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운지 에리어 스토리 5 / 風雲児エリアストーリー5
[야고 유세이]
강파 폐교터......
이 부근에서 조용한 장소라고 하면, 여기지.
[사카이 료스케]
정말이다. 여기, 유생체의 숫자는 적지만......
뭔가, 커다란 것의 기척이 느껴져요.
[히사모리 아키토]
저도 봤어요.
틀림없습니다, 여기에 숨어있어요.
[아사기리 마히로]
지금까지의 정보로 보아,
이번 이터는 《소리》에서 도망치는 것처럼 움직이고 있어.
[토가미 소이치로]
기호성이 있는 이터, 인가. 신기하네.
[미츠기 신]
강파 구는 전체적으로 북적거리니까,
여기까지 도망쳐온 거려나요.
[히사모리 아키토]
(뭔가, 그 기분 알 것 같아......)
[아사기리 마히로]
......그럼, 여기서 이터가 배고파질 때까지 기다릴래?
아니면, 화가 나게 만들어서 끌어낼래?
[히사모리 아키토]
화나게 한다......라 함은?
[아사기리 마히로]
소리야, 큰 소리를 내면 돼.
[히사모리 아키토]
그렇구나......
하지만, 스피커도 없고, 큰 소리는--
콰아아아아아앙!!!
[히사모리 아키토]
에, 에엣!? 벽이 함몰됐어!?
[야고 유세이]
하하, 교전 허가가 있는 폐교터다.
건물을 마구 부숴버려도 문제없잖냐.
[아사기리 마히로]
히히...... 우연이군,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이 지역 놈들은, 이해가 빨라서 좋아.
콰아아아아아앙!!!
[미츠기 신]
아, 아사기리 씨!
너무, 남의 구에서 부숴대는건......!
콰아아아아아앙!!!
[히사모리 아키토]
하하......
이젠 누가 마을의 적인지, 모르겠네.
콰아아아아아앙!!!
[사카이 료스케]
......!
근처에 이터의 반응이 있습니다, 이쪽입니다!!
[야고 유세이]
아하하하! 걸렸구나!!
[야고 유세이]
가자고, 히사모리!
후운지...... 간다!!
[히사모리 아키토]
이, 이명이 굉장한데요......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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