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독자가 각혈을 했다 유료 김독자가 각혈을 했다_2화 중독 - 김독자가 각혈한 것을 들켰다 글쓰는 독자 - 전독시 (포타 백업) by 2483 2024.01.01 146 0 0 “유중혁, 난 분명히 나가려고 했는데-”“김독자…”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중혁독자 #중독 #김컴 #각혈 #전독시 컬렉션 김독자가 각혈을 했다 총 8개의 포스트 이전글 김독자가 각혈을 했다_3화 중독 - 설명하려고 말을 할 때마다 유중혁이 끊어서 김독자가 빡쳤다 다음글 김독자가 각혈을 했다_1화 중독 - 김독자가 시나리오 패널티 때문에 각혈을 했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중혁독자] 지상에서 영원으로 (1) ※ 현대 판타지 AU 볼륨을 높일 대로 높여 시끄럽고 난해한 소리가 귓가를 쿵쿵 울렸다. 난잡한 전자음과 주변 상황은 신경 쓰지 않고 그에 맞추어 몸을 흔드는 수많은 인형 속에서도 남자의 걸음은 흐트러짐 없이 한 곳을 향하고 있었다. 검은색과 검은색에 가까울 정도로 짙은 회색의 천장 위를 색색의 레이저가 훑으며 시야를 혼란케 했다. 옷보다는 천 쪼가리라는 말이 훨씬 더 어울 #중혁독자 17 김독자가 각혈을 했다_1화 중독 - 김독자가 시나리오 패널티 때문에 각혈을 했다. 김독자는 퍼뜩, 갑자기 일어나 입안에 느껴지는 이물감에 곧바로 표정을 굳혔다. 김독자는 곧바로 화장실을 찾아 달렸다. 가는 도중 몇번 사람들을 마주치긴 했지만 고갯짓으로 간단하게 인사를하고는 빠르게 지나쳤다. 이는 김독자의 평소 인사와 매우 달랐기에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는게 느껴졌지만 김독자는 멈추지 않았다. 아니, 못했다고 해야할까. 입에 #중혁독자 #중독 #김컴 #각혈 #전독시 152 2 [전독시/중혁독자] ■ ◈ ~중독온5~ 중독의 연회에서 배포된 배포본 ◈ 전지적 독자 시점 본편 완결 기준까지의 네타 포함 ◈ Q. 수정 예정 있나요? 언젠가는 단편집에서... 오랜만에 느긋하게 집에서 쉬고 있던 김독자는 문뜩 들고 있던 스마트폰을 내리고 달력을 쳐다봤다. 4월 15일. 지극히 평범한 날이었지만, 그의 달력에는 ‘수업 참관’이라는 글씨가 적혀있었다. 그러고 #전지적_독자_시점 #중독 #중혁독자 41 [중혁독자]경성기담집 1. 무두귀 京城奇談集 無頭鬼 나에게는 머리가 없소.간밤에 누군가 나의 머리를 베어 취해 갔다오.그가 나의 머리를 베어다 가루를 내어 묻기 전에머리를 찾아주시오.내 머리를 찾아주시오찾아주지 아니하면 큰 재앙이 닥칠 것이오. 그해 경성은 퍽 소란하였다. 머리통이 없는 귀신이 그래 밤마다 즐비하기란 개국 이래 처음이라 했다. 잘린 머리를 찾아 떠도는 무두귀無頭鬼에게 #전독시 #전지적독자시점 #유중혁 #김독자 #중혁독자 #중독 70 1 [중혁독자] 테세우스 패러독스 중혁독자 앤솔로지 〈영원■■〉 참여글 / 필멸×필멸 귓가를 할퀴는 기계음. 시야를 메우는 척박한 은빛. 김독자는 고개를 들어 천장을 올려다봤다. 둥글게 뚫어둔 창 너머, 쪽빛이 있어야 할 자리를 메우고 있는 것은 옅은 먼지구름과 까마득히 솟은 철조 건물들의 그림자뿐이다. 그는 하늘의 본래 빛깔을 알지 못한다. 애초에 그런 시대에 태어났으므로. 레일리 산란에 따라 새파란 빛을 흩뿌렸다는 창공은 이제 먼 #중혁독자 #전독시 #전지적독자시점 #중독 #au 72 2 이야기의 본질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행복하리라. 전지적 독자 시점 / 논CP<제로의 세계> 에피소드를 시점 변경하여 재해석했습니다. 강한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 원작을 읽지 않으신 분은 보지 말아 주세요. 이야기의 본질 (C)떨리고설레다 2020 / "구원의 마왕." 0회차의 유중혁이 고개를 들었다. 밤하늘에 홀로 뜬 별, 시나리오가 전부 종료된 시점에서도 여전히 남아 그의 머리 위를 비추고 있는 #전지적독자시점 #전독시 #유중혁 #김독자 #스포일러 8 [중혁독자] 경성야담집2.불가살이(2) 이 글은 픽션입니다. 실재의 인물, 단체, 시대, 국가와 관련이 없습니다. 이 글에 차용된 각종 민담 및 요괴들에 관한 내용은 필요에 의해 각색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전지적 독자 시점의 2차 창작으로 원작의 내용과 무관하며, 어떤 영리적 목적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京城夜談集 不可殺伊 -2- “…….” “희원 씨?”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전지적독자시점 #전독시 #중혁독자 #중독 #유중혁 #김독자 7 [중혁독자] On the paper moon ※ 예전 글 백업 ※ 종장 이후 날조 유중혁의 악몽은 언제나 종이로 이루어진 달 위에서 시작되었다. 세로가 긴 직사각형의 얇은 미색 종이는 무너지지 않은 채 발밑을 받쳐주었고 유중혁은 그 위에 우두커니 서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얼마나 지났는지 모를 시간이 흐르면 그가 온다. 이마를 덮은 흑갈색 머리칼과 흑갈색 눈, 어쩐지 경계심을 일으키지 #중혁독자 9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