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 Story 虹 OBKK KKS Right by 몽 2024.02.18 104 6 0 보기 전 주의사항 #폭력성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 3 컬렉션 Short Story 총 17개의 포스트 이전글 同情 NRT - SKKK 다음글 Prometheus OBKK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서크블레/블레서크] 적과의 동침 2023.01.16 #블레서크 #폭력성 #블레이크 #서크블레 #버서크 6 대화 해 (1) (가 필요) "...너, 여기까지 계획이구나?" 강철로 깎은 얼굴마냥 제 얼굴마저 철저히 통제하던 백금군주의 눈이 커졌다. 그리고 곧 절망으로 물들었다. 제법 마음에드는 반응이었다. "그래, 왜? 죽고싶은거야 이유가 차고 넘치지만 반드시 나에게 죽어야 했군그래? 가시분출 마법에 대한 과다한 정보를 줘가면서 스킬취소를 종용할 정도로 말이야." '추적'스킬은 단순히 물리적 #성좌들이나만좋아해 #성좌조아 #WHATIF #백금묘리 #폭력성 5 악몽의 끝 Robert Miller 불행이 길었다. 무너지는 바닥에 남자는 속절없이 추락했다. 그는 귓가로 쏟아지는 비명에 신음하였다. 평범하고 긴 불행. 남자는 제 삶을 그리 평가하였다. 부친과 모친의 죽음, 한 차례의 전쟁. 그리고 한 번의 복수와 한 번의 자해. 겹쳐놓으니 드물게도 거대한 불행이었다. 그러나 남자는 불행의 특수성에 신음하지 않았다. 그를 무너뜨린 것은 한 번의 특수성 #로버트_밀러 #폭력성 #고어 #기반캐 10 1 페네트라와 고향의 사람들 (2) 그리고 변화에 대해서. 이바나 체르니는 13살의 안드로이드였다. 정확히 말하면 원본이 13살에 죽고 안드로이드가 되었다. 페네트라가 7살일 때 이 마을로 이사 왔고 그런 페네트라에게 자신이 13살이라고 일러주었다. 그리고 페네트라가 14살이 되자 잠시 고민하더니 안드로이드가 된 이후의 시간을 합쳐서 21살이라고 주장했다. 페네트라는 깔깔대며 웃고서는 딴지를 걸었고, (‘네가 #폭력성 #잔인성 1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엘리아스 예르비넨 / 인드렉 '헤이든' 비노그라도프 서막 전시, 수많은 빈 관이 기다리고, 어떤 군인들은 승진의 계단을 차근차근 밟아가는 바로 그 전란의 시대다. 레비온 육군의 파블리첸코 중령은 충견인 인드렉 비노그라도프 원사와 그의 목줄과 같은 감시역 엘리아스 예르비넨 중위를 제 수족처럼 부리며 승승장구한다. 그의 손아귀 안에서 서로를 경계하던 중위와 원사는, 작전 중 낙오된 중위를 원사가 구조한 일, #폭력성 #약물_범죄 #트라우마 31 1 성인 [오백] 보이스 III #오백 #경수 #백현 #성인 #BDSM #폭력성 #잔인성 8 욕실 속 어항처럼 마르셀로. 사실, 하고 싶은 말이 있었어. Background Music Wind's Wreck (Extended) - Myuu ‘체사레, 나와 함께 가자.’ 열다섯… 열여섯이었나? 원체 비루먹도록 살던 인생이라 정확한 나이 따위는 알 수 없었지만 아마도 그쯤이 마르셀로와 함께 살기 시작했을 무렵이었다. 페데리코를 떠나보내고 화장하여 바람에 띄워보낸지도 어느덧 1년의 시간이 흐른 뒤였다. 초반 #약물_범죄 #언어의_부적절성 #폭력성 3 1 [설제]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협객 2 동양풍 BL. 오리지널 스핀오프. 백업. “정팔?” 제헌이 의문을 표하자 소년이 나귀가 지고 있는 짐에 달린 보따리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보따리는 밖으로 이파리며 뿌리가 삐죽 튀어나와 있어서 어둑해지는 때에도 내용물을 알아차리기가 어렵지 않았다. “아마 자기가 흑운랑이니 뭐니 그런 얘길 했을 걸요? 그쪽처럼 정팔 아저씨한테 부탁 받은 사람이 종종 여기 오거든요.” 소년은 두 사람을 자리로 #동양풍 #폭력성 #스핀오프 #설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