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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쿠루

쵸우기 NCP 직장동료

이름: 쿠루

출생연월: 1444.8.8.

성별: 여, 시스젠더헤테로

종족: 고양이 영물

소속: 시간정부

거점: 시간정부 감사실

근시: 야만바기리 쵸우기

연인: 없음

초기도: 해당없음

첫단도: 해당없음

소지 남사: 야만바기리 쵸우기, 닌겐무코츠

취미: 남사들과 대련

특기: 고등어 코스프레

소지품:
부러진 창. 실제로 쓰지 않고 자기 숙소에 보관중이다. 원래 쓰던 창으로 도검남사였던 것은 아니다. 현재는 닌겐무코츠를 무기로 쓰고 있다.

외모: 159cm(+굽15cm). 검은 머리에 하늘색 브릿지가 들어간 단발을 반묶음으로 묶었다. 보랏빛 고양이 눈. 고양이 귀는 본인의 귀. 꼬리는 2개로 본래 모습은 호랑이만한 태비 고양이. 두껍게 걸치는 것을 싫어해 가벼운 차림으로 다니지만, 업무시에는 눈에 띄지 않기 위해 노멀한 검은색 정장에 검은색 후드자켓을 걸치고 다닌다.

성격: 고양이치고는 침착하고 현실적인 성격. 도리에 맞지 않는 일에는 화내기도 하고, 자신이 생각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으면 예민해져 꼬리를 바닥에 치기도 하는 인간미 넘치는 성격. 그래도 의리와 정이 있어서 상대를 함부로 생각하거나 내치지는 않아서 인망이 두텁다.

과거: 이미 500년 이상 수련을 하고 인간의 모습으로도 변할 수 있게 된 영물. 산을 지키고 있다가 잠시 내려왔을 때 쵸우기와 대면하고 크게 싸움이 붙었다. 그때 몸을 심하게 베여서 거의 죽음을 예견했지만 시간정부에 발견돼 치료를 받고, 요괴가 아닌 것을 베어 징계를 받을 예정이었던 쵸우기를 자신의 검으로 하여 시간정부에서 일해주기로 했다.

현재: 감사실의 제??감사팀장을 맡고 있다. 주 업무로 재액 남사를 붙들거나 기준에 미달한 혼마루에 처분을 내리는 것. 혼마루를 잃은 남사들의 관리도 했었지만 샤클이 들어온 뒤로는 그 일에 대해서만 샤클에게 넘기고 감사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관계:
쵸우기: 쥬라쿠테이 임무 이후로 혼마루에 배속될 예정이었지만 일이 꼬이는 바람에 정부에 그대로 남았다. 달리 문제가 없음에도 데려가려는 혼마루가 없자 임시로 맡겨진 혼마루에서 내다놓은 자식처럼 취급받았다. 수행을 다녀온 야만바기리 쿠니히로가 주인의 사랑을 가득 받고 있었기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자존심이 상한 쵸우기는 다른 실적을 위해 나갔다가 쿠루와 조우해 요괴로 착각하고 본체를 뽑은 것. 해당 사니와는 깊이 사죄하고 처분을 기다리다가 쵸우기를 데려가는 것으로 합의를 보고 기쁘게 내주었다. 쿠루는 이런 쵸우기를 딱히 동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쩐지 천덕꾸러기 취급받던 자신이 생각나서 그 손을 잡을 수 밖에 없던 것 뿐이다.
편하게 팔짱을 끼거나 출장지에선 함께 자기도 하지만 연애적 기류는 전혀 없다. 출장지에서도 주로 본래의 큰 고양이 모습이 된 쿠루의 몸을 베개삼아 자는 것 뿐이라.
닌겐무코츠: 원래는 일반 혼마루로 지급될 창이었으나, 무기가 없어 급히 들고 간 것이 도검남사였다. 그대로 현현해서 자신의 남사가 되었다. 배속될 혼마루는 다행히 보수 기준 미달로 배속이 미뤄져 이후에 다른 개체가 배정될 것이라 하니 다행. 근무에 나가면 본체 모습으로 돌아가 쿠루가 직접 휘두르는 일이 있다. 때론 출장지에서 쵸우기와 쿠루 옆에 기대 잠들기도 하는 든든한 동료.
오니마루(파괴): 자신의 오니마루를 찾기 위해 자아가 습격했고, 자아의 의도를 알아채지 못했던 오니마루는 쿠루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가 그대로 파괴되었다. 이 사건으로 쿠루는 강자아의 의도를 알아채고 대대적으로 사니와들에게 공문을 내리고 주의를 요한다.
쿠루에게는 사랑을 확실하게 인지시켜줬던 상대.
그외의 남사들: 정부에서 빌려쓰는 도검남사들. 모두 정부소속이라 사용후에는 반납해야한다.
주로 감사업무에 배치하여 데려간다.
보통 쓰는 조합으로는 토모에(부대장, 극), 코기, 킷코(극), 모노요시(극), 쵸우기, 쥬몬지야리
강자아: 자신의 오니마루를 파괴한 것에 대해 적개심이 강하지만 오니마루는 인간이 아니라는 이유로 강자아를 처벌할 수 없었다. 차라리 자신이 그때 죽었더라면 강자아를 처벌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지만 지난 일을 더 생각할 수는 없다. 그저 망가진 자아를 보며 오니마루 또한 그것을 원하지 않았겠지하며 계도하려는 생각을 가진다.
강희창: 강자아의 얼굴을 이미 봤기 때문에 그 소녀가 강희창이 찾는 동생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다만 둘을 연루시켰다가는 강희창도 징계를 받을 위험이 있어 모른척하고 있다. 초기에 폐인같던 시절도 기억하고 있어서 이대로 잘 지내주기만 바랄 뿐이다.
넬: 아기 고양이. 달리 보호자가 없어 엄마노릇을 해주고있지만, 어린 탓에 천방지축으로 날뛰는 것을 다루기가 여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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