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탄원이자 기원이요, 곧 소망이라. 산나비 by 나루 2024.01.13 2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탈신도주脫身逃走 모든 일은 물 흐르듯 일어난다. 인간의 혼이 몸을 떠나는 것도, 사람이 자리를 떠나는 것도. 다음글 Curiosity kill the cat 그럼에도 드는 의문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크레페커미션 04. [SL] L은 S를 사랑하지 않는다 2차 - SxL (HL, 이름 이니셜처리) 커미션 페이지: https://crepe.cm/@haranging/gwj0dqw 신청 감사합니다! [SL] L은 S를 사랑하지 않는다 “근친상간이 왜 금기가 된 건지 알아?” 그 말을 듣자마자 L은 서슴없이 S의 뺨을 내리쳤다. 있는 힘껏 내리쳐 충격이 컸을 텐데도 S의 표정은 평온했다. 그 잘난 낯짝에 침을 뱉어줄 요량이었던 L은 S의 표정을 보 #잔인성 #기타 9 돌아가는 길에서 뭐, 그래도 어떻게든 가겠지. 어떻게든. 햇살이 상처를 헤집어 따갑게 느껴진다. 붉은 노을이 세상을 전부 붉게 물들여서 마치 피가 세상을 덮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아, 생각해보니 딱히 틀린 말도 아니로군. 그 시산혈해 속에서 유독 눈에 박히는 존재를 청명은 본다. 녹색이었던 장포에는 보기 싫은 붉은 물이 들었다가, 이젠 검게 굳어가고 있었다. 제게 당부하며 들썩거리던 몸은 움직임 없이 고요 #화산귀환 #폭력성 #잔인성 29 눈 안수란 그 뭐냐... 고어 주의? 스포주의 황제는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한 안수르를 끝내 죽였다. 그리고 고민했다. 그의 뇌를 먹을것인가에 대해. 그리고 그것에 대한 대답은, 이성적으로는 옳았다. 드래곤의 지식은 무척이나 탐욕스러운 것이었다. 마법에 통달했을 그의 뇌를 먹는것은 자신의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이었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그래서는 안되었다. 그는 자신의 친구였고, 연인이었으며, 동반 #잔인성 42 1 개같은 내 배우님 토민호 교류전 배포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헐리웃 스튜디오의 일상은 대체로 평화롭다. 제멋대로인 높으신 분들과 갈려 나가는 실무 스태프들, 때때로 생떼를 쓰는 연기자와 그 에이전시, 상업 시장에서 예술혼을 불태우느라 오만 곳에 민폐를 끼치는, 눈치라곤 쥐톨 만큼도 없는 감독들… 같은 것이야 물론 사실이지만 대단한 음모가 도사린다거나 흡사 야생과 같은 생태계인 것은 결코 아니었다 #토민호 #메이즈러너 #폭력성 #약물_범죄 #잔인성 30 성인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서장 #센티넬버스 #냥쫑 #가비지타임 #트라우마 #폭력성 #벌레_징그러움 #잔인성 #언어의_부적절성 #기타 40 1 드라디스 : NPC #폭력성 #잔인성 #약물_범죄 #기타 라리안과 캐니안의 최후 2020.02.29 1 “지능은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이 그렇듯 시처럼 함축적으로 표현하려면 못 할 것도 없겠지만 정의를 내리는 것은 다르다. 섣부른 정의는 지능의 다양한 기능 중 일부를 배제시킬 수 있다. 따라서 지능은, 지성체가 출현한 시점, 혹은 그 이전부터 존재했고 긴 역사에 걸쳐 인지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정의가 내려지지 않은 영역이었다. #벌레_징그러움 #잔인성 #공포성 4 성인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패치워크 형식으로 직조된 사랑 : 기상호의 경우 下 #센티넬버스 #상뱅 #가비지타임 #폭력성 #벌레_징그러움 #공포성 #잔인성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언어의_부적절성 #기타 7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