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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견우 / 31 / 바텐더

대만세 / 1차


⬥ 문견우文堅優 

단단하고 넉넉한 별이 되렴

초기 현재

⬦ 기본

나이: 31세

종족: 인간

성별: 남성

국적: 한국 기반 (*대만세 세계관 특성상 동양권 정도로 인식)

⬦ 외관

키 / 몸무게: 177cm / 65 → 68kg (마른 체형)

옷차림: 바텐더용 턱시도, 셔츠, 후드부터 니트, 조끼, 티, 자켓 등 골고루 입는 편

특징

   - 자연 갈발. 한때 염색을 자주 했지만 머릿결이 상하면서 그만두었다.

   - 장발. 길게 떨어지는 생머리를 로우테일로 묶어 다니는 편.

   - 오드아이. 좌안은 회색 계열, 우안은 파란색 계열. 좌안 아래에 눈물점이 있다. 우안 눈썹에 세로로 피어싱 2개를 착용했다.

   - 양쪽 귀에 피어싱 다수(귓볼, 귓바퀴, 헬릭스, 트라거스). 그러나 직업 특성상 반지, 팔찌를 지양하며, 목걸이는 착용하지 않는다.

   - 옅게 피부~눈화장을 하고 다닌다.

   - 어깨 뒤쪽, 날개뼈와 이어지는 부위에 독수리자리(견우성 별자리)를 새긴 작은 문신이 있다. 평소엔 옷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 인적사항

생일: 9월 19일 (처녀자리)

직업

   - 바텐더. 본인이 칵테일 바 「직녀성(Vega)」의 사장이다. 주로 화, 목, 토요일에 들러 일한다. 

   - 헤어디자이너. 중심가에 위치한 헤어샵으로 출근 중이다. 담당 날짜는 월, 수, 금요일. 시간제(오전 9시~오후 7시)로 근무하며 사라, 클라라, 다비드 등 다양한 이름을 닉네임으로 사용하는 동료들과 달리 별명 없이 견우로 통한다. 

   - 쇼핑몰 모델. 정기 업무는 아니지만 지인을 통해 필요할 경우 하루씩 촬영한다.

가족

   - 문씨 집안 삼남매 중 막내.

   - 아버지 문하성은 달섬 스튜디오의 대표이자 유명 기업가로, 친가는 (주)겨루문의 오너 일가. 어머니 오진경은 건축학 교수다.

   - 남매 중 첫째는 장녀 문예리. 현재 35세로 달섬 OO지사 대표이며 26세에 정략결혼. 현재 7살배기 딸이 있다. 기본적으로 야망도 크고 이왕 잘 태어난 거 하나도 남김없이 자기가 갖고 싶어한다. 그래서 아버지 밑에서 일도 일찍 배웠고 현재 지사장으로 커리어 쌓는 중. 중요한 신사업이라 잘해서 본사로 복귀하면 그땐 아마 부사장을 거쳐 사장으로 오를 예정.

   - 둘째 문우리. 34세 남성이며 화공과 > 전기화학 > 에너지공학 박사 후 연구원 과정. 새로 가게 된 랩실이 해외에 있어, 나가기 전 결혼해서 그 국가에 정착할 마음으로 결혼식 준비가 한창이다.

연인: 나타니엘 디아스 비센티

커플링(페어)명: 단견 / 나단견우

외 다수

⬦ 기타사항

직녀성 「Vega」

   - 1층 + 지하로 이루어진 복층 구조의 동양식 천문 테마 칵테일 바

   - 영업시간은 오후 6시~오전 2시.

   - 바 테이블 형태로 6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일반 4인 테이블 4세트와 2인 테이블 3세트, 지하에는 원형 홀 형태의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다.

