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건 밧메울 백업 2차 by 밤눈 2024.06.09 8 1 0 98 밧메울 런닝맨 패러디 <영화놀이> 밧메울 <가타카> AU 아래부터는 트라이건 스탬피드 기반 그림들입니다. 카테고리 #기타 페어 #Non-CP 작품 #트라이건 캐릭터 #밧슈 #메릴 #울프우드 컬렉션 트라이건 밧슈메릴, 울프밀리, 밧메울 위주 총 6개의 포스트 이전글 밧슈메릴 백업 230511~240401 다음글 울프우드 백업 울프밀리/울프메릴 등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밧울] 특별한 날에는 특별한 바비큐를 저도 적폐인 거 압니다 그냥 도피하고 싶었어요 잔혹한 현실로부터 최근에 발매된 맥시멈 향수 중 울프우드의 향수가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본인이 그런 향수를 뿌리는 걸까요? 굉장히 달콤한 향이길래 무심코 밧슈의 취향이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먼저 가 있을게, 천천히 나와!” “엉야…….” 잠옷 대신 입는 후줄근한 티셔츠 아래로 아저씨마냥 배를 벅벅 긁으며 울프우드가 밧슈를 배웅했다. 콰당. 문 #트라이건 #밧슈 #밧슈더스탬피드 #울프우드 #니콜라스D울프우드 #밧울 #밧슈울프 #VW #태목 #일상 9 대답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꽃은 진작에 다 졌고 인간들이 사랑에 미치는 계절도 진작에 지나갔는데 왜. 코 끝을 스치는 숨에 목덜미가 홧홧해졌다. 열어 둔 창문을 타고 시원한 바람이 불었다. 낡은 회잿빛 커튼이 펄럭여 둥근 곡선을 그린다. 그제서야 그는 아침에 일어나 걷은 커튼을 묶어 두는 걸 잊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지금은 아무래도 좋은 일이긴 했다. 펼쳐 둔 책장이 몇번 팔락이 #트라이건 #맹우 #VW 8 울프우드 백업 울프밀리/울프메릴 등 #트라이건 #울프우드 #울프밀리 #울프메릴 4 밧울 전력 모음 행복한 2월이었다 로스트 테크놀로지 맥시멈 기반 / 설정 날조 주의 "본 적 없다고? 지구를?" 밧슈는 물어보자마자 자신의 실수를 알아챘다. TV도 제대로 보급되지 않은 척박한 사막 행성, 이곳 노맨즈랜드에서 울프우드가 어디에서 지구의 모습을 볼 수 있었을까. '지구'를 아는 것만도 기초적인 교육은 받았구나 감탄을 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울프우드는 #트라이건 #밧슈 #울프우드 #밧슈x울프우드 #밧울 #전력 11 1 발신인 불명 …울프우드? 잠깐, 잠깐만. 너, 혹시 이름이 뭐야? 니콜라스 D. 울프우드라고. …미안. 내가 착각했나 봐. 내 친구 중에 목소리가 정말 비슷한 친구가 있었거든. 마침 그 친구도 이름이 울프우드인데다, 내가 워낙 전화를 자주 쓰는 편이 아니라 틀림없이 그 친구일 거라고 생각했었어. 애초에 내 전화번호를 아는 사람이 많이 없기도 하고. 윽, 그런 거 #트라이건 #맹우 5 1 성인 [미카엘의 눈] 폭풍바다 라이트하우스(2019) 모티브 AU 라이트하우스(2019)에서 영감받은 AU 단편입니다. 트라이건 맥시멈 기반, 배드 엔딩 if의 AU에 가깝습니다. 그만큼 캐릭터도 여러 번 꼬여 있어 캐붕이라 느껴지셔도 할 말 없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울프우드는 틀리지 않았다고 말해줄 밧슈가 없는 세계입니다. 미카엘의 눈 씨피 팬픽인데, 영감박이라는 거 빼곤 미리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군요. #트라이건 #미카엘의_눈 #폭력성 #정신질환_공포증 #잔인성 27 6 온기 “…방이 하나밖에 안 남았다고? 혹시 여기 말고 달리 갈 데가 있나?” “쬐끄만 마을에서 너무 많은 걸 바라는군.” 여관의 주인이라는 인간은 킬킬거리면서 열쇠 꾸러미만 달랑거렸다. 손에 달린 열쇠들이 철컹거리며 기분 나쁜 소리를 냈다. 나흘을 내리 달려 도착한 여관은 끔찍하게 낡고 붐볐으며 좁기까지 했다. 들어오던 간판에 50년 전통 어쩌구 하는 말이 #트라이건 #맹우 9 1 바슈와레 #트라이건 #밧슈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