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iosity kill the cat 그럼에도 드는 의문은, 산나비 by 나루 2024.01.13 2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이것은 탄원이자 기원이요, 곧 소망이라. 다음글 아직도 이따금 꿈을 꾸고요 너무너무 그립고 사랑하고 있어요 또 할 말은 많지만 이만 끊을게요 다시 한 번 사랑해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프라우 레망은 ‘로드’를 사랑한다 로드 오브 히어로즈 단 한 순간의 맹점이었다. 샬롯의 손끝에서 퍼져나간 오로라 색깔 빛이 기사들 앞에 커튼처럼 드리워졌다. 빛으로 된 장막이 나풀거리며 펼쳐지는 모습은 한낮의 햇볕을 가득 쬐며 날리는 하얀 빨래, 혹은 꽃을 물고 날갯짓하는 흰 비둘기처럼 평화의 실체처럼 보였다. 프라우 레망은 제 앞에 굳어가는 보호막을 보고, 여기에 어울리는 배경음악은 G 선상의 아리아 #잔인성 프롤로그 서큐버스 x 늑대 단검에 찔리는 순간 이레시아는 이 상황이 몇번이고 반복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매번 찔리고 나서야 그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기억해냈을 때는 이미 늦었다는 것도... 복부에 단검이 꽂힌 채 이레시아는 맨발로 또 다시 힘겹게 도망치고 있었다. 길게 찢어진 상처에서는 금방이라도 내장이 쏟아질 것 같았다. 고통에 시야가 하얗고 빨갛게 점멸했다. 비틀거리는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잔인성 6 성인 [백도] 나이트 메어2 #백도 #백현 #경수 #BDSM #성인 #폭력성 #잔인성 #언어의_부적절성 7 이웃집 프리마돈나 2016년 조아라 연재작 *이 글은 2016년에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의 2차 창작 드림 연성으로 2016년에 쓰기 시작해 2017년에 실물 회지를 한정적으로 발행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간 지금 보기에는 구식이라고 여겨지는 묘사가 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해주세요. *'밤이 되어 눈을 감으면 그녀가 있었다' 챕터에서 등장하는 연극은 <샌드맨: 꿈 사냥꾼>이 원작입니 #가정교사히트맨리본 #가히리 #드림 #폭력성 #약물_범죄 #트라우마 #잔인성 61 1 抜け殻 「테세우스와 아테네의 젊은이들이 탄 배는 서른 개의 노가 달려 있었고, 아테네인들에 의해 데메트리오스 팔레레우스의 시대까지 보수되었다. 부식된 헌 널빤지를 뜯어내고 튼튼한 새 목재를 덧대어 붙이기를 거듭하니, 이 배는 철학자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자라는 것들에 대한 논리학적 질문’의 살아있는 예가 되었는데, 어떤 이들은 배가 그대로 남았다고 여기고, 어떤 #뮤지컬 #배니싱 #2차창작 #벌레_징그러움 #잔인성 각 신의 전언 2022.09.05 아루잔은 어느 순간부터 동물의 말을 알아듣게 되었다. 어느 양이 수렁에 빠졌을 때 도와달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으며 어느 새끼 염소가 개에게 도전하려고 도전장을 던지는 울음을 들었다. 그 소리는 직관적이고 간단했으며 꼭 인간의 언어로 치환되는 종류도 아니었다. 따라서 아루잔은 그 소통을 숙련의 결과로 여겼다. 자신의 가축들을 오래 돌보았더니, 울음소리만으 #폭력성 #잔인성 1 1차 작업물 종이비행기 자살, 교살, 목조름과 관련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밧줄은 꽤나 거칠었다. 손끝에 닿는 감촉은 까슬거렸다. 제대로 정돈되지 않았으니 당연한 것이었지만, 이는 제 삶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을 목도한 자가 가질 수 있는 생각인가. 알 수 없었다. 상기한다. 제 두 손 아래에서 꺼뜨려 버린 달 #폭력성 #잔인성 #트라우마 7 아갓씌 au 긴모리+카이지 feat. 신역카이 연성빵에 져서 쓴 썰… 원래는 진짜 미친 겁나 보는 사람 모두 시집 못 가는 비혼주의자로 만들어드리려고 했는데 야설을 연달아 쓰면 제가 정기가 빨려 죽을 것 같아 급하게 우회했습니다. 모리타와 카이지는 ts입니다!! 성폭행, 폭력, 성매매, 고문 등의 묘사 주의 (간접적인 수준으로 나오기 때문에 R-19는 걸지 않았습니다) 깨어 있군, 카이지… #fkmt #은과금 #긴모리 #아카카이 #폭력성 #잔인성 14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