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댕님

그간 제가 이것저것 더 모아봣습니다ㅡ

<코믹하고 가벼운 분위기>

1. L0V3CR4FT!

(PDF 있음, 안깠지만 깔 수 있음)

안내

크툴루의 부름 7판 룰

레일로드 시나리오

타이만 시나리오

권장 인원 : KPC 1인 + PC 1인

플레이 타임 : 2~3시간, RP 양에 따라 상이

배경 : 현대

플레이 난이도 : 쉬움

키퍼링 난이도 : 쉬움

권장 기능 : KPC에 대한 사랑

주의사항 : 로스트 없음. 본 시나리오는 초심자용으로 작성되었으며, 공포 관련 요소가 적습니다.

개요

탐사자와 KPC가 밑도 끝도 없는 데이트를 하는 시나리오입니다

2. 공중부양 땅콩 알레르기

(PDF 있음, 안깠지만 깔 수 있음)

안내

크툴루의 부름 7판 룰

레일로드 시나리오

타이만 시나리오

권장 인원 : KPC 1인 + PC 1인

플레이 타임 : 2~3시간, RP양에 따라 상이

배경 : 현대

플레이 난이도 : 쉬움

키퍼링 난이도 : 쉬움

권장 기능 : 땅콩 알레르기

주의사항 : 로스트 없음. 본 시나리오는 초심자용으로 작성되었으며, 공포 관련 요소가 적습니다

개요

탐사자는 KPC가 땅콩 알레르기로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갔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지, 퇴원한 KPC가…. 허공에 떠 있습니다.

3. 방콕 호텔 바캉스

인원 : KPC 1인 + PC 1인 

로스트 확률 : 없음

예상 플레이 타임 : 3-4시간

난이도 : PL - 중하 / KP - 중하

추천 기능 : 도약 (사실 딱히 추천 기능은 없습니다.)

  • 실존하는 지명을 빌려 왔지만 시나리오의 내용과 등장하는 장소들은 전부 허구의 스토리입니다. 그치만 등장하는 음식은 진짜 있습니다.

  • 소재로 인해 시나리오를 성인 한정으로 발행합니다. 직접적인 묘사는 없습니다. 세션 내 음주가무를 즐기기에 캐릭터의 나이는 성인으로 부탁드립니다.

  • 본 시나리오는 3개의 캠페인 시나리오, <참 쉬운 동남아시아 여행가이드> 와 함께합니다. 즐겁다! COC풍의 동남아시아를 느껴보세요. 캠페인 시나리오지만 시나리오들의 연관점은 없으며 동남아시아 여행을 간다는 소재만 같습니다.

  • 시나리오의 장르는 19금 로맨스 코미디인 척하는 스릴러물입니다. 그래서 KPC랑 어젯밤에 뭘했을까요? 

  • 추천 관계는 정의 내리기 어렵지만 적어도 캐릭터끼리 술마시고 감당 못할 짓을 해도 즐겁게 볼 수 있는 키퍼와 플레이어가 가셔야합니다.

  • 진상을 제외한 부분에서의 개변을 허용합니다. 


개요

「청춘! 이 곳은 수많은 젊은이들이 모이는 밤이 아름다운 도시 방콕입니다.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르겠다면 “방콕 호텔 바캉스” 책자를 참고해주세요.」

여행 3일차, 잠에서 깬 PC의 머리는 몽롱합니다. 기억을 더듬어서 어젯 밤으로 돌아가면… 술을 엄청 마시고 KPC랑… 

KPC랑… 뭐했죠?


4. 바이크를 탄 줄리엣

  • 시나리오 배경: 현대, 자유

  • 플레이 시간: 2시간 상정

  • 플레이 인원: KPC 1인 +PC 1인

  • 추천기능: 자동차 운전, 포격, 도약

  • 로스트 가능성: 위기는 많은데 헤쳐나가려는 마음만 있다면 상관없음

  • 전투: 하고자 한다면…

  • 장르 : B급 로맨틱코미디(진짜)

  • 드레스 코드 : 라이더자켓

※ 시나리오에 기술된 행위 일부가 법과 사회윤리에 어긋납니다. 시나리오에 직접 나오지 않습니다만 가까운 사람의 도박 중독 트리거에 주의해주세요. 교통사고, 차 폭발 묘사 많습니다.

