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가 될 때 삶을 찾다 소설 <키르케> 리뷰 책 읽는 중 by 양양이 2024.02.09 17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이름을 남길 수 없는 사람들 소설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 리뷰 다음글 나는 왜 살아야 하나요? 소설 <소피의 세계> 리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겨울바다의 너_ 1 프롤로그 & 좋아한다는 그 말 ** "우리 오랜만에 같이 바다 가자." "지금 많이 추울 텐데, 괜찮겠어?" 벌써 공기가 차가워 공기에 볼이 얼 것만 같은 겨울. 12월이다. 가만히 서 있는 것만으로도 추운데,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바다는 더 차가울 날씨.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너와 같이 바다를 보러 가고 싶다. "응. 바다 보고 싶어." "그래, 얼른 따뜻한 옷 #백합 #GL #gl #지엘 #소설 #글 #순정 20 애니 퇴마록 6/3 티저 영상기반 추측 글 캡쳐중심 티저영상을 해체해봅시다. *퇴마록 원작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국내편) 해동밀교로 추정되는 장면초반의 제사장면일지 아니면 그냥 전체적인 모습 보여주는 장면일지는 모르겠음 서교주가 서교주하는 장면과 준후 아래는 이전 공개된 스틸컷, 위의 3이미지 배경과 유사 캡쳐4이미지는 준후 개인방으로 추정되며 해당 장면은 트위터에서 추측했던 장면으로 보임 그리고 우리 #퇴마록 #스포일러 57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를 보고 심란함에 쓰는 감상문 님들이 심란했던 건 알겠는데 왜 저까지 심란하게 만드시나요(그것이 제작 목표였으니까.) ※본문 내 혐오스러울 수 있는 이미지 주의(중상을 입은 병사) ※애니메이션 본편 및 서적 <전원 옥쇄하라!> 스포일러 주의 ● 대충 서두 같은 어떤 것 극 초반부, 미즈키는 ‘현지인들도 거의 방문하지 않는 그런(=나구라 마을) 곳에 가려 하다니 독특하다’는 택시 기사의 스몰토크 시도에 ‘남들과 똑같이 살아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며 어딘가 뜬금없게 들리는 #스포일러 #키타로탄생게게게의비밀 #ゲ謎 #게나조 #혐오스러울_수_있는_이미지 29 1 non-standard cherisher 6 완전히 사라져버린 당신에게 속 시원해 하다가도 그리워하고. 타인과의 관계 라는 건 왜 이리 행복한데 공허하게 만드는 거지. -맥스! 일어나요~ 밥 먹어야죠~ -ㅎ ㅓ..! -잘 잤어요? -응.. 어..? 어... 응..! 맥스는 차가운 공기를 얼굴로 맞으며 따스한 담요 속에서 상체를 일으켰다. 온몸이 찌뿌둥하다. 아니 이건 찌부둥하다의 수준이 아니라 #GL #지엘 #창작지엘 #소설 #판소 #글 #판타지소설 #아방공 #아방수 10 무착 달바라 | 4-1 스포 잊혀진다는 게 어떤 건지 모르고 살았을 때가 있었다.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점점 사라져 종내에는 한 톨도 남지 않는다는 그런 것. 망각이란 건 무서웠다. “조심히 가셔유.” 말은 그렇게 했으나 한 구석에서 자꾸만 그것이 올라왔다. 저짝이 떠나면 네 곁에 누가 있을 건데? 의리를 기억해 줄 사람도 다시 너 뿐이여. 조용히 시키고 싶었지만 집요하게 그를 감싸던 #달아래_바라건대 #서반다 #양이지 #청새인 #스포일러 120 살카즈와 카즈델에 대하여 해당 글을 쓰는 이유: 명방 안한 지인들이 필자의 외드이네 회지 구매를 희망하셔서 몰뇌지인분들이 이해할 수 있는 엑기스만 정리하려고 글을 씁니다 제가 틀렸을수도 내가 잘못됐을수도 정정문의는 편하게 오리지늄 명일방주의 가장 중요한 자원이자 불치병의 일종인 ‘광석병’을 유발하는 물질. 광석병에 걸린 사람은 몸에 오리지늄 돌멩이가 자라다가 끝내 폭발해서 분진 #명일방주 #외드레르 #이네스 #외드이네 #스포일러 #살카즈 #카즈델 57 1 15세 노을과 폭포의 거목 [2일 차_1] 노을과 밤하늘의 그 경계선은, 마치 우리의 모습을 보는 거 같았다. #Our_Endless_Story #마리x태인 #GL #글 #소설 4 Cut the dog’s tail Sit down beside me -2 "버려지는 건 익숙해." 아픔마저 익숙해지진 않을지라도. 낙화에게는 사수라고 할 만한 사람이 있었다. 범죄 조직이라도 일을 가르치는 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법이고 신입이던 낙화에게 일을 가르쳐주던 사람은 낙화보다 2년 정도 먼저 조직에 들어온 사람이었다. 낙화는 그의 이름을 기억해내려 애쓴다. 권진혁. 그래. 그런 이름었다. 권진혁은 범죄 조직과 #Sit_down_beside_me #소설 #단편소설 #창작소설 #글 #베른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