   - 총 3종류의 휴게 공간이 있다. 첫 번째는 손님들도 머물 수 있는 간이 룸 형식의 공간. 마감 전 홀을 계속 체크하면서 필요할 때 이용하거나 직원끼리 간식거리를 즐긴다. 그외엔 손님들이 특별히 조용한 곳을 원할 경우 제공한다. 대부분 예약제로 단골만 아는 직녀성의 이용 팁. 두 번째는 보조 주방 겸 창고로 쓰이는 곳인데, 매일 들어오는 음식 등을 보관하는 주방 외에 기타 소모품 등을 쌓아두었다. 한가할 때 늦은 저녁이나 야식을 먹기도 한다. 가끔 탈의실로도 사용. 마지막은 가장 큰 휴게실로, 사실상 피곤한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 출근 직후 옷을 갈아입는 건 이곳에서 하는 편이며 샤워실까지 구비되어 있다(사장인 문견우의 필요로 지었다). 피곤하거나 아픈 사람을 쉬게 하는 장소. 보통 손님들이 드나들 수 없다.

성향

   - 식욕: 음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은 자주 하는데 필요에 따라 참는다(식단 관리 등). 현재는 잘 먹고 지내며 운동량을 늘린 상태.

   - 수면욕: 오랜 불면증으로 인해 당장 피곤한 게 아니면 자고 싶다는 생각 자체를 덜 하게 되었다. 그래도 이왕이면 잠들 때 잘 자고 싶어한다. 쪽잠은 삼가는 편.

   - 건강: 전반적으론 튼튼하다. 관리도 힘쓰는 편. 검진할 경우 술 줄이라는 의견만 쓰일 정도. 다만 아주 가끔, 연 1~2회 앓아 눕는 날이 있다. 이때는 완전히 환자 그 자체라 가족이나 애인이 챙겨주러 온다.

   - 성격: 선한 축에 속한다. 굳이 사람에게 나쁘게 대해야 할 필요를 못 느끼는 타입. 잘 찾아보면 다들 괜찮은 부분이 있다고.

   - 애교: 태생 애교가 조금 있는 편. 일부러 하려곤 안 한다. 무심코 나오는 칭얼거림은 그냥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 습관에 가깝다. 주로 막내 버프.

   - 친화력: 대학 시절 정문에서 문견우 아는 사람 외치면 과장 좀 보태어 지나가던 사람 절반은 손 들 정도. 전화번호 저장이 네 자릿수. 그만큼 발 넓은 인싸다

   - 성욕: 평범하다... 라고 하지만 호기심이 좀 있는 편. 그리고 사람이 범죄는 용서받을 수 없지만 그게 아닌 만남에서 성욕이야 자연스러운 거지, 라는 입장이라 비교적 생각이 자유롭다.

   - 재력: 견우가 공식적으로 증여 받거나 벌어서 축적한 재산이 [40평대 아파트 한 채+중형 세단+가게+여유 자금]이어서 이것만으로도 이미 차고 넘친다. 거기에 견우 본가는 겨루문 오너 일가.

   - 두뇌: 타고난 머리가 좋다. 경영학부 출신. 하지만 길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현재는 잔머리 굴리는 데에 주로 쓴다.

   - 감수성: 영화에 몰입하면 감정에 의한 표정 변화가 다양한 타입. 확신의 F.

   - 미술: 미술의 역사와 양식에 관심이 많지만 실력은 그저 그렇다. 칵테일 스케치만 잘한다.

   - 공설외모: 꾸며놓으면 누구나 한 번쯤 지나가며 돌아볼 정도. 덜 꾸미던 과거에도 인기가 꽤 있었다.

   - 요리: 자취 생활 10년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기본적인 건 할 줄 안다. 모르겠다 싶을 땐 본가에서 주방 맡아주시는 분께 여쭤보며 배우기도 했다. 좋아하는 메뉴는 잘한다. 그외앤 평균.

   - 도덕성: 기본적으로 준법 시민. 사람에게 무례하지 말자는 게 머리에 박혀있다. 엄마의 오랜 가르침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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