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엔드 히어로즈 - 후운지 에리어

후운지 에리어 스토리 4 / 風雲児エリアストーリー4

[사카이 료스케]
어떤가요? 히사모리 씨.

[히사모리 아키토]
......도망치지는 않았다, 라고 생각해.

[히사모리 아키토]
큰 낙석과, 부서진 다리. 사이렌 소리가 들려.

[히사모리 아키토]
분명, 대형 이터가 입힌 피해야.
여기서 기다리면, 요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히사모리 아키토]
하지만, 그래선 부족해.
출몰 지점을 찾아내서, 먼저 쓰러트려야만......

[사카이 료스케]
그럼, 저도 기합 넣고 찾아내야겠네요.
히사모리 씨가 본 미래를, 현실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히사모리 아키토]
사카이 군, 도와줘서 고마워.
나는 장소 특정까지는 불가능하니까, 덕분에 살았어.

[사카이 료스케]
아뇨, 저라면 괜찮아요.
히사모리 씨야말로 미래시 하느라 지치지 않았어요? 잠시 쉬었다--

[히사모리 아키토]
으......

[사카이 료스케]
저, 정말로 괜찮으신가요?

[히사모리 아키토]
괘... 괜찮아.
오랜만에 사람의 상냥함을 접했더니, 현기증이......

[사카이 료스케]
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겁니까, 히사모리 씨......

[아사기리 마히로]
......그럼, 상황을 정리해 볼까.

[아사기리 마히로]
첫 번째가, 《경보》.
두 번째로 야고가 낌새를 알아차린게, 《양아치들의 응원가》.

[아사기리 마히로]
그리고 지금, 히사모리가 본 미래가,
《큰 낙석》 《부서진 다리》 《사이렌》......이지.

[토가미 소이치로]
흠...... 그 정보 안에,
숨겨져 있는 이터의 출현 조건이 있을까.

[야고 유세이]
전혀 모르겠어.
갑자기 귀찮아졌어.

[미츠기 신]
아사기리 씨...... 저기, 혹시......

[아사기리 마히로]
히히...... 뭐, 숨어있는 장소가 어딘지 짐작은 갈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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