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해석: 샘 샘 대학생(캠퍼스) 캐릭터 놀이 by 난 2023.12.28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캐릭터 해석: 샘 총 27개의 포스트 이전글 샘 흑화(IF 근원꿈에 갇힌다면) 다음글 샘 외과의사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흔들리는 것에는 형태가 없다 문호사서 : 高司書 타카무라 코타로X특무사서. 방랑벽 사서씨. (2018) 흔들리는 것에는 형태가 없다 일을 그만두고 여길 떠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꽤 오래 전이었다. 방랑벽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원체 한 곳에 붙어있질 못하는 성정이기도 했고, 슬슬 새로울 것이 없어 일상의 모든 것이 질려버리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질렸다고 생각하면 그 뒤로는 도무지 정을 붙이지 못했다. 그런 식으로 꽤 많은 것들을 그만두고 #문호와_알케미스트 #문호와알케미스트 #문호사서 #네임리스드림 8 D-12 기분이 이상할 만큼, 그러나 잊기 어려울 만큼 달았다. 문제는 그가 아니었다. 여자도, 푸딩도 제가 마음에 드는 게 분명한데 좀처럼 욕심내는 모습을 보이질 않았다. 그는 이해할 수 없었다. 제 마음에 드는 걸 왜 손에 쥐려고 하질 않는 건지. 항상 한 걸음 물러서 있는, 물러서야만 하는 동기가 있기 때문에 거리를 둔 채 서로 간섭하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자는 느낌이 어떤 지는 잘 안다고 자부할 수 있었다. 그냥 3 001. 저주 혹은 기회 그런 동화를 읽은 적이 있었다. 마음씨 착한 거지가 온종일 구걸해 얻은 음식을 친구들에게 모두 나누어 주었다가 끝내 얼어 죽었다는 이야기. 신은 그를 가엾게 여겨 두 번째 생을 내렸고, 거지는 귀족 가문의 막내딸로 다시 태어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는 문장으로 동화는 끝이 났다. 까마득한 어둠이 자신을 덮치기 직전. 히엘리는 다섯 별의 신에게 빌었다. 그 #별그숨 #소설 #판타지 #1차창작 10 2 일일MC 아가씨가 전해드립니다. [사물함 우유사건] “아, 아 들리시나요?” 조용한 방송실 아멜리아는 사연함을 뒤적거리며 마이크 체크를 끝낸 후 다른 사연보다는 두꺼운 종이로 쓰여진 종이를 집어들고 열었다. “익명의 예비 트레이너분께서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배울게 많아 학교에 좀 더 남아 있으려는 학생이라고 합니다.” *** 저에게는 입학 때 부터 함께해온 친구 H가 있습니다. #엘로이아카데미 #커뮤 #글 #아멜리아 #봉사로그 5 뇌 빼고 써 보는 조각글 시리즈 (2) 트위터 '익명의 마감러' 계정에서, 뇌 빼고 쓰면 나오는 글이 곧 글 재능이라고 하여 시작된 얼레벌레 시리즈입니다. 여기서부터 인외 쪽의 설정을 조금씩 다듬었습니다. (1)에서 1인칭을 오등이라고 했는데, 1인칭 오인으로 변경했습니다. #상흔에_대한_묘사 #인외인간 4 10월 24일 (목) 04:00 아틀레티코마드리드 vs 릴 Stake : 10 / 10 유럽 챔피언스리그 #빅데이터 #해외축구 #축구분석 #축구예측 #스포츠토토 #프로토 #아틀레티코마드리드 #릴 #챔피언스리그 1 OC5 Sorcerous Stabber Orphen - Ohphen/Crio * 4부 이전 / 단편 <라고, 마왕은 생각한다> 이후 이 조그만 게 뭐라고 이렇게 비싼 건지.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돈을 꺼내는 지금만큼은 일부러라도 떠올리고 싶지 않은 심정이었다. 그렇다고 해도 낼 건 내야한다만. 마지못해 사는 사람마냥 오펜은 인상을 잔뜩 찌푸린 채 지갑을 꺼냈다. 건네줄 돈을 타박타박 세어 쥐어주고서 물건을 넘겨받는다. 꽤나 비싼 값을 치르고 받은 한 쌍의 반지는 매우 소박했다. 장식도 #글 #마술사오펜 #오펜크리 #2부이후 #4부이전 5 1 [비장의 마법] 키리야 슈 : 미소를 위해서 「화이트데이와 미소의 마법」 이벤트 카드(SSR) 매직 쇼를 끝내고 나서, 며칠 후―― [키리야 슈] (이 마술⋯⋯ 재미있을 것 같지만, 준비가 힘들 것 같아) [키리야 슈] (조금만 더 간단할 것 같고, 아이들이 좋아해 줄 법한 마술은 없으려나) [키리야 슈] ⋯⋯⋯⋯. [키리야 슈] (⋯⋯ 응. 이 마술이라면, 좋을 것 같아. 보고 있는 아이들이, 모두 웃고 있어⋯⋯) [키리야 슈] (⋯⋯료 #월드_엔드_히어로즈 #월드엔드히어로즈 #와히로 #번역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