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iosity kill the cat 그럼에도 드는 의문은, 산나비 by 나루 2024.01.13 2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이것은 탄원이자 기원이요, 곧 소망이라. 다음글 아직도 이따금 꿈을 꾸고요 너무너무 그립고 사랑하고 있어요 또 할 말은 많지만 이만 끊을게요 다시 한 번 사랑해요 추천 포스트 유류품 묶인 여자(3) 카를로타, 아니, 마리아는 제법 빠르게 상태를 회복해갔다. 그녀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큰 병치레를 하지 않고 자랐을 정도로 타고난 체질이 건강한 사람이기는 했지만, 남자가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빠른 회복세를 보이지는 못했을 것이다. 아침과 점심, 저녁.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않음에도 남자는 식사 때만 되면 침실로 스프를 들고 찾아와 김 #폭력성 #약물_범죄 #잔인성 #언어의_부적절성 13 성인 【단편】잊혀진 빛 2차 / 다키스트 던전 / 촉수X성전사 및 노상강도X성전사/ 인외(촉수)와의 관계 / 강압적인 관계 / 고문 / 강제적인 절정 / 요도플 / 산란플 / 일종의 유아퇴행 등 #폭력성 #벌레_징그러움 #잔인성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약물_범죄 #기타 37 공포의 서막들 옴메타 -1,2,3- 알려달라는 말이 끝나면 장막 사이에서 다시 기다란 손가락이 서서히 비져 나온다. 몸에 비해 유난히 길고 뼈밖에 없는듯 가는 손가락을 가진 손은 그의 목을 천천히 휘감으며 잡는다. 목을 조르진 않고 고정하는 것 마냥. 그리고 그의 목을 휘어 감고 남은 손가락은 턱에 가져다대 고개를 돌리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다른 손이 튀어나와 자신의 얼굴을 덮고 있던 위장 #잔인성 #공포성 A whisper of Apollyon 권산군 뱀프 au (w.해건, 한신) *유혈 표현 및 고어적인 묘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간 쪽으로도, 비인간 쪽으로도 제법 바쁜 나날을 보내고 약간의 여유를 찾은 즈음이었다. 몇 달 간 의도치 않게 방치해둔 해건의 소식이 문득 궁금해 그간 그래왔듯 자연스레 해건의 동태를 파악한 산군은 어이가 없어 웃음도 나오지 않았다. 예상했던 대로 해건은 이제 완전한 뱀파이어였다. 마지막으로 얼 #잔인성 #폭력성 4 성인 【단편】 가장 어두운 밤시중 2차 / 다키스트 던전 / 가주 왼쪽 고정 / 괴인, 성전사, 현상금 사냥꾼 / 비윤리적, 강압적 묘사 / 결장플 / 폭력(린치) / 구속 / 약물플 / 도구플 / 난교 / 보태배 #폭력성 #약물_범죄 #트라우마 #언어의_부적절성 #기타 #잔인성 35 성인 【단편】 한 밤 2차 / 다키스트 던전 / 노상강도X성전사 / 강제적인 관계 / 알오버스 / 더티톡 등 #폭력성 #잔인성 #약물_범죄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언어의_부적절성 18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9화- 잠깐의 평화 속의 불안 #웹소설 #차별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유료발행 #범죄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4 발화(4) 日影華劍_이환연 * 남세화는 청부업을 받는 사람이다. 그가 오늘 행한다는 의뢰와 관련되었을지도 모른다 생각이 들었지만, 이환연은 왠지 모르게 밀려오는 불길한 예감을 지나칠 수 없었다. 그가 아는 남세화는 일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히 처리하는 사람이기도 했지만, 자신이 보내는 생명을 존중하는 정신이 있었고 그들의 최후를 책임져줄 때도 있는 만큼 미련한 사람이기도 했다. 더 #폭력성 #잔인성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