※ 탈것을 탄 추격전이 확정적으로 나옵니다! 플레이어에게 시작 전 추격전 규칙 일독을 권해주세요.

▼시나리오 개요

한가한 휴일,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던 당신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KPC로부터입니다. 이런 날에 갑자기… 

5. 킬 빌 프린세스

(PDF 있음, 안깠지만 깔 수 있음)

하지만 죽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시나리오 배경: 파티장

플레이 시간: 2시간 상정

플레이 인원: KPC 1인 + PL 1인

추천 기능: 사격 (종류 자유)

로스트 가능성: 있음

전투: 있음

시나리오 개요

긴 공백이 머릿속에 가득합니다.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박수 소리와 오르간 소리만 들립니다. 몸을 움직이려고 하면 당장 벽 하나에 막히는 것 같습니다.

6. 노래합시다! 춤을 춥시다! 사랑합시다!

PC는 도시 외곽에 위치한 병원의 1인실에서 눈을 뜹니다. 아… 그러고 보니 차사고를 당했었지요.
내가 누구인지도, 최근의 행적까지도 모두 기억이 납니다. 몸도 뻐근하지만 그럭저럭 잘 움직이는 것 같아요. 하지만 곤란하기 짝이 없습니다.

눈 앞에서 간호사가 침대 위로 펄쩍 뛰어 올라가 춤을 추고 있거든요.
그리고 노래하듯이 말을… 아니, 말하듯이 노래합니다. 

 “좋은 아침, 모든 것이 완벽한 아침이에요♪”

시나리오 정보

  • 현대 배경

  • KPC 1인 + PC 1인 (관계를 타지 않습니다. 초면도 가능)

  • KP 난이도 ●●●○○ (자체 기믹 존재, 임기응변을 요구함)

  • PL 난이도 ●●○○○

  • 예상 플레이타임 2~3시간 (ORPG, 텍스트 세션 기준)

  • 전투 있음. PC, KPC 로스트 가능성 있음.

  • PC와 KPC의 백스토리에 크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1940~50년대 할리우드 뮤지컬 영화 풍의 발랄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지향하는 시나리오입니다. 

<촉촉... 눅눅.... or 미쳣니?>

1. 벨벳 고스트

  • CoC 7판 룰 사용 / 현대 영미권 추천 / 레일로드

  • 권장 인원 : 1인, 타이만 추천

  • 플레이 타임 : ORPG 4시간 이상

  • 플레이 난이도 : 하 / 마스터링 난이도: 하

  • 추천 기능 : 관찰, 자료조사, 그다지 중요하지 않음, RP 위주

  • 추천 관계 :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사이, 친밀하면 좋지만, 관계를 크게 타진 않습니다. 


개요

오랜만의 휴일. 날씨는 더없이 좋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KPC와 PC는 드라이브를 가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드라이브 코스는 해안도로로 그 끝엔 오늘의 메인 스케줄인 한 예술가와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 사람을 초대한 예술가는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사람으로, 인터뷰를 부탁해왔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드라이브와 즐거운 대화를 즐긴 다음에 다시 집으로 돌아오면 됩니다.

삶은 아름다운 문제로 가득해. 답을 구하려 하지 마.


2. 센티피드 클랩

추천 기능 : 근접전, 건강한 탐사자. 마음은 모르겠고 몸만 건강하면 됩니다. 마음도 건강해야하는 듯..

플레이 타임 : ORPG에서 4-5시간

배경 : 겨울. 마지막 정차역

플레이 인원 : KPC+PC1인

개요

눈이 내리는 겨울입니다. 버스를 타다 깜빡 졸아버린 당신과 친구가 눈을 뜬 곳은 마지막 정차역입니다. 버스는 하루에 한 대만 지나간다는 아주 작은 시골 마을. 어두운 밤 갑작스럽게 찾아온 폭설에 여러분은 마을 안으로 들어가 머물 곳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주의사항

  • 약간의 가스라이팅 요소가 있습니다. 

  • 그로테스크한 표현이 사용되며 벌레 묘사가 구체적입니다.

