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설정

[도검난무]황페이홍

시치사니쇼린 역하렘 여공남수 사니검 HL

이름: 황페이홍(黃飛鴻)

출생연월: 2195.8.8.

성별: 시스젠더여성, 헤테로

나이: (외형)만 19세 (정신)만 19세

종족: 인간

소속: 일반 사니와

거점: 혼마루-무영(無影)

근시: 헤이시쇼린켄

연인: (기분따라 루트 고를듯함)어디까지나 그런 분위기일 뿐이라 가장 깊어보이는 건 헤이시쇼린켄이나 시치세이켄.

초기도: 카슈 키요미츠. 선택한 이유는 떠오르지 않지만 지금 생각해도 카슈를 선택할 것이다. 마음이 잘 맞는 친구니까.

첫단도: 미다레 토시로. 또래 친구처럼 지내왔다. 첫 단도의 두근거림을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 그 이상의 감정을 가질지도.

소지 남사: 전 남사 보유. 동소체 일부(강희창의 도검남사 일부)

취미: 옷 쇼핑. 이런저런 옷을 모으고 입는 것을 좋아한다.

특기: 검술. 남사들에게 배우기도 하지만 스스로도 부던히 연습한다.

소지품:
희창의 태블릿. 액정이 깨졌지만 그런대로 조작은 가능하다. 너무 오래된 것이라 되도록 손대지 않으려고 한다. 자신이 희창에게 대들며 깨버린 것이다. 희창은 책망하지 않았지만 희창이 자신의 세계와 유일한 연결점인 것을 알기에 이 자체를 희창처럼 여기고 자기반성을 위해 소중히 가지고 있다.
희창의 권총. 액정과 함께 유품으로 가지고 있던 것. 아라온에게 넘겨줬다.

외모: 163cm. 푸른 빛이 도는 흑발. 붉은 빛이 보이는 주황색 눈. 혼마루에서는 편한 옷을 입지만, 외부로 나갈 때엔 중국풍이 가미된 스타일을 선호한다.

성격: 어린 외모에 비해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분위기. 얼핏 매혹적으로도 느껴지는 원숙함. 표면적으로 보이는 성격 역시 차분하고 이지적인 분위기를 낸다. 이런 모습들은 스스로 꾸며낸 외면이고 실제 성격은 터프한 감각으로 남사들을 휘어잡고 리드하는 쪽. 나서서 명확한 답을 내는 것도 곧잘한다. 가까운 지인들 사이에서도 의외의 카리스마를 가진 숙녀라는 인상이고 그것을 자신 역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쾌녀.

과거: 14세에 가족을 잃고 정부측에 거두어져 학교를 다니면서 초기도와 첫단도를 현현. 16세에는 사니와 강희창의 견습 사니와로 지냈다. 신분을 숨길 필요가 있어 희창의 동생 ‘아유’라는 이름으로 지내며 사니와일을 배웠다. 초기도, 첫단도를 제외한 남사의 현현도 이 시기에 성공해 사니와로서의 업무를 대행할 수 있게 되었고, 선임 사니와인 강희창의 사후 해당 혼마루를 관리한다. 천천히 현현을 풀 남사들은 풀어주고, 다른 혼마루로 보낼 남사는 보내고, 나머지 중에 자신을 따라올 남사들만 데리고 희창의 혼마루를 정리해 그 자리에 새 혼마루를 꾸렸다.

현재: 정부에서 포상이 내려올 만큼 실적이 좋은 혼마루. 성실히 대인관계를 쌓고 자신의 리더십을 보여주며 주위의 인망도 좋아졌다. 자신이 잘 지내는 것이 떠나간 가족들에 대한 마음이라 생각하며. 그런 모습에 매력을 느끼는 남사들의 시선 또한 알고 있다. 재밌게 지내는 중.

관계:
카슈: 어린 나이부터 함께한 사이라 아주 친한 사이. 연상의 인상으로 페이홍을 지켜준다.
미다레: 어린 나이부터 함께한 사이라 아주 친한 사이. 희창의 혼마루를 돌보면서 잠시 소원해졌던 기간은 있지만 지금은 같이 목욕도 할 만큼 가깝다.
토미타(강희창): 희창 사후, 새 혼마루를 꾸리면서 자신을 따라올지 물었을 때 대답하지 않았다. 원하면 현현을 푸는 것도 도와주려고 했었지만, 어느날 마음을 다잡은듯 자신을 데려가달라했다. 기쁜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고, 가끔 희창의 이야기를 서로 주고 받는다.
이나바(강희창): 희창과 트러블이 있었던 것을 들어서 알고는 있다. 차가운 인상에 비해 자신을 조용히 지켜봐준 것을 알기에 먼저 자신과 함께하지 않겠느냐 따로 불러 제안했다.
쇼린켄: 자신의 출신 탓에 가깝게 느껴져 쭉 근시로 삼고 있다. 현세의 일에는 어두운 모양이지만 가르쳐나가는 것이 재미있고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좋다.
시치세이켄: 쇼린켄과 함께 셋이서 정원을 거닐거나 차를 마시는 동료. 묘한 이야기를 늘어놓지만 신비감에 가끔 넋을 잃고 바라보기도 한다.
강희창: 잠시나마 오빠가 되어주었던 사람. 가르칠 때엔 엄한 부분도 있었지만 평소에는 늘 다정하게 자신을 돌봐주었기에 고마운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희창의 사망 직전 자아의 존재를 얼핏 알려주었을 때, 희창은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다만 동생이 자신을 보고싶어하지 않으니 이대로 좋다고. 자신이 직접 만나보지 못한 동생은 자신이 찾아낸 동생이 아니라며. 잘 지낸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강자아: 희창이 그토록 찾던 동생이며 자신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것을 안다. 희창의 사망 전에 만난 적이 있어 자아에게 동생자리를 돌려주겠다고 하자 자아는 살짝 웃으며, 네가 희창의 동생이잖아.라는 말로 자신을 숨겼다. 그 후로 만난 적은 없지만 희창의 유품을 통해 생사 여부는 가끔 확인한다.
아라온: 사니와가 되었지만 혼란해보이는 소녀를 보며 자신의 과거를 투영하고 도와주기로 한다. 심란한 소녀를 위해 희창의 유품인 권총을 건넸다. 마음에 안 드는 녀석이 있으면 쏴버려.

기타:

카테고리
#기타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