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독자 컴퍼니 : 설날 백업. 중혁독자, 상아수영, 현성희원 요소O. 당신은 당신의 이웃을 사랑합니까? 게임 이게 다 중독 때문이군. by 김놀자 2024.07.22 27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설날 날조입니다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外. 다시 여기 바닷가 제천독자 시선을 먼 곳으로 둔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저 광활한 바다의 평화로운 지평선 너머에는 무엇이 있나. 봄이 오기 직전, 이월의 바다는 무척이나 쌀쌀해서 두툼하게 옷을 껴입고도 온몸 구석구석 찬 기운이 느껴졌다. 빳빳한 두께를 자랑하는 코트를 단단히 여민다. 품에 꼭 알맞게 들어차던 온기가 지독하게 그리웠다. 목에 걸고 있던 카메라를 든다. 굽이치는 파도가 #전지적독자시점 #제천대성 #김독자 #제천독자 #제독 27 [중혁독자] On the paper moon ※ 예전 글 백업 ※ 종장 이후 날조 유중혁의 악몽은 언제나 종이로 이루어진 달 위에서 시작되었다. 세로가 긴 직사각형의 얇은 미색 종이는 무너지지 않은 채 발밑을 받쳐주었고 유중혁은 그 위에 우두커니 서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얼마나 지났는지 모를 시간이 흐르면 그가 온다. 이마를 덮은 흑갈색 머리칼과 흑갈색 눈, 어쩐지 경계심을 일으키지 #중혁독자 96 1 [전독시/중혁독자] ■ ◈ ~중독온5~ 중독의 연회에서 배포된 배포본 ◈ 전지적 독자 시점 본편 완결 기준까지의 네타 포함 ◈ Q. 수정 예정 있나요? 언젠가는 단편집에서... 오랜만에 느긋하게 집에서 쉬고 있던 김독자는 문뜩 들고 있던 스마트폰을 내리고 달력을 쳐다봤다. 4월 15일. 지극히 평범한 날이었지만, 그의 달력에는 ‘수업 참관’이라는 글씨가 적혀있었다. 그러고 #전지적_독자_시점 #중독 #중혁독자 44 15세 01. 밤, 湴, BOMB! 제천독자 #제천독자 #전지적독자시점 #제천대성 #김독자 #제독 41 4 05. 간조 제천독자 손제천에게 김독자는 처음 본 순간부터 지독하게 사랑스러운 사람이었다. 저기! 저기요, 저 진짜 도믿맨, 막 이런 거 아니고요,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네? 와, 개 잘생겼어. …네? 네? 아니, 아니! 아니 잠시만요. 무슨…? 저 진짜 이상한 사람 아니고, 그냥, 그냥. 이거… …이거 제 번호거든요? 기다려도 될까요? 아니야, 기다릴게요. 오늘 하루 #전지적독자시점 #제천대성 #김독자 #제천독자 #제독 18 전지적 독자 시점 배경화면 공유 1 스포주의 세로형 배경화면은 1920X1080으로 작업되었으며, 세로형 배경화면은 1668X2388으로 작업되었습니다. 세로형 배경화면의 경우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 기준이나, 크기가 크기때문에 외의 세로형 배경화면으로 무난하게 적용 가능하십니다. 크롭 및 리사이징 제외 2차 가공 불가하며, 가공한 배경화면 재배포 역시 불가능합니다. 상업적 이용 또한 불가능 #전지적독자시점 #전독시 #배경화면 224 3 [중혁독자]경성기담집 2. 독갑방 京城奇談集 獨甲房 도깨비를 거느린 분이시여높으신 권세를 누릴 것입니다부귀와 영광이 임할 것입니다이매망량魑魅魍魎이 그대 앞에 무릎을 꿇을 것입니다. ‘도깨비불인가.’ 중혁은 어둠 속을 줄지어 떠다니는 작은 불빛들을 바라보았다. 그를 이끄는 것처럼 도깨비불은 천천히 움직였다. 그리고 그 작은 불이 모여 만들어낸 빛무리의 한가운데에 그 남자가 있었다. 희무 #전독시 #전지적독자시점 #유중혁 #김독자 #중혁독자 #중독 23 아저씨는 사랑이 힘들어 제천독자 “내가 새파랗게 어린 너한테 어디까지 말해야 그만할래.” 창백한 낯이 평소보다 싸늘했다. 지나치게 차가운 그 온도에 젊음 하나로 영원히 타오를 것만 같던 열기가 식어간다. “어? 내가 얼마나 더 상처 줘야 그만할 거냐고.” 처음으로 무섬증이 생겼다. 언제나 은은하게 얼굴 한구석에 존재하던 미소마저 깔끔하게 지워진 얼굴은 제법 서늘하고, 꼭 제게 #전지적독자시점 #제천대성 #김독자 #제천독자 #제독 16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