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자넷]
2인. 시험공부 하려고 모인 에바자넷(CP).
201023 그림
와 이것도 자세한 썰 있는데 지금보니까 너무 뇌절같고 오글거림
이 썰 트위터에 풀고나서 스르륵 엡자트친 생겼었다는 기록이 있네요
그런 추억이 있는 썰이니 부끄럽지만 조금 수정해서 백업해두는걸로,,,
같은 대학교 타과 사귄지 얼마 안됐단 설정이고 자네트 집에서 같이 셤공부하는 장면
자네트가 진짜 공부만 해서 에바 쪼금 심통남 << 지금보니 이것도 캐붕같긔 둘다 열심히 공부할것같음 ㅋㅋ
후리한 홈웨어를 그리고 싶었던것 같네요
ㅇ : 오늘 키스데이라던데.
정적
ㅋ : ...그런 날도 챙기십니까?
ㅇ : 열심히 챙기는 건 아니지만, 원래 기념일이라는건 핑계삼아 즐기는 날이잖아요?
ㅋ : 뭐...일리있는 말이네요.
슬쩍 크리스티네 옆에 와서 앉는 에바
빙긋 웃으며 크리스티네 바라봄
ㅋ : 공부 해야죠, 에바.
쪽
자기 안 쳐다보고 책만보는 크리스티네 볼에 가볍게 뽀뽀하는 에바
꿈쩍도 안 하는 크리스티네
ㅇ : 어? 쳐다도 안 보신다 이거죠?
크리스티네 이마며 볼이며 얼굴 여기저기 뽀뽀세례 날리기 시작하는 에바
참다가 결국 웃음 터진 크리스티네
또 뽀뽀하려던 에바 얼굴 붙잡음
ㅋ : 간지럽잖습니까, 그만하세요!
그러다 시선이 딱 맞고 잠시 정적이 읾
서로 할말이 있는듯 입이 달싹거리는데 갑자기 노크 소리 들림
화들짝 놀라서 후다닥 떨어지는 둘
ㅋ : 드, 들어오세요.
과일들고 방에 들어온 벨져
ㅂ : ...제레온 교수님이 갖다주라고 하셔서.
ㅋ : 네가 왜 우리집에...?
ㅂ : 너 보러 온 거 아니니까 신경 꺼.
어떤 분위기였던건지 눈치채고 불쾌하다는 표정으로 나가는 벨져(ㅋㅋ
ㅇ : ...형제인가요?
ㅋ : 아닙니다.(단호
분위기 깨져서 다시 공부하는 둘
속으론 서로 아쉬워하고 있어서 집중 못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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