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깊은 바다 속 우리 2024.07.09/2024.08.18 언더 더 씨 by pikkaak 2024.09.28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빵 23.10.01~ 엘쏜 총 28개의 포스트 이전글 2024.03.07 다음글 2024.08.14 응애성게날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casablanca 엘쏜 카사블랑카 주의사항 - 영화 〈카사블랑카〉 AU - 이베리아를 배경으로 한 가상의 전쟁(내전)을 주요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쿠데타, 전쟁, 약자에 대한 차별과 모욕, 부상, 사망, 심문, 사상검증 등 민감한 소재가 사용됨에 유의해주세요. 모든 사안에 있어서 캐릭터의 견해와 글쓴이의 견해는 완전히 동일하지 않습니다. - 체스 기보는 D #엘쏜 #전쟁 15 2 이베리아식 룰렛 엘쏜 주의: 러시안룰렛, 가스라이팅(에 준하는 행동), 자살 및 살해 협박, 캐붕...... “우르수스식 룰렛이라고 들어 봤나?” 쏜즈가 말했다. “리볼버식 총기에 탄환을 하나 넣고 실린더를 돌린 뒤, 차례대로 자신의 머리에 대고 방아쇠를 당기는 게임이다. 목숨을 칩으로 삼은 일종의 도박이라고 할 수 있겠지. 이론상 첫 번째 시도로 머리가 꿰뚫릴 확 #엘쏜 #러시안룰렛_가스라이팅_자살_및_살해_협박 33 4 〈인류 절멸의 위기에서 간신히 살아남았더니 내 친구가 시본이 되어있는 건에 대하여〉 엘쏜 시본 쏜즈 AU #엘쏜 66 바다의 노래 엘쏜 합동지 『돌아갈 줄 모른다는 것』 수록 0. 인어에 대한 소문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만약 당신이 이베리아인이거나, 잠깐이라도 이베리아에 머문 적이 있다면 어렵잖게 “그렇다”고 답하리라 짐작할 수 있다. 그곳의 모든 것은 바다로부터 비롯된 것이니까. 이베리아의 어느 지역에 가든, 심지어 바다와는 한참 떨어진 내륙지역에 다다르더라도 바다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오래전 그들이 이룩했던 #엘쏜 37 4 2023년 4월 3일 가끔은 기억이 나지 않는 것들이 있다. 몇 년이 지났던 것이어도, 몇 주, 며칠, 심지어 몇 분이나 몇 초 전 있던 일, 대화가 기억이 안 날 때가 있다. 그런 상황들은 오해를 낳는다. 오해는 오해를 낳고, 쌓인 오해는 혐오와 증오, 불신을 만든다. 두렵다. 나는 이미 불신에 먹혔다. 1388 청소년 상담센터에 상담을 해보려 해도 용기가 안 나니 무슨 소용 2 6화 꿈의 시작(6) “응? 책을 찾으신다구요? [복수의 서]?” “네. 혹시 들어보신 적 있나요?” “그런 이름의 책은 없을 텐데…, 제가 웬만한 책들은 다 이름을 기억하거든요.” 나는 내가 가진 1권의 원서를 보여주었다. 아이라는 읽지 못할 언어로 써진 책을 의아하게 보다가 내가 마족의 언어로 쓰여진 것이라 덧붙이니 경악했다. “세상에, 그런 책은 여기서는 당연히 #마비노기 4 [태웅대만] 명탐정 정대만의 사건수첩 샘플 * 표지는 말미잘님(@mijal1114)께서 도와주셨습니다. * 전체 분량은 공백 포함 20600자로 공개된 샘플은 그중 2500자 입니다. * 백호소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화로웠던 일상에 그 사건이 들이닥친 건 막 가을로 들어서는 청량한 어느 날이었다. 지루했던 오전 수업이 끝나고 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렸으나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89 리퀘글 소박한 요리대결 "재석이, 그리고 시백이도. 잠시 여기 좀 앉아보자." "무슨 일 있어?" "왜, 아빠?" "다들 냉장고를 열어봤다면 알겠지만...상태가 갈락말락 하는 것들이 많아. 버리자니 아깝고 더 내버려두면 100% 못 먹을 게 돼. 그러기 전에, 잔반과 그 재료들을 처리하자." "하긴 추석 음식 많이 받아놨더니 밥값은 굳었지만 금세 물려서 골치가 아플 정도야." " #회색도시 #양지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