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웹 재록/유료발행) 유료 [드라히메] CG 컴플리트는 게이머의 상식?! 2024. 02. 04 꿈왕국 히메른 교류회 발간 기억의 조각 by 匿名 2024.02.06 41 1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원고 (웹 재록/유료발행) 총 9개의 포스트 이전글 [세리타마] 고름 재록본 한정 외전 / 2023. 06 발생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편지 에고에서, 아이나. Dear … 알프레드 님, 잘 지내시나요. 막상 마음 먹고 편지로 얘기하려니까 꽤 부끄럽네요. 혼자 주무시는 건 좀 익숙하실지 염려되네요. 대단한 건 아니지만, 제 향수를 조금 뿌려서 같이 보낼게요. 이상한 의미 아니에요. 제 고국은 전보다 한층 분위기가 누그러졌어요. 꿈의 힘으로 보호받는 이상 예전처럼 이드의 폭주가 종종 일어나진 않을 거라고 해요. 물 #꿈왕국 #알프레드 #앒아 #알프아이 #드림 5 [슈텔히메] 전자 축퇴압 꿈왕국과 잠자는 100명의 왕자님 앤솔로지 <왕자님과 공주님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수록 * 23년 3월 개최된 꿈왕국과 잠자는 100명의 왕자님의 왕자히메 앤솔로지 <왕자님과 공주님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에 수록된 작품입니다. * 이 글은 주인공인 공주님의 이름을 ‘유메’라고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세계관 설정에 대한 몇 가지 설정 날조가 있습니다. 독서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슈텔의 통상 및 이벤트 개인 스토리 스포일러를 #트라우마 #슈텔히메 #꿈왕국과_잠자는_100명의_왕자님 #슈텔 #죽음 #꿈왕국 #스포일러 [드라히메] 12월의 새벽 드라이 통상 달각 이후 / 2018. 12. 26 드라이 통상 달각 이후의 이야기. 크리스마스 기념. 째깍이는 시계 소리에 눈이 떠졌다. 드문 일이었다. 드라이는 시계를 몸에서 떼어 놓는 법이 없었다. 그래서 그의 주변에선 늘 초침 소리가 났다. 잘 때도 마찬가지였다. 처음에는 그 소리가 끔찍했다. 벽에서 소리 죽여 시간을 세는 것도 아니고, 그의 가슴 부근에서 조용히 째깍이는 게 싫었다. 귀를 기울 #꿈왕국 #드라히메 10 [베르가히메] 사과 베르가 통상 달각 이후 / 2019. 06. 02 네가 웃는다. 너의 그 모습 뒤에서 아이들 소리가 흩어지다가 곧 사라진다. 바람이 불자 꽃잎이 흩어진다. 그것을 따라 네 머리카락도 움직인다. 잘 짜인 서커스처럼. 네 손이 내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 손길에서 너의 상냥함이 새어 나와 마음이 놓인다. 눈을 감는다. 너라서 그럴 수 있었다. 이 사람은 나를 떠나지 않아. 내게 거짓말 따위 하지 않아. 하는 #꿈왕국 #베르가히메 #약물_범죄 9 [드라히메] 끝의 시작 드라이 통상 달각 이후 / 2019. 07. 08 온라인 히메른 쁘띠 교류회에 제출했던 글입니다. 눈이 내리고 있었다. 아무도 없는 성이었다. 크로포드의 무너진 성. 성벽은 먼지가 되어 사라진 지 오래였다. 눈은 그 흔적과 섞여 탁한 색을 낳았다. 아름답지 않은 풍경이었다. 그러나 어딘가 차분하고 안정된 모습이었다. 사람의 흔적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아 더 그랬다. 성은 단절된 세계에 속한 유일한 존재처 #꿈왕국 #드라히메 #약물_범죄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6 [드라히메] 트럼프 카드와 키스의 상관관계 2019. 01. 28 드라이 가챠 4성 실장 이벤트 <사랑앓이와 행복의 복숭아> 한국판 등장 기념 둘은 늘 그랬듯 크로포드 성 가장 깊숙한 방에 있었다. 드라이는 썩 외출을 좋아하지 않았다. 유메는 이도 저도 아니었다. 밖으로 나가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좋아했고 혼자 조용히 책을 읽는 것도 좋아했으며 게임에 열중한 드라이의 옆모습을 보는 것도 좋아했다. 그래서 둘은 언제나 #꿈왕국 #드라히메 14 [하쿠히메] 비밀 2018. 04. 23 통상 하쿠 스토리에서 공개된 설정 포함 “곧 성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하쿠 왕자님.” 그 말과 함께 한참을 덜컹대던 소리가 점차 줄어들었다. 그는 책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더 서두르라고만 짧게 전할 뿐이었다. 내릴 준비는 진작 끝나 있었다. 마차에 앉아 있는 것은 오직 그의 몸뿐이었고 그의 마음은 단 한 순간도 성에서 떠나지 않았으므로 이는 당연한 #꿈왕국 #하쿠히메 15 [토르히메] 고백의 다양성 (커미션) 2차 커미션 / 2022. 09. 27 <꿈왕국과 잠자는 100명의 왕자님> 토르x히메 커미션 “토르 왕자님!” “무슨 일이야.” “그게, 트로이메아의 공주님께서…….” 남자는 그 순간을 잔인할 정도로 선명하게 기억한다. 언제나처럼 묠니르를 휘두르며 훈련을 거듭하고 있던 그때. 차갑게 식어가는 체온. 제 손에서 빠져나가는 망치. 낯설지 않은 타인의 목소리가 귓가를 파고든다. 보이지 #꿈왕국 #토르히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