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건 NCP 백업 (주연 4인방) 밧슈, 메릴, 밀리, 울프우드 2차 by 밤눈 2024.06.09 20 0 0 카테고리 #기타 페어 #Non-CP 작품 #트라이건 컬렉션 트라이건 밧슈메릴, 울프밀리, 밧메울 위주 총 7개의 포스트 이전글 메릴&밀리 백업 메릴 스트라이프, 밀리 톰슨 다음글 NCP 백업 (나이브스) 레가나이, 나이렘, 건호건즈 등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온기 “…방이 하나밖에 안 남았다고? 혹시 여기 말고 달리 갈 데가 있나?” “쬐끄만 마을에서 너무 많은 걸 바라는군.” 여관의 주인이라는 인간은 킬킬거리면서 열쇠 꾸러미만 달랑거렸다. 손에 달린 열쇠들이 철컹거리며 기분 나쁜 소리를 냈다. 나흘을 내리 달려 도착한 여관은 끔찍하게 낡고 붐볐으며 좁기까지 했다. 들어오던 간판에 50년 전통 어쩌구 하는 말이 #트라이건 #맹우 10 1 감자 요리 감자 요리요? 감자 스튜를 만드는 법을 알고 있긴 한데… 몇 년 동안 요리할 일이 없어서 잘 될지는 모르겠어요. 아, 네. 어렸을 때 고아원에서 식사 준비를 거들다가 배웠어요. 불을 쓰는 일은 대체로 어른들이 하긴 했지만, 아이들도 돌아가면서 거들곤 했었거든요. 버터를 팬에 두르고 잠깐 녹이다가 밀가루 한 숟갈을 넣은 다음, 밀가루가 적당히 풀어졌을 때 감 #트라이건 #리비오 #라즐로 6 변하지 않는 것 - 살아있다는 것 후일담. 먼저 읽고 감상해주세요. https://pnxl.me/e4ntyn 이른 아침, 그리운 꿈에서 깨어난 밧슈는 낡은 나무 천장을 올려다보면서 생각했다. 다녀오고 싶은 곳이 생겼다. 지금 당장. 그는 커튼을 걷는 것도 잊은 채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갈아입을 옷가지, 칫솔, 간단한 식량과 물, 그리고 정말, 정말 혹시 모를 상 #트라이건 #맹우 9 1 자유낙하 그는 몸을 휘감는 부유감을 느꼈다. 바람이 세차게 얼굴을 두드리고 있었다. 파편처럼 몸에 묻은 핏방울이 공중으로 흩어졌다. 파란 하늘이 손에 닿을 듯 가까웠다. 중력이 뒤집힌 듯 아득한 기분에 휩싸인 채 이를 악문다. 최초의 추락에 대한 기억이 오래된 필름처럼 머릿속에 펼쳐졌다. 온 하늘을 붉게 물들이던 불꽃, 피부를 홧홧하게 태우던 폭발의 열기와 비명도 #트라이건 #밧슈 #맹우 15 1 밧슈메릴 백업 230511~240401 #트라이건 #밧슈 #메릴 #밧슈메릴 20 성인 마침내 하늘이 밝기 시작했다 8권 동 틀 무렵에 대한 날조 #맹우 #트라이건 #VW 46 3 길짐승을 함부로 집에 들이지 마시오 스탬 WV 현대AU 고등학생 울프우드 × 카페 사장 밧슈 * 현대인데 묘하게 한국 같음 당연함 나는 한국인임 * 사투리를 잘 몰라 울프우드가 표준어를 사용합니다 * 나이브스가 간접등장(?)합니다…. * 초반 몽정 묘사가 있으나 정말 절대로 전혀 굉장히 야하지 않습니다 * 여러모로 주의!!! 🍩 밧슈의 집은 꽤 넓었다. 그리고, 아무 것도 없었다 #트라이건 #울프우드 #밧슈 #울프밧슈 #울밧 #WV 믿음 펑 펑 터지는 빵빠레, 알록달록한 종이가루가 흐트러지는 그 알록달록한 혼란을 비집고 처 들어가면, 그저 해맑게 웃고 있는 그가 보였다. “찾았다.” . . . ”신부님, 신부님… 이걸 제가 신부님께 말하는 것이 맞는지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독실한 신자로써, 이 상황을 신부님께 이야기 하지 않는다는 것은, 곧 하느님을 믿지 못한다는 것이겠지요. #트라이건 #울프우드 #밧슈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