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 Story 편지 OBKK KKS Right by 몽 2024.03.08 106 6 1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1 ..+ 3 컬렉션 Short Story 총 17개의 포스트 이전글 장마 전선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OBKK 다음글 Lethe OBKK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거짓말쟁이의 고백 OBKK 오비토 생존 IF 거짓말쟁이의 고백 평생 어떠한 날이라는 것에 그리 의미를 부여해본 적 없었다. 일 년 중 특정한 하루에 관심을 부여해본 역사는 없었고, 알더라도 그것은 기일 따위의 것이었다. 그러니까, 카카시는 오늘이 모월 모일이라서 무엇을 해야겠다, 하는 결심 따위는 해본 적 없다는 소리다. 벚꽃이 피는 봄이었다. 닌전의 후유증 #오비카카 76 9 해가 지지 않는 곳에서 OBKK 오비토 등장 X 사망소재 주의 해가 지지 않는 곳에서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있다. 스물네 시간을 꼬박 걸어도 내내 새하얀 곳이 있다고 했다. 카카시는 언젠가, 죽는 날이 온다면 그곳에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온통 새하얗고 지극히 추운 곳에서 눈을 감고 싶다고, 그런 소망을 품었었다. 카카시는 마지막 종이 위로 도장을 찍었다 #오비카카 #폭력성 75 救援 OBKK 카카시의 유약한 묘사 닌전 이후 오비토 생존 IF 救援 카카시는 제 눈 앞의 오비토를 바라보았다. 여전히 젊은 얼굴, 건강한 신체, 그리고 그와 달리 모든 것에 달관한 듯한 태도. 대전이 끝난지 20년 이상 지났다. 카카시는 호카게에서 은퇴했으며, 쉰을 넘긴 나이로 닌자 일을 그만둔 채 지내고 있었다. 물론 필요하다면 임무에 나서기는 했으나, 일 #오비카카 121 3 2 여름의 맛 OBKK 현대 고등학생 IF 설정 날조 다수 여름의 맛 덥다. 더웠다. 온몸이 녹아내리는 듯한 더위가 운동장 표면을 뜨겁게 달군다. 지칠대로 지쳤는데도 주저 앉을 마음조차 들지 않을 정도였다. 카카시는 터덜터덜 걸어 나무 그늘을 찾는다. 운동장 한 귀퉁이에 있는 나무 아래에는 학생이 꽤 들어차 있었다. “수고했어.” 카카시는 건네져오는 수건을 #오비카카 45 장마 전선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OBKK 오비카카 현대 고등학생 IF 우울증 / 자해 소재 주의 기타 설정 날조 다수 장마 전선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시험 첫 날이었다. 여전히 비는 퍼붓는 채였고, 날은 조금 더 선뜩해졌다. 오비토는 춥다고 징징거리면서도 하복을 입은 반면, 카카시는 여전히 동복이었다. 그 사건 이후로, 오비토는 어두운 옷을 입지 않았다. 카카시는 적색의 물건은 사용하 #오비카카 #폭력성 64 8 4 찌끄래기 1 OBKK “그 어깨에 무슨 짐을 그렇게 지고 가나. 죽은 사람이 한가득이야.” 카카시의 걸음이 멈췄다. 무슨 일이에요? 묻는 주위의 질문에 대답하지도 못한 채, 카카시는 저를 보며 쯧쯧 혀를 차고 있는 노파를 바라보았다. 노파가 그 시선을 느끼고는 당당하게 카카시의 눈을 마주보았다. 아무리 살기를 내비춘 적 없다고 해도, 카카시의 기세가 만만하지는 않았건만 노파 #오비카카 #폭력성 45 4 15세 우리, 친구지? OBKK #오비카카 #폭력성 #선정성 126 6 트위터 썰 백업 KKS Right 나는 왜이케 1~5대 호카게 사이에 6대 끼워두는 게 좋니... 시카카카 보고싶어... 그냥... 늘 죽을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을 상사로 모시고 사랑해버린 시카마루... 같은거 너무 좋은 듯.... 오비카카 엠프렉 보고싶다... 4차대전의 여파가 끝날 즈음 태어난 아이... 축복 대신 증오가, 축하 대신 원망이 자리한 곳에서 우치하의 성을 달지 하타케의 성 #오비카카 #텐조카카 #시카카카 #카카른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