보가 너무나도 부족해서 내 취향대로 라이언 동갑내기 쿨시크인텔리녀로 망상했었음 그래서 현대에유도 소꿉친구 동급생(라이언 짝사랑 n년후 쌍방됨)으로 먹었다네요 지금와선 다 틀려먹은 설정이긴 한데 그렸던게 아까워서 모아올려두기,,, 200415 그림 학교에서 영화감상문 써오는 숙제 있어서 같이 영화 #사이퍼즈 #라이언하트 #재뉴어리칸트 #라이재뉴 1 꽃이 피지 않는 소년 2021 햇빛과 물로는 부족하다. 손에 쥔 것은 모조리 삼키고 녹여야 힘을 얻을 수 있다. 꽃을 피울 시간은 없다. 플로리안의 줄기에서는 꽃이 피지 않는다. * 거목을 집어삼킨 그 날 플로리안은 꿈을 꾸었다. 넓은 들판에는 작고 수수하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야생화들이 잔뜩 피어있고, 그 끝없는 들판에서 자신은 누군가의 손을 잡은 채 달리고 있었다. #사이퍼즈 #플로미아 #플로탄야 #플로리안 16 [헨리재뉴멜빈] 휴학생과 재학생 2230자. 헨리 없는 헨리재뉴(CP) + 재뉴멜빈(NCP). 출처 | razvanlp "있지, 내가 어디 인턴십을 간대도 너한테 떨어질 건 없거든? 애써 말 붙일 필요 없어." 어렵사리 붙인 말의 의도를 단숨에 파악당한 여학생은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고, 결국 어물거리던 문장도 제대로 끝맺지 못했다. 재뉴어리는 이 아이를 알고 있었다. 지난 학기에 같은 교양 수업을 들었던 동기의 친구 무리 중 한 명. #사이퍼즈 #멜빈리히터 #재뉴멜빈 #재뉴어리칸트 #헨리재뉴 #헨리맥고윈 12 1 (데샹마틴) 조난자 SF AU *NTR요소 있음 *2016년 쌍충온에 나왔던 데샹마틴 단편소설 재록본 <Palette>에 실린 글입니다. 책 나온 지 1년 가까이 지나서 공개해도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당시 구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ㅠㅠ *이후 <도망자>로 이어집니다. 1. 눈을 뜨면 내가 있을 거야. 마틴은 잠들기 전 그런 약속을 받았던 것을 기억했다. 등을 댔던 스 #사이퍼즈 #데샹마틴 #언어의_부적절성 #약물_범죄 24 정의 (定義) : 어떤 말이나 사물의 뜻을 명백히 밝혀 규정함. 또는 그 뜻. "저어···, 큰일 났습니다." "··· 뭐? 이런 쓸모없는 새끼들!" 의사 양반인지 종교 단체 놈들의 비위를 맞추겠답시고 자리를 비운 그 잠깐 사이에 일이 터졌다. 청소를 해주던 얼빠진 놈의 대걸레 자루를 강탈해 주변을 감시하던 놈들을 따돌리고, 때려눕히기까지 했다는 말에 그깟 능력도 없는 여자 하나를 못 잡는 새끼들이 한심해서 화가 치밀어 올랐다. 다만 #사이퍼즈 #바스마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