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웹 재록/유료발행) 유료 [드라히메] CG 컴플리트는 게이머의 상식?! 2024. 02. 04 꿈왕국 히메른 교류회 발간 기억의 조각 by 匿名 2024.02.06 40 1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원고 (웹 재록/유료발행) 총 9개의 포스트 이전글 [세리타마] 고름 재록본 한정 외전 / 2023. 06 발생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텔히메] 어떤 사랑은 영화의 근간이 되고 (연성 교환) 연성 교환 / 2023. 12. 28 영화감독이라고 해서 꼭 영화 같은 삶을 살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런 삶 자체가 허상이다. 관객이 아니라 만드는 축을 담당하는 인간은 그런 것에 관해 다소 비관적으로 굴 수밖에 없다. 영화 속 삶이라고 전부 아름답거나 감동적이지는 않다. 현실이 그렇듯 영화도 매 순간 해피엔딩을 맞을 수는 없다. 영화 같은 삶, 영화 같은 사랑……. 그것이 다 무엇이란 #꿈왕국 #텔히메 8 [드라히메] 뫼비우스의 시곗줄 드라이 통상 해각 이후 시간선 / 2021. 03. 30 통판 2021년 통판을 통해 판매했던 책입니다. 현재는 상시 웹 공개 중입니다. 다만, 책에 수록된 외전은 따로 공개하지 않습니다. 드라이 통상 해각 이후의 시간선이나 달각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애프터 스토리를 읽기 전 마감한 책입니다. 이벤트 <시계가 전한 메세지> 에 언급된 시간의 나라 설정을 일부 차용했습니다. 직접적인 묘사는 없으나, 성애적 #꿈왕국 #드라히메 #폭력성 #약물_범죄 7 [토르히메] 고백의 다양성 (커미션) 2차 커미션 / 2022. 09. 27 <꿈왕국과 잠자는 100명의 왕자님> 토르x히메 커미션 “토르 왕자님!” “무슨 일이야.” “그게, 트로이메아의 공주님께서…….” 남자는 그 순간을 잔인할 정도로 선명하게 기억한다. 언제나처럼 묠니르를 휘두르며 훈련을 거듭하고 있던 그때. 차갑게 식어가는 체온. 제 손에서 빠져나가는 망치. 낯설지 않은 타인의 목소리가 귓가를 파고든다. 보이지 #꿈왕국 #토르히메 8 편지 에고에서, 아이나. Dear … 알프레드 님, 잘 지내시나요. 막상 마음 먹고 편지로 얘기하려니까 꽤 부끄럽네요. 혼자 주무시는 건 좀 익숙하실지 염려되네요. 대단한 건 아니지만, 제 향수를 조금 뿌려서 같이 보낼게요. 이상한 의미 아니에요. 제 고국은 전보다 한층 분위기가 누그러졌어요. 꿈의 힘으로 보호받는 이상 예전처럼 이드의 폭주가 종종 일어나진 않을 거라고 해요. 물 #꿈왕국 #알프레드 #앒아 #알프아이 #드림 5 [슈텔히메] 너의 부재는 타인의 부재가 아니라서 (커미션) 2차 커미션 / 2022. 06. 27 <꿈왕국과 잠자는 100명의 왕자님> 슈텔x히메 커미션 사망 소재 주의 메테오벨의 왕자는 며칠째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그저 스스로가 쓸모없는 존재라고 되새기기만 했던 유년기처럼 슈텔은 침대에 누워 밖으로 나가지 못했다. 트로이메아의 공주, 유메의 장례식으로부터 딱 3일이 지난 참이었다. 장례를 치르기 전에도 그랬으나 정말로 그녀 #꿈왕국 #슈텔히메 10 1 회고 아주 가끔 악몽을 꾼다. 변함없는 악몽을. 과로한 날에는 악몽을 꾸었다. 밖에서 오래 걸은 날, 팔이 저릴 만큼 체력 단련을 한 날, 글이 이어지지 않아 두통을 끌어안고 책상 앞에서 버틴 날에는. 그래도 예전 세계에서처럼 자고 싶어도 못 자는 결함은 없다. 눈만 감아도, 잠에 들지 않아도 허리가 아프고 옛 생각에 괴로워하며 이불을 끌어안고 그저 잡념이 사라질 때까지 버티고 또 버티다, 해가 뜨면 눈 #꿈왕국 #알프레드 #알프아이 #드림 6 15세 [녹스히메] Meditatio Mortis 꿈왕국과 잠자는 100명의 왕자님 24/2/4 교류회 발간 #녹스 #녹스히메 #꿈왕국과_잠자는_100명의_왕자님 #스포일러 #죽음 #꿈왕국 [드라히메] 12월의 새벽 드라이 통상 달각 이후 / 2018. 12. 26 드라이 통상 달각 이후의 이야기. 크리스마스 기념. 째깍이는 시계 소리에 눈이 떠졌다. 드문 일이었다. 드라이는 시계를 몸에서 떼어 놓는 법이 없었다. 그래서 그의 주변에선 늘 초침 소리가 났다. 잘 때도 마찬가지였다. 처음에는 그 소리가 끔찍했다. 벽에서 소리 죽여 시간을 세는 것도 아니고, 그의 가슴 부근에서 조용히 째깍이는 게 싫었다. 귀를 기울 #꿈왕국 #드라히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