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코튼가드
[위치: HAMA 투어즈 오피스 플로어] 주임: 다들! 엄청 좋은 뉴스야! 주임: 저번 투어를 본 프로듀서 씨가, 키로쿠 군이 라이브 페인팅 때 쓴 오뚝이 인형을 카나자와 미술관에서 전시하지 않겠냐고―― 주임: ……어라? 아까 전까지 낮반 모두 있지 않았나요? 사쿠지로: 아무래도 간격을 두고 차례대로 나간 뒤로 아직 아무도 돌아오지 않은 듯합니다. 주임:
[위치: 하마 아스나로 고교] 핫케이: 보자, 6구의 투어는 밤의 학교에서 진행되는 듯한데……. 관광객A: 모교에서 하는 투어가 신경 쓰여서 신청했는데, 이런 시간에 학교를 와 본 적 없을지도! 관광객B: 왠지 숨어들어온 거 같아서 조금 두근거려. 핫케이: (익숙한 장소라도 시간대가 다르다는 것만으로 모험심을 자극받는다……는 건가) 핫케이: (나이 든 사람
[위치: HAMA 하우스 3층 발코니] 나나키: 들어 봐. 키로쿠와, 키로쿠의 친구들이 있는 세계를 떠올리며 만든 곡. 키로쿠: ……, ……!! 키로쿠: (전에 들려줬던 것과, 전혀 달라…… 하지만 비슷하게, 아니 그 이상으로…… 마음에 울려 퍼져……) 키로쿠: 나나메기, 안의…… 나는…… 이렇게……. 나나키: 맞아. 네 세계는 수많은 소리가 가득해서 지금
[위치: HAMA 하우스 식당] 키로쿠: (앞으로 2시간 더 있으면 프로듀서 씨와 미팅……) 키로쿠: (긴장해서 식욕이 떨어졌어……) 키로쿠: ……. 키로쿠: (이럴 때는 매실 장아찌가 좋다고 전에 엄마가 말했어. 먹고서 회사에 출근하자) [위치: HAMA 투어즈] 프로듀서: 『――그러면 투어 현장으로는 하마 아스나로 고교를 조정 중인 거군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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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