3. BLUE 29

CoC 크툴루의 부름 7판

1:1 타이만 시나리오

새로운 탐사자, 혹은 NPC 개변

2054년 미래


생명의 7가지 조건

CELLULAR ORGANIZATION

METABOLISM

RESPONSIVENESS

REPRODUCTION

HOMEOSTASIS

HEREDITY

ADAPTATION

식물이 사라진 2054년의 지구. 알 수 없는 이유로 몇 년 전 광합성과 동시에 성장을 멈춘 지구상의 모든 식물이 서서히 자취를 감추는 데에는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으며, 이 재앙을 타파하기 위해 임시로 설립된 세계정부. 세계정부에선 인간 종을 유지시킬 산소의 양은 오직 1014년 어치가 남았다는 발표가 있었으며, 남은 산소의 양을 늘리기 위하여 여러 가지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모든 식물종은 더 이상 지구의 생물이 아니었습니다.

이 정책들은 출산률의 통제부터 먹이사슬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모든 동물의 인공 멸종을 포함합니다.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계에는 원인에 따른 결과인 재앙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동물의 38%가 지구에서 자취를 감추었으며, 당장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식량난입니다. 수많은 직업들이 사라지고 있으며, 사회는 계급제가 더욱 심해져 부를 가진 자만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그 외에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거리가 잿빛으로 변했으나, 오래 그리 살아온 자들도 있는 터입니다. 현재 세계정부에서 엄선한 소수의 정예 과학자들이 이 재앙에서 벗어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무슨 연구를 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인류의 유일한 희망은 이들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건 그냥 언젠가 꼭 데려가드리고 싶어요>

아네모네 캠페인 1부

『아네모네의 찬가』

“해당 ■■■■■ 내로 진입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 ■■을 임시 해제합니다.”

눈을 뜨면, 어둠 속에서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이름도, 쓸모도 정해지지 않은 당신의 눈앞에 경쾌한 음악과 함께 팟, 커다란 직사각형의 스크린이 떠오릅니다.

「아네모네의 찬가」 시나리오 소개

┃ 플레이 인원 ┃ 1인 시나리오에 가까운 수호자 측 KPC와의 일대일

┃ 플레이 시간 ┃ 10~15시간

┃ 타입 ┃ 탐사의 비중이 높고, 전투 요소가 많은 오픈형 시티

┃ 배경 ┃ 디스토피아 도시

일대일보다는 1인 시나리오에 가까우며 KPC와 초면이어도 즐길 수 있는 디스토피아 시티 탐사계 캠페인의 1편 시나리오입니다. RP 위주의 플레이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아쉬우실 수도 있습니다. 세계관의 특수성이 강해 위화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기존 탐사자와 신규 탐사자 상관없이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탐사자는 디스토피아 사회에서 태어난 인물로, 인류의 역사와 국가의 개념을 알지 못하며 아무것도 모르는 신생아와 같습니다. 디스토피아 도시에서사용하는 공용 언어는 탐사자의 국적에 맞춥니다. 영어권이 아니더라도 영어를 표기 식에 혼용하고 있습니다. 기술력과 문명은 인공지능이 상용화된 근미래로 가정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시나리오에 표기되지 않은 다른 설정은 수호자가 편하게 만들어주세요. 

비인도적, 비윤리적인 내용과 신성 모독적인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작자는 시나리오 내의 비인도적 사상을 옹호하거나 지지할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크툴루 신화를 개인적으로 해석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어 이에 거부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시나리오를 열람, 플레이하 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살해, 폭력, 감금, 인체 실험, 약물, 고어적인 묘사, 유혈, 자연재해를 포함한 트리거 요소가 있습니다.

추천 기능

기존 탐사자도 이 시나리오 한정으로 능력치와 기능치를 새로 기재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시나리오를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추천기능의 정보를 미리 제공해주세요. 기존 탐사자의 경우, 크툴루 신화 수치는 그대로 유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1~2부 공통 사항입니다. 특히 추천하는 기능은 관찰력, 듣기, 자료조사, 전투 기능, 컴퓨터 사용, 회피, 은밀행동, 대인 기능입니다. 2부에서는 능력치와 기능치를 새로 기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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