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으로 환연 드림

GT by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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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 쓰는 계정 날려서 나중에 저장본 살릴 수 있으면수정 할 거긴 한데 기억 되짚어서 써봅니다…

갑타 환연 드림 생각은 다 햇는데 다 적을 수 잇을까..

박병찬으로 시작

일단 환연나가자해도 절대 나가지 않을 남자1위 ..지만 연성의 힘으로 해결

병찬이랑 드림주는 1년정도 만난 사이였고 헤어진지 반년정도 됨 헤어진 이유는 으레 그렇듯 싸우다가 헤어짐 드림주한테 환연 출연제의가 왔는데 드림주는 미련있어서 수락 했을 듯 그래서 병찬이한테 연락했는데 병찬이는 드림주 차단해서 연락 안받았겠지 그래서 제작진이 연락하고 거절하다 설득 끝에 출연 승낙함

입주해서 초면인척 둘 다 잘했을 듯 드림주는 눈이 좀 흔들리긴 했지만 그건 병찬이만 알아챌 수 있는 정도.. 였음 병찬이는 이미 입주전 대면에서 드림주 마음 모두 눈치챘을듯 근데 재결합은 안하겠다 마음 먹고 출연했기에 좀 특유의 다정함은 남아있지만 여지 하나를 안 줄거 같음

합숙 한지 며칠되었을 때 .. 드림주 눈엔 병찬이는 진짜 잘 지내 보이겠지 병찬이는 나름대로 이 생활이 피곤하기만 한데 낯선 사람들 속에서 자기 엑스였던 드림주를 의지할 수는 없으니 본인 제어를 잘할 거 같음

눈치가 빠른 편에 속하는 병찬이는 대부분의 감정선을 읽고 있을 거 같은데 그 와중에 병찬이에게 관심 보이는 여출이 있었고 플러팅 치는 것도 대충은 받아줌 근데 여주가 그거 보고 무너질 듯

합숙하면서 드림주는 많이 힘들어하고 혼자 울기도 할 듯 눈은 잘 안붓지만 빨개진 적이 몇번 있어서 타출들이 걱정하면 꽃가루 알레르기 있어서 눈 충혈 잘 된다고 넘어감 병찬이는 그거 들으면서 혼자 헛웃음지었을 듯 나중에 제작진이 인터뷰룸에서 의미를 물어보니까 ‘아닌거 다 아는데 해줄 수 있는 건 또.. 없더라고요’ 이럴 듯

뒤에 메기랑 이런 저런 얘기.. 언젠간 이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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