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영화 파묘에 대해 알고나면 재미있는 요소들 정리

전체 스포일러 주의!

*주의! 본 포스트는 제가 2024년 2월 9일부터 2월 17일까지 플레이한 발더스 게이트3 2회차 어두운 충동 감상 트윗을 백업한 글입니다. <발더스 게이트 3>의 스포일러가 가감없이 들어가있으며, 이에 주의를 요합니다. 또한 섹드립과 여러 욕설, 기기괴괴한 음지취향이라던가, 말도 안되는 개그센스 등등 온갖 헛소리들이 난무하니까요……. 이런것들에 내성

본 소설은 픽션입니다. 실존하는 지역과 랜드마크, 시설 등을 모티프했으나 현실과 상이한 부분이 있음을 밝힙니다. '베리드 스타즈' 2차 창작. PlugHole과 한도윤을 중심으로 하며, 개인적 해석을 배경삼은 완전히 다른 세계관(AU)입니다. '검은방' 및 '회색도시' 세계관 요소를 차용했습니다. 실존하는 재난과 가상의 재난을 함께 다루었습니다. 2016~

5.0까지의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수정공과 빛의 전사가 사귀는 사이임을 전제하고 있으며, 빛의 전사를 수정공과 비슷한 크기의 종족(ex. 중원 휴런, 남코테 등)으로 설정하고 적은 글입니다. 성인만 열람 가능한 19금글입니다. 열람에 주의해주세요. 빛전수정을 기반으로 한 모브수정 글입니다. 강압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포스타입에 올렸던 글

운x풍

외전 바탕 "일부러 지는 건 아니겠지, 풍검?" "무슨…!" 사근하니 놀리는 말투에 풍검이 발끈하여 뒤를 돌아보다가 운검의 표정을 보고는 화를 마저 내지 못하고 멈추었다. 운검은 기다렸다는 듯 허리를 꾹 붙였다. 아윽! 우는 소리를 내며 고개가 꺾인다. 늘 단정하게 정리하는 목덜미에 수련의 흔적으로 땀이 흘렀다. 운검이 흐르는 땀줄기에 입술을 붙였다.

잊지 말라고 했잖아.

맞춤법 검사 x 퇴고x 여느 때와 같이 단조로운 하루였다. 평범하게 출근을 해서 평소와 같은 시간에 퇴근을 하는 그런 평범한 평일. 그렇게 집에 돌아가면 항상 거실이나 방에 불이 켜져 있었다. 내가 밖에 있는 동안에도 이곳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하지만 오늘은 이상했다. 늦은 시간 돌아간 집은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조용하고 불 켜진 공간 하나 없이

7. 백중(百中) - 上

1. 음양오행 2. 이름없는 묘 3. 혼령 4. 동티 5. 도깨비불 6. 쇠말뚝 에 이은 파묘 2차 창작 연성. 본 글은 영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며, 글에 쓰인 지명과 인명, 사건은 실제와 다름을 명시합니다. 사투리 또는 무속 등 많은 부분에서 고증에 오류가 있으니 재미로만 즐겨 주세요. "그러게, 내가 음식 조심하랬지." 상체를 깊게 숙이고

IF 아스타리온 치안판사 생존루트

집밥 타브입니다 타브 설정 → https://pnxl.me/kq19lt 퇴고안함! 며칠전에 아스타리온이 뱀파스폰이 되지않고 살아남은 세계선 같은걸 생각하다가 ‘그뭔십타쿠같고 귀찮다 대충 여기까지만 휘적거리고 털자’ 하고 썰 모음집에 올려놓고 잊고있었는데 말이죠……. 오늘 구독중이던 트위터 서핑하다가 봐버려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뭐 완성하면 아마 인용걸어서

bg3 기본더지 더지른/아스더지 중심

이게 썰 씩이나 되나 모르겠고 보고싶은 것을 구어체로 적음 모든 더지는 오리진 어두운 충동/디폴트 다크어지로 생각하고 썼지만 꼬리가 있을 때도 없을 때도 있음 정리는 시간순(오래된→최근) 수정/변경 6/18 와우킨어쩌구 추가백업 6/20 강철감시자 추가 공개트윗(아스더지): 낯부끄럽네... 1막배경 아스타리온이 몰래 더지 피 빨러 다가가는데 더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