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건 밧슈메릴 백업 230511~240401 2차 by 밤눈 2024.06.09 9 0 0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HL 작품 #트라이건 캐릭터 #밧슈 #메릴 커플링 #밧슈메릴 컬렉션 트라이건 밧슈메릴, 울프밀리, 밧메울 위주 총 6개의 포스트 다음글 밧메울 백업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단, 솔직해질 것. 앤솔 WV 일단 안 사귀는데 하여튼 요상함 미완 * ‼️ 맥시멈 10권 강스포 ‼️ * 사투리를 잘 몰라 울프우드가 표준어를 사용합니다 * 캐붕 / 날조 * 여러모로 주의 * PC 최적화라 모바일은 읽기 조금 힘드실...지도?! 🌌 “있지, 울프우드.” “왜.” 별이 쏟아질 것처럼 선명한 밤이었다. 투명한 만화경을 펼쳐놓은 듯 찬란한 밤 #트라이건 #울프우드 #밧슈 #울프밧슈 #울밧 #WV 변하지 않는 것 - 살아있다는 것 후일담. 먼저 읽고 감상해주세요. https://pnxl.me/e4ntyn 이른 아침, 그리운 꿈에서 깨어난 밧슈는 낡은 나무 천장을 올려다보면서 생각했다. 다녀오고 싶은 곳이 생겼다. 지금 당장. 그는 커튼을 걷는 것도 잊은 채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갈아입을 옷가지, 칫솔, 간단한 식량과 물, 그리고 정말, 정말 혹시 모를 상 #트라이건 #맹우 8 1 [밧울] 오믈렛은 언제나 그리운 맛 이렇게까지 밥만 먹고 행복하기만 해도 되는 걸까요 *이 글은 2023년 8월 20일 개최되는 <SUPER COMIC CITY 칸사이 29> 내 VW 쁘띠 온리 『台風の眼に君を見る』 의 WEB 기획 중 '6월 12일 연인의 날'을 기념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늦는다고?” “어어. 얼마나 늦을지는 모르겠다만 일찍 갈 것 같지는 않다.” “요즘 매일 고생이네……. 알았어, 집안일은 내가 #트라이건 #밧슈 #밧슈더스탬피드 #울프우드 #니콜라스D울프우드 #밧울 #밧슈울프 #VW #태목 #일상 10 1 그림자의 파편 거센 폭풍의 한복판이다. 문짝에 매달려 절박하게 문을 두드려댄 건 분명 밧슈였지만, 집주인이 문을 열어 주지 않는대도 그를 탓할 수는 없다는 뜻이었다. 분명 어제까지는 폭풍 예고 같은 거 없었잖아! 밧슈가 비명을 지르면서 굳게 닫힌 문에 거미처럼 달라붙었다. 싸늘한 바람이 목덜미를 스치는가 싶더니 우지끈 쿵, 하는 소리가 뒤를 이었다. 그를 아슬아슬하게 스 #트라이건 #맹우 7 1 15세 트라이건 약간의 스포일러와 CP연성 있음 트레 울프메릴 선화 맥시멈 3권 의상이 최애입니다 스탬밧슈 먹어도 되고 웃어도 돼, 맞지? 넌 역시 웃고 있는 모습이 나아 나이브스 형님 하단… 유혈주의!! 구작 나이브스와 밧슈 스탬 나이브스 스탬 울프우드 원작 장면 따라그리기 맥시멈 리비오 스탬피드 메릴 그 장면 그리기.. 정말 에바네요….. 아……… 이건 너무 초반 그림이라 부끄럽네요 #울프우드 #나이브스 #울프밧슈 #울밧 #트라이건 #울프메릴 #메릴 #trigun #밧슈 #2차 #리비오 29 1 온기 “…방이 하나밖에 안 남았다고? 혹시 여기 말고 달리 갈 데가 있나?” “쬐끄만 마을에서 너무 많은 걸 바라는군.” 여관의 주인이라는 인간은 킬킬거리면서 열쇠 꾸러미만 달랑거렸다. 손에 달린 열쇠들이 철컹거리며 기분 나쁜 소리를 냈다. 나흘을 내리 달려 도착한 여관은 끔찍하게 낡고 붐볐으며 좁기까지 했다. 들어오던 간판에 50년 전통 어쩌구 하는 말이 #트라이건 #맹우 9 1 써니사이드업 밧울_맥시멈 기반 / 밧슈와 울프우드가 아침을 맞아 함께 식사를 합니다. "맛있겠다." 방에서 나온 밧슈가 주방을 시야에 담기도 전에 말했다. "고럼, 누가 만드는 건데. 와서 퍼뜩 앉아." 기분 좋게 흥얼대는 울프우드가 밧슈를 돌아보지도 않고 엄지만 핀 손으로 뒤를 가리키며 흔들댔다. 샤워를 하고 나와 얼마되지 않았는지 물에 젖은 머리가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뒷머리칼 끝에 물이 송골송골 맺혀있었다. 물방울이 손에 #트라이건 #밧슈울프 #밧울 17 3 그 때로 돌아간다면 울프우드가 조용히 눈을 떴다. 푸르스름한 커튼이 드리운 창문 밖이 겨우 희끗하게 밝아 오고 있었다. 팔을 쭉 펴면서 그는 탁상 위에 놓인 시계의 숫자를 읽었다. 오전 여섯 시 십삼 분. 휴일 아침을 시작하기엔 적잖이 이른 시간이었으나, 아무렴 어떤가. 그는 침대가 흔들리지 않게 조심히 몸을 일으켰다. 문을 열고 나가면서 그는 흘긋 뒤를 살폈다. 다행스럽게도 #트라이건 #맹우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