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나도 모르는 곳에서 바쁘고
어떻게 잊을 수 있는 거지 …… 나에게 닿기 위해 놀라울 만큼 멀리서 왔던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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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nanigan by 인테리어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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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게임… 뭐 그런 일들을… 이제는 흩어진 동료들과 곱씹고 되새김질하며…
어떻게 이렇게 많은 얘기들을 나는 머릿속에 담고 또 잊고 살아왔는지…
앞으로도 아무 일 없겠구나 싶어졌다. 이번에도 이제부터는 아프지 않을거야.
원하는 곳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여기로부터 계속 멀어지는 수밖에…
갤에서 뭐 찾는 거 나무라지 말라는데, 그 바깥에도 분명 있을텐데 당신들이 게을러서 관성적으로 갤로 기어들어가니까 점점 더 갤이 편리해진다는 건 주지하고 있길 바란다는 말밖엔 해줄 말이 없다. 커뮤니티 혼자 만드나 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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